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잊힐 권리 보장"…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팔 걷은 여가부 2024-04-24 16:08:15
약 3000건에 달했다. 여성가족부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디지털 성범죄에 따른 피해영상물 삭제 지원 등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현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중점 추진하면서다. 여가부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고 설명했다....
방심위 "작년 민생 관련 해외 불법정보 94% 삭제 차단" 2024-04-17 15:53:07
지난해 해외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도박, 불법 식·의약품 등 민생 관련 해외 불법 정보 90% 이상을 원천 삭제·차단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심위는 지난해 11개 해외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디지털 성범죄, 도박, 불법 식·의약품(마약류 매매 포함), 성매매·음란, 불법 금융, 불법무기 등 총...
방심위, '미성년자 암시' 성매매 정보 게시자 채팅앱 퇴출 2024-04-15 14:39:12
휴대전화 등에 손쉽게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어 성매매 또는 디지털 성범죄 창구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랜덤 채팅앱 내 성매매 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채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작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현황…"대다수 20대 이하 여성" 2024-04-02 12:19:44
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가 성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삭제한 피해영상물이 24만5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수치다. 또 피해자의 상당수는 20대 이하로 나타났다. 따라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저연령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청소년 사이버폭력 경험 감소…혐오 경험은 늘어" 2024-03-26 09:19:38
성인 11.7%(2.9% 감소)가 디지털 혐오 표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디지털 혐오에는 국적·인종, 종교, 성소수자, 장애, 성별, 신체·외모, 다문화, 노인·특정 세대, 저소득층, 학벌·학력, 지역, 정치 성향에 대한 혐오 표현이 모두 포함된다. 또 청소년 10.0%(전년 동일), 성인 15%(0.5%포인트 증가)는 디지털 성범죄를...
[게시판] 한국오가논-청소년 성문화센터협의회 "맞춤형 성교육 진행" 2024-03-22 16:12:42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위기청소년의 약 20%가 디지털 성범죄 등 온라인 인권 침해 피해 경험이 있고 성폭력 피해도 더 많이 당한다는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I 이용자 보호 법률 생긴다...AI 피해 신고 전담창구도 마련 2024-03-21 19:08:05
등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의 역기능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AI 서비스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역기능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AI 서비스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을 추진하는 게 핵심이다. 영향력이 큰 AI 서비스를 구분하고 위험성 관리, 분쟁조정 등 AI...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1심서 징역 3년 실형 2024-03-14 13:56:53
덜 불안해지나"라며 "대한민국 법원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본질적 두려움과 공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A씨는 작년 6월 자신이 황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황씨와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황씨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줬다고...
野위원들 복귀한 방심위 설전…MBC '바이든' 보도 과징금 확정(종합) 2024-03-11 18:09:05
활동하고 계신 (후임) 위원들과도 맞물려 그렇게 배정했다. 디지털성범죄심의소위원회의 경우 여성 위원이 필수적인 부분도 고려했다"며 재배정 불가 의사를 밝혔다. 갈등에 4시간 가까이 이어지던 회의는 여권 위원들이 차례로 퇴장하면서 종료됐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
방심위, 김유진 野위원 복귀에 소위 재배치…갈등 지속(종합2보) 2024-03-08 17:34:10
디지털성범죄소위 배정하자 야권위원 반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김유진 위원(문재인 전 대통령 추천·야권)이 법원의 해촉 처분 집행정지 신청 인용으로 복귀하자 소위를 일부 재배정했다. 이에 김 위원을 비롯한 야권 위원들은 즉각 반발해 한동안 갈등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