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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감각적인 비주얼의 페스티브 케이크 3종 선봬 2022-12-08 12:00:09
딸기와 바닐라 파운드 시트, 바닐라 디플로마 크림의 섬세한 레이어가 층층이 펼쳐져 리치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페스티브 케이크 사전예약은 12월 18일까지, 판매 기간은 12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이다. 또한 호텔 쇼콜라티에가 손수 만든 페스티브 스페셜 초콜릿도 맛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호텔학교 한호전 수능 후 호텔경영학과정 신입생 모집, 호텔리어 양성 2022-11-24 16:01:08
SHMS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학위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한호전에서 SHMS 디플로마를 취득할 수 있다. 또, 한호전 교육과정 졸업 후 스위스 호텔학교 SHMS 학사과정 편입 시 2년 교육과정을 인정하여 3학년(1년) 교육과정을 마치면 스위스 SHMS 학사학위(Swiss SHMS Bachelor)와 영국더비대학교 학사학위(British Derby...
한국 '칩4' 참여에 중국이 또?…머리 아픈 삼성·SK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2-08-11 08:31:01
"원활한 공급망을 수호하고 내정간섭을 하지 말자." 지난 9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장관은 박진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왕 장관은 "중국으로선 관련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국익에 기초해 판단할 거란 설명을 진지하게 경청했다"면서도 "독립자주를 견지하며 외부 장애에 영향을...
펠로시 대만행에 긴장 최고조 된 '이 해협'…292만명 지켜봤다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2-08-04 14:16:10
"전 세계가 독재와 민주주의 사이에서 선택을 마주한 상황에서 2300만 대만 국민에 대한 미국의 연대는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지난 2일 자정을 17분 남긴 저녁 11시 43분. 대만 수도 타이베이의 쑹산국제공항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탄 미 공군기 한 대가 착륙했습니다. 분홍색 정장을 입은 펠로시...
물 건너간 석유 증산…바이든 '빈손' 귀국에 '빈살만'은 웃었다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2-07-21 08:00:01
"준 건 많고 받은 건 적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 대한 미국 CNN 방송의 평가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5~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습니다. 인권 문제를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와 계속해서 대립각을 세어왔지만 40년 만의 최악의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90년 만에 되풀이된 日 총리 암살…향후 아베노믹스와 개헌은?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2-07-11 15:29:07
지난 8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총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현직 총리는 아니지만, 일본 역사상 최장수 총리이자 여당 내 최대 파벌인 아베파의 수장이 참의원 선거를 불과 이틀 앞두고 유세 중 암살당하며 일본 열도도 충격에 빠졌습니다. 일본에서 90여년 만에 되풀이된 이번 사건으로 향후 경제와 국제 정세에 미칠...
푸틴 때문에 날아간 마크롱 100석…거세진 '에너지 무기화'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2-06-23 11:21:28
‘350석 → 245석’ 지난 19일 프랑스 하원 결선투표 결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범여권의 의석 수는 5년 전과 비교해 100석 넘게 줄었습니다. 프랑스 하원 의석 수는 전체 577석으로 과반을 넘기려면 289석이 필요한데요. 과반에 44석이 모자란 겁니다. 이에 반해 지난 4월 마크롱 대통령과 대선 결선투표에서...
'발레 올림픽' 모스크바 콩쿠르 한인 3명 입상 2022-06-13 17:37:51
프로 발레단인 유니버설과 국립발레단을 통틀어 역대 최연소 입단 기록을 세웠다. 이번 콩쿠르 주니어 대회에서는 정시헌(계원예고 3학년·가운데)이 남자 솔로 부문 3위, 여성 솔로 부문에선 정연주(계원예중 2학년·오른쪽)가 장려상(디플로마)을 받았다. 시니어 부문은 27세 이하, 주니어 부문은 18세 이하를 대상으로...
이근이 쏘아올린 공, 현역 군인도 '우크라行'…의용군 여론 양분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2-04-03 13:05:06
“우리 전선이 번갈아 들락거리면서 적선과의 거리가 한 마장쯤 접근했을 때 일제히 대포를 쏘며 공격을 개시했다. 순간 적선들도 대포로 응수해 치열한 공방전을 거듭했다. 총탄과 화살이 빗발치듯 떨어지니 배 위에서 총을 쏘던 적병들은 드디어 지탱할 수 없어 모두 배 안으로 들어가 숨기도 하고 혹은 배를 버리고...
'핵위협' 나선 러시아, 안보리도 무력화…6·25 때와 판박이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2-03-05 10:55:34
“유엔 초창기에 한국은 유엔이 ‘평화를 위한 단결’ 결의에 따라 침공 행위에 대응해 지원한 첫 번째 나라였습니다.” 지난 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2일차 유엔 긴급특별총회에 발언자로 나선 조현 주유엔 한국대사의 말입니다. 조 대사는 이어 “우리나라는 유엔이 그 당시 무고한 시민들의 울부짖음에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