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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 짓이냐!"…송해, 충청도 공무원에 호통쳤던 사연 2022-06-14 08:01:18
방송인 고(故) 송해(본명 송복희)의 평전 '나는 딴따라다'(2015) 저자 오민석 단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집필을 위해 송해와 지낸 1년간의 기억을 회상했다. 오 교수는 지난 13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송해와 관련된 여러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세월호 때였다. 몇백 명이 졸지에 수장된 심각한...
NYT 故 송해 조명…"전쟁과 가난 딛고 사랑받은 TV 진행자" 2022-06-10 16:53:16
평전 '나는 딴따라다'(2015)에서 실향민으로서 송해의 마음속에는 매듭처럼 얽힌 외로움이 있다며 "그는 세 살짜리 어린애부터 115세의 할머니까지, 촌부에서 대학교수까지, 영세 상인에서 대기업의 총수에 이르기까지 소통에 아무런 장애가 없다. 그것은 그의 내면이 늘 사람을 그리워하기 때문"이라고 썼다. 송해...
이젠 들을 수 없는 "전국~노래자랑"…국민 MC 송해, 하늘 무대로 떠나다 2022-06-08 17:29:03
됐다. “나는 딴따라다. 영원히 딴따라의 길을 가며 국민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했던 국민 MC 송해(본명 송복희) 선생이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피란, 아들 잃은 슬픔…무대로 극복하다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오전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영면했다. 관계자는 “식사하러 오실 시간이 지나 인근에 사는...
故 송해 가수인생 재조명…"이만하면 괜찮아 내 인생 딩동댕" 2022-06-08 15:43:37
'딴따라' 음반을 발매했고, 1년 뒤에는 '내 고향 갈 때까지' 싱글 음반으로 자신이 갖고 있던 최고령 음반 취입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연예계 원조 '주당'으로 알려졌으나 3~4년 전부터 건강을 위해 술을 줄였고, 1년 전부터 완전히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에도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 삼아...
‘매력 화수분’ 배우 조윤서,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2022-04-19 14:30:10
`딴따라`,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그치지 않고 뮤직비디오와 스크린을 통해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작년 많은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 그룹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 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오수영’ 역으로 이목을 모았다. 그는 극 중 희수의...
‘돼지의 왕’ 채정안, 만인의 전여친에서 新 장르물 퀸으로 `인생캐 경신` 2022-04-18 10:12:10
`딴따라`에서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어른스러운 면모까지 두루 갖춘 여민주 역으로 한 명쯤 갖고 싶은 키다리 언니이자 상사의 표본으로 활약,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특히 석호(지성 분)의 오랜 여사친으로 그의 곁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해결사 역할까지 도맡으며 캐릭터를 넘어서...
템페스트, 청량함으로 꽉 찬 무대…'배드 뉴스' 아닌 '굿 뉴스' 2022-03-19 21:54:27
분위기 속에서도 오차 없는 칼군무를 펼쳤다. '딴딴따라라 딴따딴' 가사에 맞춰 스키를 타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스키 댄스'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강한 중독성과 흥을 유발했다.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겠다는 포부를...
지성, 매니저 설립 써패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의리 빛났다 [공식] 2022-01-27 09:09:58
SBS '딴따라', SBS '피고인', tvN '아는 와이프', SBS '의사요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을 얻었다. 2015년, 2017년 두 차례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방송된 tvN '악마판사'에서 주인공 강요한 역을 맡아 또...
[천자 칼럼] 세계 최고령 MC 2022-01-26 17:25:02
딴따라’의 길로 들어섰다. 제대 뒤 전국을 돌며 유랑극단 생활을 했다. 악극단에선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었다. 관객을 웃기는 바람잡이도 해야 했다. 이때의 밑바닥 경험이 연예 인생의 밑거름이 됐다. 1960년대 방송으로 무대를 넓힌 그는 가수와 코미디언, MC를 넘나들며 마음껏 끼를 발산했다. 최대 전성기를 구가하던...
이태선, 2022년 열일 행보 예고한 근황 인터뷰 공개…“따뜻하고, 인간적이고, 사람 냄새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 2022-01-21 10:30:04
‘딴따라’로 데뷔해 ‘슬기로운 감빵생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호텔 델루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등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이태선. “따뜻하고, 인간적이고, 사람 냄새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다짐처럼 다채로운 행보 속 감동과 힐링을 선물할 그의 2022년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