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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코코미카’ 주형 “남녀 불문 헤어 스타일링 ‘내추럴 맛집’으로 승부수 던지겠다” 2021-10-28 10:49:00
정도인지. “너무 좋다. 지금 스물여덟 살인데, 또래 친구들은 이미 회사에서 자리를 잡거나 결혼을 했다. 사실 나는 아직 자리를 잡고 있는 중인데도 오히려 친구들이 나를 더 부러워한다. 하고 싶은 걸 하고 있고 꿈을 이뤘으니까. 그런 면에서 직업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q. 미용인 친구를 둔 사람을 보면 내심 부럽더...
‘홍천기’ 공명, 양명대군과 함께 성장하다…“연기의 재미 느끼게 해준 인물” 2021-10-27 14:19:59
오래 기억될 것 같다”라며 “작품이 끝날 때마다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 드는 만큼 더욱 성장하는 배우가 되어 꾸준히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홍천기’에서 다정하고 유쾌한 모습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아우르는 양명대군 캐릭터로 여운을 남긴 공명은...
[인터뷰+] 이정재 "'오징어게임' 속 제 모습, 진짜 오징어 됐죠" 2021-09-29 14:23:52
돼 있을까' 설렘의 감정이 들었다. 치밀하게 오래 준비를 했다는 게 느껴졌다. ▲ 연기를 하면서 신경 쓴 부분이 있었나. 처음 기훈이를 봤을 때 '제가 저렇게 연기했나' 싶어서 모니터를 하며 많이 웃었다. 많은 것들을 벗어던진 느낌이었다. 평소에 쓰지 않는 표정, 호흡에 의한 동작들이 많이 나왔다....
편하진 않지만 FUN해, 그게 올드카! 2021-09-09 17:36:48
실내를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자랑한다. 오래된 차인 만큼 운전이 편하진 않다. 한여름 폭염에 에어컨은 말썽을 부리기 일쑤다. 그럴 땐 ‘돌돌이’를 돌려 창문을 수동으로 내린다. 최신 차량의 필수 옵션인 차선이탈방지 같은 편의사항은 꿈도 못 꾼다. 그래도 문을 열고 내리는 순간 쏟아지는 관심에 차에 대한 애정이...
[인터뷰+] 미스티, 독특한 셋이 특별한 하나로…"걸그룹계 센세이션" 2021-07-11 11:41:44
거듭 자신들을 '독특한 팀'이라고 했다. 또래 친구들로 구성되는 일반적인 그룹들과 달리, 미스티는 멤버 별로 나이 차가 크다. 맏언니 김다나와 막내 성민지는 무려 20살 차이가 난다. 그래서일까 오히려 '가족' 같은 느낌이 더 짙은 미스티였다. 김다나는 "솔로로 12년을 활동했지만 동생들과 팀으로...
[청춘만찬] HP코리아 소병홍 상무 “게이밍 비즈니스 중요성 커지면서 게이밍 PC 수요도 높아져” 2021-06-29 18:07:20
했는데 대학교에 진학하면서도 한동안 사진 활동을 오래 했었습니다. 집에 암실까지 장만할 정도였으니까요. 저의 학창 시절은 학업, 책, 사진으로 대표되고 아울러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균형 잡힌 학생이 되고 싶었습니다.” 학창 시절 꿈은 무엇이었나요. “학창 시절 꿈은 멋진 경영전문가가 되는...
[인터뷰] 솔비스럽다 2021-06-04 15:12:00
“오래됐다 보니 정말 친하고 돈독하고 편하다. 너무 좋은 사이다” q. 이제 연예계에 후배가 많다. 눈여겨 보는 후배가 있다면 “작년에 배우 나인우 씨를 우연히 보게 됐다. 그 친구가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하고 에너지가 좋더라. 최근에 잘 되고 있어서 내 안목이 틀리지 않았구나 생각했다” q. 아티스트,...
[인터뷰] ‘코코미카’ 유미 부원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야 생존 비결은 욕심 아닌 성실함” 2021-05-11 11:11:00
와닿지는 않는다. 작년에는 코로나가 오래갈 줄 예상 못 하고 일정을 변경하는 분들이 많아 타격이 있었지만 올해는 도무지 끝날 기미가 안 보이고 계속 미룰 수도 없어서 그대로 진행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 q. 요즘은 어떤 신부 화장이 인기인가. “전에는 웨딩하면 핑크나 보라 컬러의 정형화된 화장을 따랐지만...
[인터뷰] 박선영 “건강하게 인생 즐기는 배우로 대중에 기억되고 싶어” 2021-04-30 14:35:00
오래되었다. 그동안을 돌아보며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1992년 mbc에 입사했다. 30년 차다. 오래 활동했구나 싶다(웃음). 근데 지금이 더 재밌고 즐길 수 있고 좋은 것 같다. 나이 들어서도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복이라고 생각한다” q.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에스콰이어 모델을 5년...
미 셰프들, 아시아계 혐오 근절 모금운동…한인 스타 셰프 주도 2021-04-06 08:37:25
또래 아이들로부터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들은 상처가 있다면서 "나는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뭐라 응수해야 할지를 몰랐다. 그냥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 외국인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부각하지 않고 수동적 입장을 취하도록 훈련받아왔다"면서 "아시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