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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낯선 군생활 어땠나? 반전매력 철철 2014-08-23 12:10:20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뜀걸음까지 예상치 못하게 체력검사 3개를 모두 불합격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거침없는 말솜씨와 함께 강인한 이미지를 보였던 큰언니 라미란은 훈련 때마다 눈물을 흘려 ‘울보 미란’이 됐다. 이기자 부대 출신인 남편 유준상의 특훈을 받고 온 홍은희는 군생활을 가장 빨리 이해했지만,...
[Focus]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의 두 얼굴…놀자판 vs 예비교육 2014-03-14 17:06:22
아침에는 점호 후 특공연대 장병들과 1㎞ 뜀걸음을 함께했다. k-1소총 등 개인화기 및 위성단말기 등 첨단장비와 보급품 견학, 전투식량 시식, k-1전차와 자주포 탑승도 했다. 김진성 하나고 교장은 “학생들에게 오리엔테이션 후 설문조사를 해보니 ‘군부대에서 체험하니 안보 상황을 직접 느끼게 되고 애국심까지...
‘진짜사나이’ 냉수마찰, 얼음물에 비명이 절로~ 2014-01-05 20:06:05
속에서 이들은 모자와 상의를 벗고 산악 뜀걸음에 나섰고, 이후 계곡에 도착해 냉수마찰을 실시했다. 물론 냉수마찰은 지원자에 한해서였지만 멤버들은 얼음을 깨고 이를 자원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류수영이 도전했고, 이어 장혁과 김수로, 박형식, 서경석, 손진영 등도 비명과 함께 무사히 냉수마찰을 마쳤다. 또한...
'진짜사나이' 류수영, 아기병사 박형식에게 군가 전수해 2013-08-26 01:08:44
박형식은 뿌듯함을 드러냈다.박형식은 뜀걸음을 하며 류수영에게 배운 대로 열심히 군가를 따라 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박형식 무릎부상, 압박붕대·파스 투혼 속 마지막 훈련 완수 2013-08-19 13:46:41
산악 뜀걸음을 하기 직전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교관은 박형식에게 "교육 중에 무릎을 다친 걸로 아는데 뛸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박형식은 "약 바르고 뛰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후 박형식은 압박 붕대와 파스로 의무 진료를 받은 뒤 뜀걸음에 임하며 마지막 훈련까지 완벽하게...
박형식, 무릎부상 불구 '눈물의 산악 뜀걸음' 2013-08-19 09:35:00
이기자 부대에서 마지막 무박 훈련으로 산악 뜀걸음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형식은 무박 2일 훈련의 마지막 과정인 산악 뜀걸음을 하기 직전 다리를 절뚝거렸다. 이에 교관이 박형식에게 "교육 중에 무릎을 다친 걸로 아는데 뛸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박형식은 "약 바르고 끝까지 뛰겠다"고 의지를 보였다.박형식...
'진짜사나이' 류수영 전우애, 샘 해밍턴과 포기하지 않고 달려 ‘뭉클’ 2013-07-01 18:51:25
뜀걸음이었다. 이날 선두그룹이 도착지점에 들어옴에도 불구 평소 달리기에 특출함을 보였던 류수영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알고보니 초반부터 하위권으로 처진 샘 해밍턴과 함께 달렸던 것. 류수영은 샘 해밍턴이 지치지 않도록 연신 “들여 마시고 내쉬고 천천히”, “하나 둘 하나 둘”을 외치며 꾸준히 달렸다. 이에...
샘해밍턴 사격 1등, 구멍병사 탈출? 여유롭게 실거리 사격 통과 2013-07-01 16:30:02
3km 뜀걸음 등을 일정 기준이상 넘겨야 했고, 이 중 샘해밍턴은 20발 중 16발을 명중시키며 실거리 사격을 여유롭게 통과했다. 함께 시험을 본 류수영은 15발, 서경석은 13발을 명중시켰고, 손진영은 합격 기준 12발에 못 미치는 10발을 맞춰 아쉽게도 불합격했다. 그동안 ‘구멍병사’로 활약했던 샘해밍턴은 이번 실거리...
'진짜 사나이' 진급측정, 샘 해밍턴 눈물 호소…무슨 일? 2013-06-29 18:56:04
실거리 사격과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3km 뜀걸음 등 체력검정이 포함돼 있다. 우여곡절 끝에 진급측정의 마지막 코스 ‘3km 뜀걸음’만 남겨둔 다섯 이등병들은 굳은 결의를 다지며 뜀걸음을 시작했했다. 하지만 ‘뜀걸음 열외왕’ 샘 해밍턴이 얼마가지 않아 고비를 맞았고, 이를 본 류수영은 “얼마 남지 않았다. 할 ...
류수영 ‘류너자이저’ ‘탕수육 전문가’ 등극… 별명의 끝은 어디인가 2013-05-20 10:25:35
아침 멤버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뜀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30도가 넘는 가파른 경사로 이어진 1.5km의 코스에 멤버들은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샘 해밍턴은 급기야 대열을 이탈하며 낙오됐다. 반면 여유로운 표정으로 뜀걸음을마친 류수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기가 워낙 맑아서 괜찮았다”라며 특유의 긍정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