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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밥상물가 잡기 위해 곡물증산…기업도 가격동결 동참" 2022-05-05 01:37:48
멕시코 대통령과 로헬리오 라미레스 델라오 재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한 정부 대책을 발표했다. 멕시코 주식인 토르티야의 원료인 옥수수와 쌀, 콩 등 필수 곡물의 생산량을 늘리고, 일부 수입 관세를 없애며, 농가에 비료 제공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아울러 토르티야,...
니카라과, 인권단체 등 NGO 25곳 무더기 폐쇄 조치 2022-04-21 06:36:28
망명 중인 저명 작가 세르히오 라미레스가 이끄는 문화재단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 아동·청소년단체, 영화인단체 등도 폐쇄 단체 명단에 올랐는데, 대체로 다니엘 오르테가 정권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 인사들과 관련된 단체들이다. 니카라과 정부가 2018년 이후 강제로 문을 닫게 한 NGO는 이들을 포함해 137곳으로...
낙태법 엄격한 텍사스주에서 검찰이 낙태 혐의 20대女 기소 거부 2022-04-11 09:21:33
검찰이 법 해석을 달리 한 것이어서 라미레스 검사의 불기소 조치가 적절한 것인지를 놓고 또 다른 논란이 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라미레스 검사는 "검찰의 재량권은 지방검찰청에 있으며 텍사스주에서 검사가 선서를 하는 것이 정의를 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자신의 결정이 검찰의 재량권에 해당한다고...
"자궁경부암 복강경 수술, 개복 수술보다 예후 나빠" 2022-03-28 10:15:22
앤더슨 암센터의 페드로 라미레스 교수 연구팀이 초기 자궁경부암 환자 631명을 대상으로 4.5년간 진행한 '자궁경부암 복강경 접근법'(LACC: Laparoscopic Approach to Cervical Cancer) 3상 임상시험 최종 결과 최소 침습 수술이 개복 수술보다 무진행 생존율(disease-free survival)이 매우 낮고 재발률은 높은...
멕시코 '카르텔 격전지' 미초아칸서 소도시 시장 피살 2022-03-12 01:07:21
숨졌다. 알프레도 라미레스 베도야 미초아칸 주지사는 "철저하게 조사해서 범인을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 멕시코시티 서쪽의 미초아칸은 여러 마약 밀매 조직들의 핏빛 영역 다툼 탓에 멕시코 내에서도 강력 범죄가 잦은 지역이다. 특히 인구 1만4천여 명의 아길리야에선 최근 2년 넘게 혼란이 계속됐다. 현재...
200t 금·은·보석 실은 보물선 침몰했는데…소유권은 어디로? [글로벌+] 2022-02-12 16:03:15
주장하고 있다.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대통령령을 통해 "산호세호와 그 안에 실린 물건이 미래 세대를 위해 보호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호세호는 2015년 콜롬비아 해안에서 처음 발견됐으나 현재 그대로 방치된 상태다. 1708년 6월 7일 카르타헤나 앞바다에서...
300년전 콜롬비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200t 보물 누구것? 2022-02-12 02:39:16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최근 대통령령을 통해 "유적지 보호를 위한 확고한 법적 틀을 구축했다"며 "산호세호(號)와 그 안에 실린 것들은 미래 세대를 위해 보호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통령이 첨부한 대통령령은 향후 배 인양에 참여하려는 이들은 정부와 계약을 맺고, 배...
한국의 형제애 느끼고 눈감은 98세 콜롬비아 참전용사 2022-01-13 10:29:10
보훈처에 "한국이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따스한 형제애를 보여줬다"며 한국서 받은 지원이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대사관에 따르면 당시 함께 방한했던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도 고인의 치료과 본국 이송 등에서 우리 정부의 조치에 고마움을 전하며 "친구를 절대 버리지 않는...
4만896송이 달맞이꽃과 함께…부산서 울려퍼진 캐나다 노병의 목소리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11-14 16:40:06
4만896송이의 달맞이꽃이날 추모식에는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6·25전쟁 참전국입니다. 연인원 5100명이 참전해 213명이 지구 반대편 한반도에서 목숨을 잃고 448명이 다쳤습니다. 한국이 콜롬비아와 수교한 해는 1962년. 공식 수교도 하지 않은 나라의 자유를...
올해 멕시코 난민 신청 10만건 '최다'…아이티인 가장 많아 2021-11-03 01:22:00
건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멕시코 정부가 밝혔다. 안드레스 라미레스 멕시코 난민지원위원장은 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해 1∼10월 난민 신청건수가 10만8천195건을 기록해, 종전 최다였던 2019년 전체보다 53.8% 많다고 밝혔다. 전 정부 시절인 2013∼2018년 6년을 합친 것보다도 80.7%가 많다. 국가별로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