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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검찰, 마약왕 구스만 재산 15조원 몰수 요청 2019-07-08 11:08:37
카를로스 라미레스 등 구스만에 대한 '단지 4명의' 마약공급업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작성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그러나 구스만의 재산 소재와 구체적인 회수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재판 과정에서 멕시코에 있는 구스만 아파트 등지에서 3천만 달러가 발견됐음이 드러나기도 했으나 구스만의...
美 여객기, 조종실 난입 소동에 회항…조종사가 난동 승객 체포 2019-07-04 03:53:23
난동을 부리며 조종실에 진입하려던 카를로스 라미레스 로드리게스(30)를 체포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경찰은 "라미레스 로드리게스가 '나는 신이다. 내일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이 사라질 것이다. 난 세상을 구하러 왔고 테러를 끝낼 것이다'라고 고함치며 난동을 부렸다"며 "조종사가 그를 체포했다"고...
美국경 강 넘으려다 익사한 부녀, 고국 엘살바도르에 안치 2019-07-01 01:49:59
출신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25)와 23개월 딸 발레리아가 리오그란데강의 지류인 리오 브라보에서 익사한 채로 발견됐다. 부인 타니아 바네사 아발로스는 강 건너 둑에서 가족의 죽음을 무기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 도시인 마타모로스에 도착한 뒤 리오 브라보를 헤엄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6-28 16:00:00
출신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25)와 23개월 딸이 리오그란데강의 지류인 리오 브라보에서 익사한 지점으로부터 약 2㎞ 떨어진 곳이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 도시인 마타모로스에 도착한 뒤 리오 브라보를 헤엄쳐 건너려다 거센 물살에 휩쓸려 안타깝게 숨진 부녀의 꼭 껴안은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
[르포] 리오그란데강 부녀 비극에도…'미국행' 희망은 현재진행형 2019-06-28 14:14:29
출신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25)와 23개월 딸이 리오그란데강의 지류인 리오 브라보에서 익사한 지점으로부터 약 2㎞ 떨어진 곳이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 도시인 마타모로스에 도착한 뒤 리오 브라보를 헤엄쳐 건너려다 거센 물살에 휩쓸려 안타깝게 숨진 부녀의 꼭 껴안은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
이민자 부녀 익사 사진에 놀란 美의회, 5조원 긴급예산 승인 2019-06-28 09:36:40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엘살바도르 출신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25)와 23개월 딸이 리오그란데강에서 꼭 끌어안은 채 익사한 사진과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의 열악한 주거 실태에 관한 언론 보도가 이날 법안 통과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 [https://youtu.be/dIB4x8qahrQ] 이 사진과 보도로 국경 위...
트럼프, 익사한 부녀사진 두고 "난 그게 싫다" 2019-06-27 23:25:26
엘살바도르 출신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25)와 그의 23개월 딸 발레리아는 지난 23일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에 도착한 뒤 리오그란데강을 헤엄쳐 건너려다 변을 당했다. 먼저 딸 발레리아를 안고 강을 건넌 후 딸을 강둑에 앉혀놓고 건너편에 있는 아내를 데리러 다시 헤엄치던 라미레스는 멀어지는 아빠...
트럼프, 익사한 이민자 부녀 사진에 "난 그게 싫다…민주당 탓"(종합) 2019-06-27 15:49:18
엘살바도르 출신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25)와 그의 23개월 딸 발레리아가 지난 23일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에 도착한 뒤 리오그란데강을 헤엄쳐 건너려다 거센 물살에 휩쓸려 변을 당한 장면을 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법을 바꿨다면 그것(죽음)을 즉시 멈출 수 있었을 것이라며 그랬다면...
이민자 부녀 익사 참사에 트럼프 이민정책 패러디 만평 등장 2019-06-27 12:34:19
숨진 채 발견된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25)의 시신 위에 트럼프 대통령이 올라서 있는 모습을 담은 만평을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공개했다. 발레리아는 외신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처럼 반쯤 말려 올라간 아버지의 티셔츠에 몸을 끼우고 아버지를 팔로 붙드는 듯한 자세로 엎으려 있다. 민주당 소속 낸...
리오그란데강 이민자 부녀 사망에 전세계 애통·분노 2019-06-27 10:29:15
출신 이민자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25)와 그의 23개월 딸 발레리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살인율을 기록하는 등 심각한 치안 불안을 겪는 엘살바도르를 떠나 미국 국경에 도착한 마르티네스는 멕시코 쪽 강변에 있는 엄마를 데려오겠다며 미국쪽 강둑에 딸을 앉혀두고 다시 물에 뛰어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