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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4개월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챔프' 2015-09-14 01:35:16
밀리면서 러프에서 친 두 번째 샷도 홀 근처에 올리지 못했다. 톰슨이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면서 둘의 격차는 3타 차로 벌어졌고 리디아 고는 15번 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며 4타 차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리디아 고는 이날 18개 홀에서 단 한 번만 그린을 놓칠 정도로 ‘컴퓨터 아이언샷’을...
아이언샷의 달인들, 장군멍군 '버디쇼' 2015-09-11 18:39:07
대회에서 샷이 잘 안돼 차라리 연습 라운드로 생각하자며 긴 러프 어프로치를 집중적으로 시도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때 연습한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어깨 부상으로 최근 부진했던 이정민(23·비씨카드)도 이날 전반에만 6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등 빼어난 샷감을 과시하며 7언더파를...
장수연 "불운 씻고 생애 첫승 감 잡았다" 2015-09-10 18:47:16
김민선 “모처럼 찰떡 궁합”이날 대회가 열린 페럼cc는 러프가 짧은 반면 전장이 6700야드가 넘어 장타자에게 비교적 유리하게 작용했다. 롱아이언이 장기인 장수연뿐만 아니라 klpga 장타 1위인 김민선(20·cj오쇼핑)도 장타 덕을 봤다. 올 시즌 평균 비거리가 255.5야드(234m)인 그는 이날 이글 1개와...
김봉섭·허인회, 장타 '펑펑'…한국오픈 챔피언 노린다 2015-09-10 18:45:51
많고 러프가 짧아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로 평가된다. ‘군인 장타자’ 허인회(28)도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허인회는 지난해 kpga 투어 장타왕에 오른 파워 히터다.‘돌아온 장타자’ 김대현은 이븐파 34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지난주 매일유업오픈에서...
[골프계] 골프존, 신입사원 공채 등 2015-09-07 18:43:59
깊은 러프에서도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웨지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22만원. (02)3218-1900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일본 노무라 하루 '어머니의 나라'서 우승컵 들다 2015-09-06 21:31:05
연장에서 패하면서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배선우는 18번홀에서 러프를 전전하다 다섯 번째 샷 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뒤 3m 거리의 보기 퍼트가 홀을 돌아 나와 더블 보기를 하는 바람에 2타 차 선두를 놓쳤 ?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2년 11월 klpga에 입회한 배선우는 올 시즌 2위 2회, 3위 3회 등 수차례 우승 기회...
'유리알 그린'에 덜미 잡힌 챔프들 2015-09-04 18:42:16
페어웨이와 긴 러프, 유리알 같은 그린이 선수들을 괴롭힌다. 舊嗤?동시에 ‘도전하고 싶은 코스’라고 말하는 선수도 많다.역대 우승자를 보면 그 이유가 뚜렷해진다. 최나연(28·sk텔레콤·2011년),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2012년), 김세영(22·미래에셋·2013년),...
"한국 러프 너무 어렵네요"…앨리슨 리 '호된 신고식' 2015-09-03 18:41:09
엇갈렸다.앨리슨 리(20·한국명 이화현)는 긴 러프에 티샷이 자주 빠지면서 고전했다. 2011년 시작한 이 대회는 억세고 긴 러프와 빠른 그린으로 국내에서 가장 어려운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보기 3개, 버디 1개를 잡아 2오버파 공동 50위를 기록한 그는 “대회가 브리티시오픈이나 us여자오픈처럼 수준이...
'335m 장타' 따라잡으려다…배상문, 우승 길목서 '오발타' 2015-08-31 18:48:57
러프나 벙커 등에 빠진 공을 빼내 파를 지키는 스크램블 능력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장타와 쇼트게임, 문제해결 능력까지 3박자 모두 ‘환상의 궁합’을 만들어낸 것이다. 데이는 또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4459점을 받아 이번 대회에서 커트 탈락한 스피스(4169점)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잘한 배상문, 더...
[#스타 #헤어] 유아인-박재범-여진구, 스크린 속 트렌디 헤어스타일 2015-08-24 13:34:00
온 헤어스타일로 러프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앞머리에서 뒤로 갈수록 길이가 점점 더 길어지는 점이 포인트. 기장 차이가 많이 날수록 더 강렬한 느낌을 살릴 수 있으며 여름철 간편하고 빠른 스타일링이 장점이다. 여진구_비대칭 컷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이어 영화 ‘서부전선’에서 많은 여성들의 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