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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외국인 1호 선수' 리슈잉 "홀인원 기운 앞세워 우승까지 노려볼게요" 2023-06-24 15:52:59
시작했다. 러프에서 친 세번째 샷이 핀 한발짝 옆에 바짝 붙으며 버디를 잡아냈다. 최고의 샷은 4번홀(파3)에서 나왔다. 8번 아이언으로 친 공은 그린에서 약 2m가량을 굴러 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전날 이 홀에서 정지민이 홀인원을 먼저 잡아내 상품은 받지 못했다. 그래도 공식대회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며...
정지민, 다이아 경품 '홀인원'…전예성은 덩크슛 같은 '샷이글' 2023-06-23 18:29:58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매뉴팩처 투르비용’(3300만원)이 부상으로 걸려 있다. 짜릿한 샷이글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전예성(22)은 8번홀(파4)에서 티샷으로 206m를 보냈다. 전예성은 웨지로 러프에 떨어진 공을 띄워올렸고, 약 70m를 날아간 공은 덩크슛처럼 홀에 꽂혔다. 포천힐스CC=박종관/권용훈...
"빨라진 그린, 빽빽한 러프까지 몰라보게 좋아지고 어려워졌다" 2023-06-23 18:29:29
“지난해보다 코스가 월등히 좋아졌네요. 러프가 촘촘하게 자랐고, 잔디도 55㎜로 길어 미스샷을 하면 경기를 원활하게 풀어가기가 굉장히 어려워질 것 같아요.” 23일 조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수석경기위원은 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 포천힐스CC를 이렇게 평가했다. 조...
포천힐스, 두 달간 '겨울 꿀잠'…"러프가 촘촘" 선수들 '엄지척' 2023-06-23 17:07:12
코스가 월등히 좋아졌네요. 러프가 촘촘하게 자라 있어 미스 샷을 하면 원활한 경기 운영이 굉장히 어려워질 것 같아요." 23일 조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수석 경기위원은 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 포천힐스CC를 이렇게 평가했다. 조 위원은 KLPGA투어가 열리는 모든 대회의...
매년 드라마 펼쳐지는 '행운의 언덕'…올해는 누가 정상 오를까 2023-06-22 19:00:20
조정이 KLPGA 수석경기위원은 “포천힐스CC의 러프 길이는 대략 55㎜로 다른 대회와 같지만 밀도가 빽빽한 편이어서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며 “포천힐스CC에서 드라이버샷을 칠 때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화려하게 살아난 박민지는 ‘우승 후보 1순위’다. 지난해 6승을 거뒀지만 올 시즌...
다이아몬드, 작년 고점 대비 18%↓…"1년내 20∼25% 더 하락" 2023-06-22 15:49:17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 러프 다이아몬드 가격지수에 따르면 천연 다이아몬드 가격은 지난해 2월 사상 최고를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18% 하락했으며, 올해 들어서만 6.5% 내렸다. 다이아몬드 분석가 폴 짐니스키는 "평균보다 약간 품질이 좋은 천연 다이아몬드 1캐럿의 가격이 1년 전에는 6천700달러(약...
장타루키 방신실 "포천힐스 8번홀 원온 가능…우승 도전할 것" 2023-06-21 18:34:03
러프에 떨어져도) 세컨드 샷에선 비교적 짧은 아이언을 잡는다”며 “그 덕분에 그린에서 공을 쉽게 세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상당수 전문가는 방신실이 포천힐스CC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가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최종라운드 8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D-6…챔프 11명 진검승부 2023-06-16 18:33:16
거리가 짧으면 러프에서 웨지로 쳐도 그린에 세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전략이다. 포천힐스CC가 장타자에게 유리한 것도 방신실에겐 호재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포천힐스CC에서 열린 지난 네 번의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8번홀(파4), 18번홀(파5) 티잉 에어리어를 대폭 앞으로 당겨 선수들에게 도전적인 플레이를 유도했다....
"발암물질 'PFAS', 日미군기지 인근주민 혈중농도 2.4배 검출" 2023-06-08 19:07:20
러프 교수팀은 지난 2일 과학저널 '세계 보건 연보'(Annals of Global Health)에서 PFAS 최대 제조업체인 듀폰과 3M의 내부 문서 분석 결과 이들이 위험성을 수십 년 전부터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감추고 당국의 규제를 지연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프로대회 섭외 1순위…선수들이 알아보는 '골프 무릉도원' 2023-06-08 18:11:32
켄터키블루그래스를 심었고, 헤비러프엔 파인페스큐를 식재했다. 그린은 밴트그래스. 멋진 경관과 촘촘한 잔디, 난도 높은 코스가 한데 어우러지자 아직 열 살도 안 된 어린 골프장인데도 명문 대접을 받게 됐다.○프로골프대회 ‘섭외 1순위’라비에벨 올드코스의 명성은 프로골프대회의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