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필리핀, 레이테 지진으로 2명 사망·100여명 부상…"규모 6.5 강진" 2017-07-07 09:39:38
레이테 섬에서 6일 오후 4시께 발생한 규모 6.5 지진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 7일 a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진으로 3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1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당했으며 6명이 매몰된 상태다. 무너진 건물에는 식료품 상점과 미용실, 게스트 하우스 등이 입점해 있었다. 이날 카낭가...
필리핀 중부 규모 6.5 강진에 2명 사망·100여명 부상(종합) 2017-07-07 00:16:18
레이테 주의 카낭가 마을에서 지진 여파로 3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최소 1명이 숨졌으며 일부 주민이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마을의 엘메르 코딜라 부읍장은 "건물붕괴로 최소 10명이 다쳤으며 몇 명이 갇혔다"며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카낭가 마을에서 30㎞가량...
필리핀 중부 규모 6.5 강진에 1명 사망…건물붕괴로 일부 매몰 2017-07-06 19:53:39
섬 지역인 레이테 주에서 6일 발생한 규모 6.5의 강진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FP 통신은 이날 오후 레이테 주의 카낭가 마을에서 지진 여파로 3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최소 1명이 숨졌으며 일부 주민이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마을의...
[그래픽] 필리핀 중부 규모 6.5 지진…주민들 긴급대피 2017-07-06 19:09:02
긴급대피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필리핀 중부 섬 지역에서 6일 오후 4시 3분(현지시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필리핀 수도 남서쪽에서 약 580km 떨어진 레이테 주의 작은 마을 '하로'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6.5km라고 전했다. zeroground@yna.co.kr...
필리핀 중부 규모 6.5 지진…주민들 긴급대피·정전(종합2보) 2017-07-06 18:51:26
580km 떨어진 레이테 주의 작은 마을 '하로'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6.5km라고 전했다. 이 지진으로 타클로반과 올목 등 주변 도시에서 건물과 주택이 크게 흔들렸으며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일부 전신주가 쓰러져 이 일대의 전기가 끊겼다. 도로에서는 지진에 놀란 운전자들이 차에서 내려...
필리핀 두테르테, '마약관료 살해' 경관들 사면·승진 약속 논란 2017-04-02 11:11:42
레이테 주 교도소에서 이 지역 알부에라 마을의 롤란도 에스피노사 읍장이 경찰관들에게 사살됐다. 에스피노사 읍장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약매매에 연루됐다고 지목한 공무원들 가운데 한 명이다. 당시 경찰은 불법 약물과 무기 수색을 할 때 에스피노사 읍장이 총을 쏘며 저항해 사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법무부 소속...
필리핀 미스유니버스대회 테러경계…"경찰, 후보자와 셀카금지" 2017-01-11 11:32:26
테러가 잇따라 발생했다. 작년 12월 말 필리핀 중부 레이테 주의 한 마을에서 축제 도중 폭탄이 터져 30여 명이 다쳤다. 같은 해 9월에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고향인 남부 다바오 시에서 이와 비슷한 수법의 폭탄 테러로 85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다바오 시 폭탄 테러는 IS를 추종하는 반군세력 '마우테'의 소행으로...
필리핀 최대 종교축제 테러경계 비상…美·英 여행경보 2017-01-08 09:49:55
이 행사는 작년 12월 말 필리핀 중부 레이테 주의 한 마을축제에서 이슬람 반군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 테러로 30여 명이 다치는 등 테러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열려 관계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필리핀 주재 미국과 영국, 캐나다 대사관은 블랙 나자렌 축제와 관련해 자국민들에게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영국...
두테르테, 여성부통령 ‘성희롱’ 논란…“회의 때 무릎 바라봤다” 2016-11-09 17:53:17
레이테주 타클로반에서 열린 필리핀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 피해 3주년 행사에서 한 각료회의 때 짧은 치마를 입은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의 무릎을 카를로스 도밍게즈 재무장관과 함께 은근히 바라봤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로브레도 부통령이 치마 대신 짧은 바지를 입기를 원했다고 덧붙였다. 두테르테...
동국제강, 용광로 꿈 이뤘다...브라질 제철소 가동 2016-06-11 19:19:42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 부사장과 세르지오 레이테 CSP CEO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브라질 CSP 제철소는 동국제강(30%)이 기획자와 슬래브 구매자로서 참여하고, 브라질의 발레(50%)는 철광석 원료를 공급하고, 포스코(20%)가 기술부문과 가동을 맡는 역할로 합작한 브라질 내 최초 한국 제철소입니다. C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