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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발생한 美아시아계 여성 피살 사건…증오범죄로 재수사 2021-05-20 19:08:01
현장에서 롱이 용의자와 몸싸움을 벌인 흔적을 발견했으며, 용의자가 롱을 살해한 후 방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FBI는 용의자가 집에서 권총 1정, 소총 1정, 탄환 2천발과 보석류를 훔쳐 달아났다고 덧붙였다. 검시 당국은 롱의 죽음을 살인에 의한 것으로 규정했다. 롱의 유족들은 "해당 범죄는 아시아계 여성을...
한인 4명 죽인 애틀랜타 총격범 기소…"증오범죄에 사형 구형"(종합3보) 2021-05-12 08:32:26
롱이 성중독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고 증오범죄로 판단하긴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역풍을 맞자 증오범죄 기소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부랴부랴 말을 정정하기도 했다. 롱 역시 수사 초기 성중독증이 있다면서 자신을 유혹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사업장을 없애기 위해 범행에 나섰다고 인종범죄가 아니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한인 4명 희생' 애틀랜타 총격범 기소…"증오범죄에 사형 구형"(종합2보) 2021-05-12 05:22:32
롱이 성중독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고 증오범죄로 판단하긴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역풍을 맞자 증오범죄 기소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부랴부랴 말을 정정하기도 했다. 롱 역시 수사 초기 성중독증이 있다면서 자신을 유혹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사업장을 없애기 위해 범행에 나섰다고 인종범죄가 아니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한인 4명 희생' 애틀랜타 총격범 기소…"증오범죄에 사형 구형"(종합) 2021-05-12 04:39:13
나왔다. 또 조사 초기 수사 당국은 롱이 성중독에 빠졌을 가능성이 있고 증오범죄로 판단하긴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역풍을 맞자 증오범죄 기소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부랴부랴 말을 정정하기도 했다. AP에 따르면 조지아 주법은 인종범죄의 경우 배심원이 피고인을 심리하는 과정에서 기본 혐의에 대한 유죄를 결정한...
아시아 혐오 범죄의 불편한 진실 2021-04-08 18:08:33
만약 롱이 8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동기가 다른 인종에 대한 증오가 아니었다면 살인범이 덜 악랄한 것일까? 그리고 엘리엇의 범죄는 백인우월주의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왜냐하면 엘리엇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기 때문이다. 앤드루 설리번은 2019년 미 법무부의 범죄 보고서를 인용해 “아시아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애틀랜타 총격사건 추모행사 "아시아인 차별·폭력 몰아낼 것" 2021-03-27 11:24:51
지도자가 나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을 위로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희생자 수에 맞춰 여덟 차례 종을 울리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애틀랜타 총격사건은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이 지난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 3곳의 스파와 마사지숍에서 총격을 가해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으로 8명 중...
이번엔 미국 켄터키주 병원서 총기·폭발물 소지 40대 남성 체포 2021-03-26 11:24:58
앞서 애틀랜타 일대에선 지난 16일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이 마사지숍과 스파를 비롯한 3개 업소에서 총을 쏴 총 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콜로라도주 볼더의 식료품 '킹 수퍼스'에서 한 남성의 총기 난사로 10명이 희생됐다. 애틀랜타에서는 지난 24일 한 마트에 소총을 지닌 채 들어...
이틀만에 또 참사날뻔?…애틀랜타 마트서 총기소지자 체포(종합) 2021-03-25 17:10:59
일대에선 지난 16일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이 마사지숍과 스파를 비롯한 3개 업소에서 총을 쏴 총 8명이 숨지는 참사도 발생했다. 희생자 중에선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아시아계로 확인되며 증오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애틀랜타 마트서 또 총기소지자 체포…총기 5정·방탄복도 압수 2021-03-25 15:54:18
앞서 애틀랜타 일대에선 지난 16일 백인 남성 로버트 에런 롱이 마사지숍과 스파를 비롯한 3개 업소에서 총기를 난사해 총 8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희생자 중에선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아시아계로 확인되며 증오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러다 곧 죽겠구나" 생존자가 전한 애틀랜타 총격 순간 2021-03-24 10:19:24
225㎞ 떨어진 크리스피 카운티 쪽에서 롱이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경찰은 75번 주간고속도로에서 롱의 투산 차량 위치를 확보했고, 추격에 나선 끝에 롱의 차량을 순찰차로 들이받은 뒤에서야 그의 차를 정지시킬 수 있었다. 롱은 추격전이 끝난 뒤에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은 채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