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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FA 리베로 임명옥, 연봉 1억8천만원에 잔류 2019-04-09 15:47:36
리베로 임명옥, 연봉 1억8천만원에 잔류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여자 프로배구의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임명옥(33)이 원소속팀 한국도로공사에 잔류한다. 한국도로공사는 9일 임명옥과 연봉 1억8천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임명옥은 지난 2016년 FA 시장에서는 1억1천만원에 도로공사에 잔류한...
'현대캐피탈 챔프전 우승 주역' 파다르 출국…선수들이 배웅 2019-04-08 13:35:55
현대캐피탈 잔류를 선택한 리베로 여오현, 센터 신영석, 세터 이승원을 비롯해 레프트 허수봉과 센터 김재휘 등 선수들이 나와 한국을 떠나는 파다르를 배웅했다. 또 신현석 단장과 김성우 사무국장도 선수들과 함께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파다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태웅 감독은 공항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출국 전...
프로배구 FA 협상 10일째 남자부 계약 발표 '0건' 이유는 2019-04-08 06:56:35
신영석, 리베로 여오현, 세터 이승원 등 우승 주역 4인방이 FA로 풀렸다. 현대캐피탈은 이들 4명과 잔류하기로 사실상 합의하고, 계약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집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현대캐피탈로선 FA 협상 마감일 직전 한꺼번에 FA 계약을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4명이 모두 다음 시즌에도 뛰고 다른 구단의 선수를...
문성민·정지석 등 현대캐피탈·대한항공 FA '전원 잔류' 확정 2019-04-07 07:08:28
신영석, 리베로 여오현, 세터 이승원과 계약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7일 "올해 우리 팀에서 FA로 풀린 선수들이 모두 잔류하기로 했다. 큰 틀에서 계약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세부 계약 조건만 매듭지은 뒤 FA 협상 기간이 끝나는 12일 직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약...
女배구 드림팀, 5일 태국과 대결…'1승 1패' 한국 이번은(종합) 2019-04-04 14:27:05
김수지(IBK기업은행), 리베로 김해란(흥국생명), 라이트 김희진(기업은행) 등이 베스트7으로 나설 전망이다. 세터는 2일 훈련 때 주전조에서 번갈아 나섰던 조송화(흥국생명)와 이다영(현대건설)의 기용이 점쳐진다. 또 올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해 매서운 실력을 보여줬던 '새내기 3총사' 이주아(흥국생명)와...
여자배구 드림팀, 5일 태국과 대결…'1승 1패' 한국 이번에는? 2019-04-04 09:46:43
김수지(IBK기업은행), 리베로 김해란(흥국생명), 라이트 김희진(기업은행) 등이 베스트7으로 나설 전망이다. 세터는 2일 훈련 때 주전조에서 번갈아 나섰던 조송화(흥국생명)와 이다영(현대건설)의 기용이 점쳐진다. 또 올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해 매서운 실력을 보여줬던 '새내기 3총사' 이주아(흥국생명)와...
여자배구 '드림팀' 떴다…태국과 올스타전 출격 준비 2019-04-02 17:17:05
치렀던 흥국생명의 레프트 이재영, 리베로 김해란, 세터 조송화와 도로공사의 레프트 박정아, 문정원, 센터 배유나는 피로가 쌓였음에도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다. 반면 정규리그를 끝내고 20일 넘게 쉬었던 기업은행의 센터 김수지와 현대건설의 세터 이다영, KGC인삼공사의 리베로 오지영 등은 오랜만에 훈련이라서...
남자부 MVP 정지석 "대한항공에서 내년 통합우승하고 싶다" 2019-04-01 18:49:50
때문이다. 24살로 젊은 데다 화끈한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받는 정지석은 오는 12일까지 FA 협상 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대한항공의 잔류를 일찌감치 선택했다. 그는 "대한항공이 원소속팀일 뿐만 아니라 많은 기회를 받았다. 갚는 차원에서 팀에 보답하는 방법밖에 없...
정지석·이재영,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녀부 MVP 2019-04-01 18:01:14
│리베로 = 정민수(KB손보) │ ├────┼───────┼───────┼────────────────┤ │여자부 │이재영│정지윤│레프트 = 이재영(흥국생명) │ ││(흥국생명)│(현대건설)│박정아(도로공사)│ ││기자단 투표 │기자단 투표 │라이트 = 톰시아(흥국생명) │ ││29표 만장일치...
FA 최대어 정지석·문성민·양효진, 원소속팀 잔류로 '가닥' 2019-04-01 11:14:10
데다 화끈한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됐다. 정지석은 지난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현대캐피탈로 옮긴 레프트 전광인(연봉 5억2천만원)이 계약 협상 과정의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대한항공은 또 '내부 FA'인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