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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배구 FA 최고액은 신영석 6억…정지석은 5억8천만원 2019-04-12 19:58:50
김요한, 리베로 이강주와 한국전력에 몸담았던 레프트 김진만은 FA 계약에 실패하면서 다음 시즌 뛸 수 없게 됐다. 여자부에서는 FA 원톱인 센터 양효진이 원소속팀 현대건설과 연봉 3억5천만원에 계약해 7시즌 연속 연봉퀸을 확정했다. 양효진 다음으로는 한국도로공사에 잔류한 리베로 임명옥이 1억8천만원에 사인했고,...
대한항공·현대, 내부 FA 모두 잡았다…손현종·이민욱만 옮겨 2019-04-12 18:36:31
OK저축은행은 세터 곽명우, 센터 박원빈, 레프트 심경섭, 리베로 조국기 등 내부 FA를 잡았다. 하지만 OK저축은행에서 FA로 풀린 센터 김요한, 리베로 이강주와 한국전력에서 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김진만은 원소속팀과 재계약에 실패하고, 다른 팀과 계약하지 못하면서 다음 시즌 뛰지 못하게 됐다. chil8811@yna.co.kr...
여자프로배구 FA 12명 계약 완료…표승주·고예림만 팀 옮겨 2019-04-12 17:47:23
리베로 임명옥과 센터 배유나 등 2명과 재계약했다. 도로공사는 임명옥과 일찌감치 연봉 1억8천만원에 계약한 뒤 다른 팀과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배유나까지 품었다. 그러나 오는 21일 결혼하는 배유나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이어 어깨 부상 여파로 수술을 받고 2019-20시즌에는 치료와 재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FA 김요한·이강주, OK와 계약 실패…다음 시즌 못 뛸 듯 2019-04-12 16:29:58
김요한(34)과 리베로 이강주(36)가 원소속팀 OK저축은행 잔류에 실패하면서 다음 2019-20시즌에 뛰기 어려울 전망이다. OK저축은행은 12일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김요한과 이강주에게 계약하지 않겠다고 최종적으로 통보했다. FA 협상이 이날 오후 6시로 마감되지만 김요한과 이강주 모두 다른 구단의 영입...
대한항공, FA 최대어 정지석 등 4명 잔류 확정…손현종 영입(종합) 2019-04-11 20:54:24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남자부 최대어로 평가됐다. 올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정지석은 시상식 직후 "다음 시즌에는 대한항공에서 올해 못했던 통합우승을 하고 싶다"며 잔류 의지를 밝혔었다. 또 올 시즌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섰던 '내부 FA'...
문성민·신영석·여오현·이승원 등 '현대 4총사' FA 등록 완료 2019-04-11 18:45:43
센터 신영석, 리베로 여오현, 세터 이승원과 계약을 마무리 짓고 한국배구연맹(KOVO)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FA 협상이 종료되는 12일 배구연맹이 일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문성민과 신영석, 여오현, 이승원 선수를 모두 잡을...
WK리그 유일 여성 사령탑 이미연 "박미희 감독님, 저에겐 영웅" 2019-04-11 16:08:15
귀띔했다. 팀의 조성원 코치가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의 남편이라서 그 인연으로 경기장까지 찾아 우승의 순간을 보고 축하한 것이다. 이 감독은 "박미희 감독님이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치면서 힘든 일도 많았던 거로 안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우승까지 하신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저에게 또 다른 영웅이...
FA 원톱 양효진, 7시즌 연속 '연봉퀸' 확정…연봉 3억5천만원 2019-04-10 08:48:40
4억2천만원), 리베로 여오현(당시 연봉 3억7천만원)도 한선수를 추월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시즌 다른 고액 연봉 선수로는 이민규(OK저축은행·연봉 4억5천만원)와 박철우(삼성화재·4억4천만원), 서재덕(한국전력·4억3천만원) 등이 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10 08:00:07
리베로 임명옥, 연봉 1억8천만원에 잔류 190409-0840 체육-005815:56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센터 차영석, 오는 13일 결혼 190409-0852 체육-005915:58 배구연맹, 남녀 13개 구단 참가 '제주 단합대회' 잠정 연기 190409-0860 체육-006016:01 울산 "기다렸다, 일본 챔피언" vs 가와사키 "승리하러 왔다" 190409-0974...
도로공사 FA 임명옥, 1억8천만원에 계약…배유나는 결렬(종합) 2019-04-09 17:49:52
= 여자 프로배구의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임명옥(33)이 원소속팀 한국도로공사에 잔류한다. 한국도로공사는 9일 임명옥과 연봉 1억8천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임명옥은 지난 2016년 FA 시장에서는 1억1천만원에 도로공사에 잔류한 바 있다.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KT&G(현 KGC인삼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