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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리더십' 최태웅 감독 "나는 배구에 미친 사람" 2019-04-01 08:01:01
센터 신영석, 리베로 여오현 등 우승 멤버 FA를 모두 잔류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는 "문성민과 신영석, 여오현은 당연히 잡는다"면서 "(문)성민이가 포스트시즌에 못 뛸 거로 생각했다. 경기에 투입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본인이 뛰겠다고 했다. 부상에도 뛰는 모습이 대견하고 책임감을 보여줬다. 그게 주장의 품격이라고...
프로배구 FA 대어 정지석·문성민·양효진 원소속팀에 남을까 2019-03-31 07:51:48
데다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춘 정지석은 4월 1일 발표되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다. 대한항공은 정지석과 함께 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곽승석, 센터 진성태, 레프트 김학민, 세터 황승빈 등 '내부 FA'를 잔류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캐피탈도 올해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앞장섰던 레프트...
정지석·양효진 등 프로배구 FA 37명 공시…'대어급 즐비' 2019-03-30 13:19:41
선수가 있다. 국가대표 센터 배유나와 경험 많은 리베로 임명옥은 대어로 분류된다. GS칼텍스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 레프트 표승주도 상한가다. V리그는 'FA 등급제'를 시행 중이라 준척급들의 이적도 활발하다. 남자부는 연봉 2억5천만원 이상의 A등급 선수를 영입할 때 전 시즌 연봉의 200%와 해당년도 FA...
'챔프전 MVP' 이재영, 4월 태국과 여자배구 올스타전 출격 2019-03-29 07:16:40
비롯해 흥국생명의 통합우승 멤버인 세터 조송화, 리베로 김해란 등 16명이 참가한다. 또 흥국생명과 챔프전에서 맞붙었던 한국도로공사의 센터 배유나와 레프트 박정아, 라이트 문정원도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김수지와 김희진, 고예림(이상 IBK기업은행), 이소영, 강소휘(이상 GS칼텍스), 이다영(현대건...
프로배구 FA 30일 공시…여자부 원톱 양효진 현대건설 잔류할까? 2019-03-28 10:23:03
FA 자격을 얻고, 도로공사에선 센터 배유나와 리베로 임명옥이 FA로 풀린다.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은 "우리 팀은 여섯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에 나가면서 신인 드래프트에서 좋은 선수들을 데려오지 못해 좌우 공격수와 리베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여러 선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FA 취득 선수가 없는...
[프로배구 결산] ④박철우·문성민·한선수, '최초'가 되다 2019-03-28 08:10:06
1천50개로 남자부 1호 고지를 밟았다. 베테랑 리베로의 활약도 눈부셨다. 김해란(흥국생명)은 역대 통산 디그 성공 9천개를, 여오현(현대캐피탈)은 역대 통산 리시브 정확 7천개를 남녀 통산 1호로 달성했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현대캐피탈)는 3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점 이상)의 기염을...
[프로배구 결산] ①현대캐피탈·흥국생명의 특별한 챔프 복귀 2019-03-28 08:10:00
활약과 더불어 41세의 나이에도 투혼을 발휘한 리베로 여오현, 군 복무를 마치고 합류한 센터 최민호, 파다르 대타로 미친 활약을 보여준 허수봉, 속공과 블로킹에서 강점을 보인 센터 신영석이 우승의 숨은 공신이었다. 아울러 '컴퓨터 세터' 출신의 최태웅 감독의 강한 조련을 받아 정교한 토스를 배달한 주전...
통합우승 이끈 '언니들의 힘'…잘 받은 김해란·잘 막은 김세영 2019-03-27 21:46:07
단점을 지워줬다"고 말했다. 리베로 김해란은 '뒤'에서, 센터 김세영은 '위'에서 후배들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쳤던 흥국생명은 두 베테랑의 힘으로 극적인 도약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도로공사를...
대한항공·현대캐피탈 'FA 대어 정지석·문성민 잡는다' 2019-03-27 11:40:42
데다 리베로 뺨칠 정도로 수비 능력이 뛰어나고, 유력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여서 수상프리미엄까지 작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정지석과 곽승석, 진성태, 김학민, 황승빈 등 5명의 '내부 FA'를 기본적으로 잡겠다는 심산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 팀에서 FA로 풀린 선수는 잔류시킨다는...
'백의종군' 문성민 "평생 에이스일 순 없어…모두에게 감사" 2019-03-27 09:21:48
이승원, 리베로 여오현 플레잉 코치님 등이 팀이 꼭 필요한 역할을 해줬다. 나는 그냥 열심히 뛰었다"고 몸을 낮췄다. 그러나 최태웅 감독은 "성민이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분위기 차이가 크다. 팀의 정신적인 지주"라고 문성민에게 고마워했다. 문성민은 한국 남자배구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2016-2017시즌에 V리그 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