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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총리 '대담한 브렉시트 제안' 새로운 내용 전혀 없어 2019-05-20 10:44:13
전 외교장관은 보수계 선거전문가인 린튼 크로스비로부터 매일 조언을 받고 있으며 크로스비는 지난주말 호주 총선에서 예상 밖 승리를 거둔 집권 자유국민연합의 스콧 모리슨 총리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이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은 최근 유권자 지지도에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고브 최근 조사에...
"미국, 구호단체 방북 비자 승인 기간 단축" 2019-05-01 10:10:38
단체의 하이든 린튼 대표는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미 국무부의 방북 승인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면서 접수 후 2주 만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재방북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가 지난 3월 방북할 때는 7개월 만에 성사됐다. 당시 미국인과 호주, 노르웨이 국적자 11명으로 구성된 CFK 방북단은 평양과 개성, 해주 지역 내...
"美단체 3주간 방북…北여행금지 재검토 언급 후 처음" 2019-03-19 07:45:32
보도했다. 하이든 린튼 CFK 대표는 지난 15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토요일(16일)에 북한으로 출발한다"면서 "3주간 북한에 머물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주에 (미국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CFK의 방북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지난해 12월 방한해 미국인의...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3·1운동의 숨은 조력자…외국인 의인들 2019-02-26 08:31:10
시민에게 공개한다. 미국인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印敦)은 군산 영명학교 교장 시절 학생들의 만세운동을 지도했다. 그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남장로교 평신도대회에서는 3·1운동의 실상을 보고했다. 애틀랜타신문에도 비폭력 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한 실상을 폭로하고 한국인의 독립 염원을 알리는 글을 기고했다....
美 대북구호단체, 방북 신청…"올해 봄 방북 희망" 2019-01-17 10:44:12
린튼 대표는 "인도주의 활동만 방북 금지 조치를 완화해줘 감사하다"며 "구호를 목적으로 한 대북제재 완화 조치가 향후 활동을 원활하게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온 '재미한인의사협회'도 올해 봄에 방북할 수 있도록 신청서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미한인의사협회...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쿠바 혁명의 주역 임은조를 아십니까? 2018-12-28 07:54:46
쿠바 유학생 1호로 한국에 들어와 대전 한남대 린튼글로벌칼리지를 졸업하고 현재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증손자 넬슨(임운택)과 카를로스(임미남)도 각각 지난해와 올해 재외동포재단의 '멕시코·쿠바 한인 후손 초청 직업 연수'에 참가해 3개월간 요리와 제과·제빵 기술을 배우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강력 제재에 韓·美민간단체 인도적 대북지원 활동 '빨간불' 2018-12-14 15:04:11
제임스 린튼 웰스프링 대표는 "북한에서 가장 큰 문제는 결핵과 오염된 식수"라며 북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하루빨리 대북 민간단체들의 지원 활동이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규제에 대한 미국 대북지원단체의 불만이 고조되자, 미국 국무부는 지난 10월 말 미국 내 대북 민간단체 관계자들을 국무부로 불러...
美NGO "정부 방북 불허로 대북지원 재개 어려워" 2018-12-13 09:31:57
보도했다. 제임스 린튼 웰스프링 대표는 북한 삼지연 지역에 우물을 파기 위한 장비를 마련했지만, 미국 정부의 방북 불허로 향후 몇 개월간 북한 지원을 재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북한에 우물 파기 지원을 해온 린튼 대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워싱턴 민주평통)가 모금한 인도주의 지원금을...
유진벨재단 "北 결핵문제 기로에 섰다"…한국에 지원·관심 호소(종합) 2018-11-16 14:33:52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스티븐 린튼(인세반) 유진벨재단 회장은 "개성은 전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어 결핵 진단장비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고, 장비사용법을 전수하기 위해 남북 결핵 전문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수 있는 곳"이라며 "개성공단 일부를 인도주의 지원 통로로 만들면 좋겠다"고...
유진벨재단 "北 결핵문제 기로에 섰다"…한국에 지원·관심 호소 2018-11-16 13:38:27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린튼 회장은 "대북 응급지원과 개발지원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며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이 시점에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보다 (대북 결핵 지원에 대해) 더 예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유진벨재단의 린튼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대표단은 지난달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