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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하얀 원'?…마쓰야마, 경기 도중 '실격' 2022-06-03 17:53:54
마쓰야마 히데키(30·일본)는 아시아에서 골프를 가장 잘 치는 선수(세계랭킹 12위)로 꼽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8승을 거뒀고, 이 가운데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스터스대회(2021년)도 포함돼 있다. 그런 그가 아마추어 같은 실수를 저질러 실격 처리됐다. 3일(한국시간)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술 안 마시는 日…"게코 잡아라" 주류회사들 無알코올 승부수 2022-06-01 18:42:32
‘비스파’를 추가했다. 마쓰야마 가즈오 아사히 전무는 “지금까지는 술을 마시는 고객만 바라봤지만 이제부터는 술을 마시지 않는 4000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을 새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9월에는 일본 4위 맥주회사인 삿포로가 미알코올 맥주 시장에 가세했다. 삿포로는 제품명을 ‘생맥주스러운’이라는 뜻의...
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 ①…'꿈의 오거스타' 로또 당첨되다 2022-04-17 15:01:32
중앙에는 전년도 마스터스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의 그린재킷과 셔츠, 시합 때 쓴 웨지, 스코어카드 등이 전시돼 있다. 내년에 당첨된 기자들은 올해 우승자인 스코티 셰플러의 그린재킷이 맞이할 것이다."밥 먹는데 시간 허비말자"옷을 갈아입었으니, 이제 밥 먹을 차례다. 골퍼로 변신한 기자들을 맞이한 건 뷔페였다....
제86회 마스터스 총상금은 184억…전년 대비 43억원↑ 2022-04-10 02:04:36
33억원)다. 이는 전년도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받은 207만달러보다 63만달러 많다. 2위는 162만달러, 3위는 102만달러를 가져간다. 50위는 3만7800달러를 받는다. 컷 통과를 하지 못한 선수들은 성적에 따라 최대 3만6900달러를 받게된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올해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중 가장...
임성재, 마스터스 2R 공동 2위…우즈 컷 통과 2022-04-09 11:55:59
반환점을 돌았다.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임성재와 동 타를 기록했다.◆최대 시속 48㎞ 강풍 속 고전임성재를 비롯한 선수들은 이날 최대 시속 48㎞에 달하는 강풍 속에서 경기했다. 임성재는 "바람이 불다, 안 불기를 반복해 신경 쓰면서 경기하느라 어려웠다"며 "전반적으로 어제보다 어려운 경기를...
챔피언스 디너 앞둔 마쓰야마…메인메뉴는 '최상급 와규' 2022-04-06 02:09:32
소고기 와규를 내놓는다. 마쓰야마는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챔피언스 디너를 앞두고 일본 소고기 와규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한 코스 요리 메뉴를 공개했다. 챔피언스 디너는 역대 우승자들이 모이는 이 식사 자리로 지난해 우승자가 개막을 앞두고 저녁 식사를 주최하는 것이...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 NFL 피해 토요일 종료 2022-01-25 16:33:59
시작 시간을 앞당겨 슈퍼볼과의 '정면 충돌'을 피해왔다. 올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는 세계 1위 욘 람(스페인)과 저스틴 토머스, 잰더 쇼펄레,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필 미컬슨(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4)와 강성훈(35), 김시우(27), 노승열(31)이...
노승열, 스릭슨과 후원 계약 2022-01-20 17:34:52
뒤 2020년 PGA투어에 복귀했다. 노승열은 “켑카와 마쓰야마, 셰인 로리 등 세계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팀 스릭슨의 멤버가 돼 매우 기쁘다”며 “스릭슨 클럽과 볼을 사용해 PGA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스릭슨 ZX5 드라이버,...
마쓰야마, PGA 통산 8승…최경주와 '亞 최다승' 타이 2022-01-17 17:07:34
연장전에서 마쓰야마는 이글을 잡아 보기에 그친 헨리를 누르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35만달러(약 16억1000만원). 그는 1983년 아오키 이사오(80)가 일본인 최초의 PGA투어 우승컵을 차지한 이 대회에서 우승한 두 번째 일본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마쓰야마는 이날 우승으로 통산 8승을 기록했다. 최경주가 갖고 있던...
美 도박사들 "임성재, 소니오픈 유력 우승 후보" 2022-01-12 14:30:15
커트 탈락하지 않았다는 점도 낮은 배당률을 이끌었다. 다만 스미스의 이 대회 최고 성적은 공동 18위였다. 웹 심슨(미국)에게도 임성재와 같은 배당률이 책정됐다. '아시아 최초' 마스터스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과 마크 리시먼(호주) 등이 '+2000'으로 뒤를 이었다. 소니오픈은 13일부터 나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