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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클럽 부러진 호블란…이번에도 '전화위복'? 2022-01-06 17:37:13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29·미국)와 한 조로 편성됐다. 2위 콜린 모리카와(25)는 패트릭 리드(32)와 21년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하는 필 미컬슨(52·이상 미국)은 마스터스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30·일본)와 동반 경기를 펼친다. 임성재(24)는 캐머런 데이비스(27·호주)와, 이경훈(31)은 스튜어트...
'황제' 우즈, 기적 같은 부활…'K골프 자존심' 지킨 3관왕 고진영 2021-12-30 18:00:39
줄리어스 보로스(미국)의 48세4개월이었다. (9) 마쓰야마, 亞 선수 첫 마스터스 제패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첫 아시아 우승자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9). 그는 4월 마스터스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그린재킷을 입었다. 메이저대회를 통틀어선 2009년...
타이거 우즈, 이번주에 공식석상 나설까 2021-11-29 15:28:30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 남자 골프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못한 경우를 제외하고 우즈는 이 대회에 빠짐없이 참석했다. 올해 출전선수 명단에는 없지만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는 배경이다. 우즈는 지난해 12월 가족...
[골프카페] 스릭슨, '대어' 켑카 잡았다 2021-11-23 10:25:21
마스터스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최경주(51) 등이 스릭슨을 쓰고 있다. 켑카는 톱랭커인데도 특정 브랜드와 용품 계약을 맺지 않고 뛰었다. 4~5개 브랜드를 섞어 썼다. 돈을 조금 덜 벌어도 원하는 때 입맛에 맞는 클럽을 캐디백에 꽂았다. 부족한 돈은 성적을 내 상금으로 만회하겠다는 복안이었다. 그의 계획은...
빌려 쓴 클럽으로 우승한 호블란 2021-11-08 17:52:36
조조 챔피언십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 버뮤다 챔피언십 우승자 루커스 허버트(26) 모두 미국인이 아니었다. 오르티스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약 9m 거리의 천금 같은 파 퍼트를 넣고 19언더파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 3위 저스틴 토머스(28·미국)를 1타 차로 따돌렸다. 마지막 퍼트가 들어가 단독 2위가...
마쓰야마, 안방서 통산 7승…조조챔피언십 첫 '日 우승자' 2021-10-24 17:46:34
남자골프의 간판선수 마쓰야마 히데키(29)가 자국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을 제패했다. 이 대회 첫 일본인 우승이다. 마쓰야마는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CC(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잡고 보기 2개를...
日 간판 마쓰야마, 홈서 우승 기회 2021-10-22 17:38:04
마쓰야마 히데키(29)가 고국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서 ‘첫 일본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마쓰야마는 22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CC(파70·7041야드)에서 열린 조조챔피언십(총 995만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친 그는 2위...
김시우 "더 CJ컵 목표는 톱10" 2021-10-13 13:58:25
나오기 때문에 외국 선수들도 기대한다. 한국에서 열려도 꼭 가고 싶다고 (선수들이) 말한다"고 설명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샘 번스(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 등과 한 조에서 경기한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임성재(23)는 모리카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동반 플레이한다. 조수영 기자...
'330야드 장타로 이글'…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보인다 2021-08-27 10:38:51
존슨(37·미국)을 비롯해 토니 피나우(32·미국),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 등이 임성재와 같은 순위다.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 등 선두 그룹(8언더파)과는 3타 차다. 임성재는 3번홀(파3)에서 약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고 시동을 걸었다. 4번홀(파5)에선 두 번째 샷을 그린 앞에 보낸 뒤 어프로치 샷으로 홀...
우승후보 집어삼킨 악몽의 11번홀…김시우 13타 악! 2021-08-09 17:48:34
샘 번스(25·미국),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와 3자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첫 번째 연장전에서 셋 모두 파를 적어냈다. 같은 홀에서 열린 두 번째 연장에서 안세르만 1.2m 버디 퍼트를 넣어 우승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에서 6위로 올라선 안세르는 세계랭킹도 지난주보다 12계단 오른 11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