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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첫 이민자…바이든 내각 인선서 줄 잇는 기록들 2020-11-24 09:33:54
여성이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60)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은 미국의 이민자 출신 첫 국토안보부 장관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는 쿠바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피델 카스트로 정권을 피해 미국으로 도망쳤다. 그랬던 그가 이민정책을 관장하는 부처의 수장에 지명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속보] 바이든 내각, 여성·소수인종 대거 입각…재무·정보 첫 女 수장 2020-11-24 07:30:58
국장에 지명됐다. DNI는 CIA 등 미국 내 모든 정보기관을 관리 감독하는 기관으로, 헤인스 전 부국장이 이 자리에 오른다면 여성으로선 처음이다. 국토안보부 장관에는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이 낙점을 받았다. 마요르카스 전 부장관이 상원 인준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이민자 중 처음이자 라틴계로서도...
[속보] 바이든, 외교·안보라인에 '베테랑' 블링컨·설리번 기용 2020-11-24 07:26:04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이 낙점됐다. 특히 차기국무장관에 지명된 블링컨은 '외교관을 하기 위해 길러진 사람 같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베테랑이다. 그는 바이든 대선 캠프의 외교정책을 총괄해온 인사기도 하다. 블링컨은 빌 클린턴 행정부 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일했으며 버락...
바이든, 국무장관에 '복심' 블링컨 지명…외교안보팀 진용 구축(종합) 2020-11-24 03:48:16
지명됐다. 또 국토안보부 장관에는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이 낙점을 받았다. 35년 경력의 흑인 여성 외교관이자 국무부에서 아프리카 담당 차관보를 지낸 린다 토머스-그린필드는 유엔 주재 미국대사로 발탁됐다. 차기 국무장관에 지명된 블링컨은 '외교관을 하라고 길러진 사람' 같다는 평을...
NYT·CNN이 예상한 바이든 내각…여성·소수계층 약진할듯 2020-11-12 02:57:33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전 시민이민국장이, 교통장관에는 에릭 가세티 로스앤젤레스 시장이 각각 후보군으로 언급됐다. 에너지부 장관으로는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와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에너지부를 이끌었던 어니스트 모니즈 등이,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으로는 흑인 여성인 캐런 배스(캘리포니아) 하원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