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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중앙일보 빌딩 자리인 '서소문구역 제 11,12지구'는 지하 8층~지상 36층, 대규모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건축·경관·교통분야’를 통합심의했다. 개방형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공개공지와, 휴게시설이 들어서는 생태·광장형 도심숲 등 조경 특화공간을 확보했다. 앞서 2022년 8월 통과한 건축심의안 대비 녹지...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2024 봄 맞이 뉴질랜드 전통 공연 선보여 2024-04-19 09:57:15
봄을 맞아 뉴질랜드 전통공연 행사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은 1985년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개발된 루지로 4개의 트랙 중 취향에 따라 하나를 골라 약 2.4 km 구간을 독자적인 제동 및 조향 시스템으로 탑승자가 직접 조작하여 탑승하는 액티비티다. 개장한 후 11개월 만에 1백만 회...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8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4-18 08:00:05
공상도 풍부한 날입니다. 오늘은 자기의 자리를 잘 지키는 것만이, 복록을 받을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하고 임해야 하겠습니다. 용띠 - 최선을 다 하는 자에게 기회는 오는 법 오늘의 운세는 멀리 튀지말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것이 힘이 되는 법입니다. 간절함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성공에 가까워져 간다는 신호가...
日, '세계최대' 원전 재가동에 속도…지역동의도 없이 연료반입 2024-04-16 10:41:46
이 원전이 자리한 기초자치단체는 재가동에 긍정적인 의사를 나타냈지만, 광역자치단체인 니가타현은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1월 니가타현에서 멀지 않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강진이 일어나면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시진핑 만난 마잉주 "라이칭더, '하나의 중국' 인정하길" 2024-04-16 10:27:16
양안 회담을 했던 마 전 총통과 시 주석은 지난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양안 동포는 모두 중국인"이라고 강조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식 수용에 합의하고 중국 부흥을 위해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가족과 조국의 재결합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막을 수...
美 "美와 동맹 이익·가치 증진할것" vs 中 "진영대결 중단하라" 2024-04-16 01:25:57
베이징에서 중국 외교부의 마자오쉬 부부장(차관)과 양타오 북미대양주사(司·국에 해당) 사장을 만났다며 이같이 전했다. 양측은 지난 13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긴장이 고조된 중동 상황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지에 대한 중국의 지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 남중국해, 북한 등...
서정진, 발로 뛴 1년…"美보험시장 50% 확보" 2024-04-15 18:04:13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베그젤마’를 출시하며 미국 직판을 시작했다. 자체 판매망을 구축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성과가 나오고 있다. 직판망을 통해 제품들이 미국 시장에서 자리 잡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베그젤마는 출시된 지 8개월 만에 발 빠른 영업 활동 등으로 미국 공·사보험 가입자의 35%를...
'미술계 악동' 카텔란 묶어둔 伊 화랑, 韓 진출 2024-04-14 17:38:28
작품의 주인공은 마시모 데 카를로(65). 카텔란의 작품 판매를 전담하는 갤러리스트이자 세계적으로 60여 명의 ‘전속 작가 군단’을 거느린 마시모데카를로갤러리 대표다. 소속 작가인 카텔란의 전시 흥행을 위해 벽에 세 시간가량 매달린 끝에 하나의 ‘작품’이 탄생한 것이다. ‘갤러리스트의 갤러리스트’로 꼽히는...
그린재킷 입고 등장한 '여제' 소렌스탐…여성·주니어에 문 여는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01:38:28
명단은 철저히 비밀이 부쳐지기 때문이다. 마스터스 대회 기간 그린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을 통해 확인한 여성 회원은 현재 7명이다. 마스터스 대회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는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클럽으로 꼽힌다. 300명 안팎의 회원으로 유지되며, 기존 회원이 사망하거나 탈퇴해 빈 자리가 생겨야...
"엄마가 너무 미워요"…친딸 못 알아본 엄마는 왜 그랬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13 13:18:13
여러 일을 겪은 지금, 나도 그때 엄마의 마음을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해줄까. 강연장 맨 앞줄에 앉아 엄마의 강연을 들으면서도 딸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열린 칵테일파티에서 마침내 엄마는 딸에게 걸어왔습니다. 딸을 본 엄마는 활짝 웃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