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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로 떠나볼까? -매직 플로우- 2022-05-23 10:32:25
래빗의 농장에 갔다. 농장을 엉망으로 만든 말썽꾸러기 피터 래빗이 도망치는 것을 보고 화가 난 맥그레거 아저씨의 마음이 느껴졌다. 네 명이 앉을 수 있는 둥그런 식탁에 앉았는데, 식탁 위 화면에 나오는 신선한 채소들이 실제 채소처럼 보여 군침이 돌았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다음으로 원더 래빗이 간 곳은...
위인들도 어렸을 땐 ‘말썽꾸러기’ 2022-05-02 17:34:52
커버스토리로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나!’를 실었다.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위인 7명의 어린 시절을 살펴보면서, 위대한 인물들도 한때는 평범하거나 혹은 말썽꾸러기였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내 꿈은 기업가’에선 집을 빌려주는 플랫폼을 만들어 여행·숙박업계에 혁신을 일으킨 세 명의...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 현실 둘째 염창희로 완벽 동기화…캐릭터 ‘착붙’ 활약 예고 2022-03-16 09:30:04
둘째인 염창희는 집안에선 말썽꾸러기로 통해도 은근히 현실적인 인물. 착실히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만 아니라, 뼈 때리는 ‘맞는 말’도 할 줄 안다. 평일에는 편의점 본사 영업관리직 대리로 길바닥을 전전하고, 주말에는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밭일을 나가는 성실한 노동자 염창희. 계획 없는 삶을 계획 삼아 미지근한...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X김지원X손석구X이엘 ‘산포 가는 길’ 포스터 공개 2022-03-08 09:30:05
연기를 예고한다. 염창희는 집안에선 말썽꾸러기 취급을 받지만 자기 객관화 하나는 확실하게 하는 인물. 속 없어 보여도 은근히 맞는 말 할 줄 아는 현실성 있는 남자다. 계획 없이 사는 게 계획인 염창희의 미지근한 삶에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김지원은 무채색의 인생에서 해방을 원하는...
이민기X김지원X이엘 ‘나의 해방일지’, 웃프지만 유쾌하고 따스한 2차 티저 공개 2022-03-04 11:40:06
염창희를 맡았다. 염창희는 집안에서는 말썽꾸러기로 통해도, 알고 보면 착실히 제 삶을 꾸려가는 인물. 무논리 같은 말속에 핵심을 관통하는 재주도 있다. 현실 둘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할 이민기의 활약이 기대를 더한다. 무채색의 인생에서 해방을 원하는 막내 염미정은 김지원이 연기한다. 타고 나길 조용한...
[책마을] '최초'를 이뤄낸 선사시대 천재들 2021-12-09 17:32:31
바보, 얼간이, 어릿광대, 배신자, 겁쟁이, 말썽꾸러기, 사악한 사이코패스가 살았던 것처럼 다빈치와 뉴턴에 견줄 만한 천재들 또한 존재했다.” 책은 ‘누가 처음 OO을 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세상을 변화시켜온 혁신과 그 뒤에 숨은 고대의 천재들을 찾아나선다. 인류 문명의 발전 과정을 한 권에 집약해놓은 책이다...
[천자 칼럼] 자식이 '웬수'? 2021-09-27 17:24:05
sheep’이 유독 많다. ‘가족 중 홀로 말썽꾸러기’ 정도로 번역되는 말이다. 유명 정치인 자식의 비행이나 일탈, 구설수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루 다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부터 그렇다. 바이든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는 그는 로비스트로 활동하며 숱한 스캔들을...
'마스크 깜박'에 17만원 벌금 내는 호주 부총리 "이런 게 인생" 2021-06-29 15:59:51
부총리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그는 절치부심 끝에 지난 21일 국민당 당권 도전에서 승리해 당대표와 연방부총리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조이스 부총리는 지도부로 복귀한 뒤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19 마스크 미착용으로 벌금이 부과돼 '말썽꾸러기'의 면모를 또 한번 드러냈다. dcj@yna.co.kr (끝) <저작권자(c)...
말썽꾸러기 유기견의 '개과천선'…美 경찰견으로 발탁 2021-05-08 15:00:00
말썽꾸러기 유기견의 '개과천선'…美 경찰견으로 발탁 주인에게 두차례 양육포기 아픔 겪어 보호소 직원과 조련사가 재능 알아봐 똑똑하고 사람 기쁘게 해주려는 욕구 강해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사람들이 골치 아프다고 여겼던 행동들이 실은 경찰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리가 그간 찾아오던...
배달 라이더를 위한 '공짜 복지'는 없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1-04 10:27:05
와 왁자지껄 말썽꾸러기들을 예의바른 태권도맨으로 변신시켜주던 관장님은 요즘 ‘알바 라이더’로 변신했다. 라이더는 중고 마켓에서 오토바이 하나쯤 구할 여력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누구나 쉽게 뛰어들 수 있는 대표적인 임시 직업 중 하나다. 좀 거창한 말로 ‘긱(gig) 이코노미’의 대표 사례다.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