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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프로 골퍼 충격에 빠뜨린 사우디…스포츠 투어에 사활건 왕세자 [딥다이브 중동] 2023-06-10 08:00:00
"희생양이 된 기분" (로리 매킬로이/PGA 프로골퍼)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거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전 세계 프로 스포츠 산업이 중동 오일 머니에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세계 프로골프 시장의 갈등을 키워온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와 사우디 국부펀드 자금으로 조성한 LIV골프, 아랍에미리트(UAE) 기반 DP...
매킬로이 "희생양 된 기분"…PGA-LIV 합병에 거센 후폭풍 2023-06-08 18:07:00
LIV 비판의 선봉에 섰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대표적이다. 그는 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PGA투어 RBC헤리티지오픈 기자회견에서 “큰 그림을 본다면 프로골프 전체에 좋은 일”이라면서도 “내가 희생양이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합병 소식이 발표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지미 던...
PGA-LIV 합병 발표에 골프계 안팎 '후폭풍' 2023-06-08 15:25:07
LIV골프 출범 이후 비판의 선봉에 섰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대표적이다. 그는 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PGA투어 RBC 헤리티지 오픈 기자회견에서 "큰 그림을 본다면 프로골프 전체에 좋은 일"이라면서도 "내가 희생양이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합병소식이 발표되기 불과 몇시간 전에 지미 던...
"골프 역사상 가장 슬픈 날"…PGA투어, 오일머니 앞에 무너지다 2023-06-07 16:46:54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아예 합병 소식을 미리 귀띔받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선수들은 그동안 LIV로 이적한 선수들을 ‘위선자’라고 했던 모너핸을 가리켜 ‘그가 진짜 위선자’라고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모너핸 커미셔너는 “선수들의 비판을 받아들인다”며 “과거에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잘...
김시우, PGA투어 특급대회서 4위…세계랭킹 30위로 '점프' 2023-06-05 13:30:05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 맞대결을 펼친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아이언과 웨지 샷 난조로 보기 7개를 쏟아내며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7위(3언더파 285타)로 밀렸다. 세계랭킹 7위 호블란은 이날 2타를 줄여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가 시즌 첫 승을 따냈다. PGA 투어 통산 네번째 우승으로, 2021년 12월...
[골프브리핑] 아널드 파머는 어떻게 '더 킹'이 됐을까 2023-05-31 09:59:52
게리 플레이어, 우즈, 로리 매킬로이 등 시대를 풍미한 선수 18명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골프라는 스포츠와 인생을 독자들에게 풀어냈다. 양준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책을 썼다. 저자는 두 차례 하계올림픽을 비롯해 주요 국내외 골프 대회를 현장에 취재했으며 네이버 ‘미스테리한 기자들’ 필진으로도 참여했다....
PGA챔피언십 '벼락스타' 블록, 세계랭킹 3003계단 뛰어올랐다 2023-05-23 16:55:24
로리 매킬로이와 경기했다.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PGA 챔피언십 공동 15위 덕분에 26일 개막하는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 초청받았다. 때문에 이번 주에 예약한 레슨을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레슨을 받기로 한 고객들이 너그럽게 이해해주리라 믿는다"면서도 "아내가 레슨비를 올려 받으라고 할...
홀인원한 레슨 프로…1등보다 더 인기있네 2023-05-22 18:33:47
PGA 투어 최고 스타인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 한 조로 경기하는 ‘영광’까지 누렸고, 151야드로 세팅된 15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7번 아이언으로 날린 티샷을 그대로 홀 안에 넣었다. 블록은 “매킬로이가 내게 (홀인원이라고) 다섯 차례나 말한 뒤에 실감했다”고 밝혔다. 블록은 상금으로...
부진 겪는 매킬로이…'우즈 마법'으로 날아오를까 2023-05-17 10:23:03
빠진 매킬로이는 한달 가량을 두문불출했다. 이후 자신이 세번 우승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에 출전했지만 공동 47위에 그쳤다. 우즈는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지켜보던 우즈가 그의 스윙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문자를 보냈다. 이후 매킬로이는 지난주 금요일 우즈의 플로리다 자택에서 함께...
발목 수술한 우즈, PGA챔피언십 불참 2023-05-11 18:42:55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등 ‘빅3’가 모두 나서 LIV 선수들을 상대한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30·미국), 콜린 모리카와(26·미) 등 역대 챔피언도 대부분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5), 김주형(21), 김시우(28), 이경훈(32)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2009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