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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없는 삼성금융, KB 넘어 '순익 1위' 2024-02-23 18:25:07
‘은행 없는’ 금융그룹이 국내 금융산업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등 삼성 금융계열사(삼성금융네트웍스)의 합산 당기순이익이 국내 1위 금융지주사인 KB금융지주를 넘어섰다. 메리츠화재와 증권 ‘투톱’을 내세운 메리츠금융지주는 사상 첫 ‘순이익 2조 클럽’에 가입하면서 5대 금융지주...
삼성·메리츠, 보험·증권으로 '실적 홈런'…5대 금융지주도 놀랐다 2024-02-23 18:22:23
‘2조 클럽’에 진입했다. 지난해 메리츠금융지주의 순이익은 2조1333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5대 금융지주인 농협금융(2조2343억원)과 우리금융(2조5167억원)을 넘보는 규모다. 핵심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25.2% 늘어난 1조5748억원을 기록한 영향이 컸다. 메리츠증권(5900억원)은 부동산 부실 충당금...
모두 눈높이 '쑥'…메리츠금융지주, 주주환원 기대감 속 신고가 2024-02-23 09:37:44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메리츠금융지주는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1333억원을 기록했다. 2조원대 이익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총자산은 102조2627억원으로 총자산 역시 최초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8.2%를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지주...
"밸류업 모범 사례"…목표가 줄상향에 신고가 2024-02-23 09:14:00
회사의 목표가 상향에 나섰다. 이날 삼성증권은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한 목표 주가를 6만 6천 원에서 8만 7천 원으로 상향했다. 이어 대신증권도 기존 7만 7천 원에서 9만 3천 원으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목표가를 7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57% 상향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
메리츠금융, 작년 순이익 2조1천333억원…화재·증권 업계 2위로(종합) 2024-02-22 18:01:37
15조2천140억원과 3천729억원이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모두 업계 당기순이익 2위를 기록, 메리츠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작년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조1천171억원, 1조 5천7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메리츠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1333억…'2조 클럽' 달성 2024-02-22 16:05:23
관리로 손실을 최소화했다. 트레이딩과 금융수지, 리테일 부문에서 준수한 실적을 거뒀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도 펼치고 있다. 앞서 메리츠금융그룹은 향후 3년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50%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
현대車, 지난해 배당 64% 확대…개인 1위는 역시 2024-02-12 13:19:37
메리츠금융지주(4,356억 원) 등이 배당금 총액 증가 상위에 올랐다. 반면 배당금 총액이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LG화학으로 이전해보다 5,087억 원(-66.0%) 줄어든 2,743억 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전체 배당액 순위로는 삼성전자(9조 8,094억 원), 현대자동차(2조 9,986억 원), 기아(2조 2,187억 원), KB금융(1조...
[고침] 경제('코리아 디스카운트' 고려?…작년 주요기업…) 2024-02-12 09:21:53
KB금융(1조1천662억원), 하나금융지주(9천798억원), SK하이닉스(8천257억원), SK텔레콤(7천656억원) 등 순이었다. 개인별 배당액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년 대비 195억원 증가한 3천23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리더스인덱스는 밝혔다. 2위는 2천205억 증가한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2천307억원), 3위는 535억원...
'코리아 디스카운트' 고려?…작년 주요기업 배당 9.3% 증가 2024-02-12 06:33:01
KB금융(1조1천662억원), 하나금융지주(9천798억원), SK하이닉스(8천257억원), SK텔레콤(7천656억원) 등 순이었다. 개인별 배당액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년 대비 195억원 증가한 3천23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리더스인덱스는 밝혔다. 2위는 2천205억 증가한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2천307억원), 3위는 535억원...
코스닥, 5주만에 상승세...외국인 '사자' 열풍 2024-02-08 16:05:58
가운데 금융·보험 종목의 강세는 이날도 이어졌다. KB금융(+4.48%), 신한지주(+3.03%), 삼성생명(+1.97%), 하나금융지주(+1.80%), 삼성화재(+10.08%), 메리츠금융지주(+2.58%) 등이 모두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HLB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19.94% 오른 7,580원에 마감했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HLB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