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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미국 프로야구 팀들과 파트너십 체결 2014-04-11 13:21:44
la 다저스 홈구장에 가로 2.8m, 세로 0.8m의 롤링보드를 설치하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야구장 전광판에는 가로 13.72m, 세로 4.7m의 광고가 노출된다.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이장환 이사는 "미국 주요 메이저리그 프로야구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김병현 고향팀 KIA로 트레이드, 김영광과 유니폼 바꿔 입는다! 2014-04-10 17:29:33
메이저리그 출신의 넥센 히어로즈 투수 김병현(35)이 KIA로 전격 트레이드됐다. KIA는 10일 “KIA 투수 김영광과 넥센 투수 김병현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병현은 고향팀 KIA 유티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광주수창초-광주무등중-광주제일고-성균관대를 졸업한 김병현은...
넥센타이어, 美야구 텍사스 홈구장 광고 ··· "추신수 효과 믿는다" 2014-04-10 12:54:27
넥센타이어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넥센타이어는 추신수 선수가 뛰고 있는 텍사스의 홈 구장(텍사스주 알링턴)에 가로 36.27m, 세로 2.16m 크기의 광고판(사진)을 노출할 예정이다.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류현진 선수의...
윤석민, 마이너리그 데뷔전서 첫 이닝에 피홈런 2014-04-09 08:36:03
살체도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 힘겨웠던 첫 이닝을 마쳤다. 볼티모어와 3년 계약을 한 윤석민은 스프링캠프에서 시범경기 2차례 구원 투수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시범경기는 메이저리그에서 치렀으나 첫해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이 없는 개막을 마이너리그에서...
MLB 추신수, 결승점 올리며 다르빗슈 승리 도와 2014-04-07 07:44:13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앞선 세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양 팀이 0-0으로 팽팽하던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7구째를 받아쳐 투수 강습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2사...
다르빗슈, 역대 최소이닝 탈삼진 500개··"첫승 추신수가 도왔다" 2014-04-07 06:33:24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역투해 마수걸이 승리를 안았다. 메이저리그 3년차로 전날까지 탈삼진 498개를 기록한 다르빗슈는 이날 1회 첫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역대 최소이닝(401⅔이닝)만에 탈삼진 500개 고지에 올랐다. 종전 500탈삼진 최소 이닝은 케리 우드가 작성한 404⅔이닝이다. 탬파베이에 2패 후...
추신수, 중계플레이로 시즌 첫 보살 2014-04-06 16:54:3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출전해 첫 보살을 만들었다. 4대 3으로 텍사스가 앞선 7회말 무사 1루에서 대타 포사이드의 좌중간 안타가 나왔고, 선행주자는 3루로 뛰었다. 이에 추신수는 3루로 송구를 하는 척 하다 유격수 앤드루스에게 송구했다. 앤드루스는 추신수의 공을 받아 2루에 가있던 윌슨에게...
선발 투수 '흔들' LA다저스, 홈에서 2연패 부진 2014-04-06 09:53:25
선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다 실점(8실점·6자책)으로 부진해 샌프란시스코에게 졌다.이날도 선발 투수 폴 마홈이 홈런 두 방을 얻어맞는 등 4⅓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5실점(5자책)으로 부진, 다저스는 연이틀 고개를 떨어뜨렸다.2회초 마홈이 선취점을 내줬으나 다저스는 2회말 후안 유리베의 적시 2루타로...
다나카, 데뷔전 호된 신고식 "메이저리그 벽은 높았다" 2014-04-05 11:45:58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다나카 마사히로(26·뉴욕 양키스)가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다나카는 5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다나카는 1회부터 첫 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토론토 1번 타자로 나선 멜키 카브레라와...
75세 심판 NBA 2,633경기 연속출장 대기록...인생은 100세 시대! 2014-04-04 11:20:09
기록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철인 칼 립켄 주니어가 세운 2,632경기 연속 출전을 뛰어넘는 엄청난 것. 바베타 심판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 브루클린 네츠 경기의 부심을 맡아 2,633경기째 심판을 봤다. 1975년부터 심판으로 활동한 그는 자신이 맡기로 한 경기를 단 한 차례도 거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