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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2024-04-26 16:41:50
보낸 메일에 이미 상세히 답한 부분이다. 민 대표가 메일이 안 왔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자극적이지만 사실이 아닌 주장을, 답변을 봤다면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답변 내용을 공개했다. 하이브의 답변 내용은 '민 대표는 쏘스뮤직으로부터의 분리 과정에 대해서도 본인 특유의 뒤틀린...
"해외 바이어에 보낸 메일, 이게 맞나"…딥엘, 기업용 AI툴 출시 2024-04-26 15:28:52
"딥엘 라이트 프로는 사람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글쓰기 도우미입니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딥엘 라이트 프로는 딥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LLM(거대언어모델) 제품으로 다른 테크...
"보톡스 맞을 필요 없다"…바나나 껍질로 얼굴 닦았더니 2024-04-25 23:31:43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28만6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 뉴욕 메이크업 아티스트 케이티 제인 휴즈는 지난 7일 바나나 껍질을 얼굴에 문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바나나 껍질을 '천연 보톡스'라고 소개했다. 그는 껍질 안쪽 면을 왼쪽 얼굴에다...
엔씨소프트 노조 "경영진 자아성찰 해야…권고사직 멈춰달라" 2024-04-25 19:11:23
전사 메일로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를 향해 "지금 당장 권고사직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비개발·지원조직을 대상으로 일부 직원에게 개별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노조 측이 제보받은 권고사직 대상자 수는 최소 수십 명 규모다. 노조는 "(경영진은) 한결같이 시장 변화로 힘들고 업계 전반이...
엔씨 권고사직에 노조 "경영진 실책, 왜 직원에 전가하나" 반발 2024-04-25 18:54:10
엔씨소프트 노조는 이날 오후 전사 메일로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를 향해 "지금 당장 권고사직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비개발·지원 부서에 소속된 직원을 중심으로 개별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노조 측이 제보받은 권고사직 대상자 수는 최소 수십 명 규모다. 노조는 "(경영진은) 한결같이...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메일을 보내야지. 바보같이 이렇게 소개로 연락한다고 메일을 보내다니”라고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채용 전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자 민 대표는 경영과 신인 걸그룹 매니저 가운데 어떤 직무를 박씨에게 맡길지를 놓고 무속인과 상의하기도 했다고 하이브 측은 첨언했다. 면접 절차가 진행 중인 지원자들에 대한 평가도...
카뱅 '모임통장' 편해서 썼는데…"사기 사건 공범 됐다" 충격 2024-04-24 18:16:05
이메일 데이터베이스(DB)를 빼내 청년·소상공인 대상 대출 피싱 메일을 보내는 등 사기 범죄가 점차 지능화·복합화한다는 게 경찰의 분석이다. 중고거래 사기도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더치트와 당근마켓의 ‘거래온도’를 통한 검증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와 오픈채팅방에 ‘신상 샤넬백 200만원’ ‘새 아이패드...
네옴시티, 꿈에 그치나..."투자 유치 부진" 2024-04-24 17:30:56
데일리메일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타렉 캇두미 네옴 전무이사가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에서 잇따라 로드쇼를 개최하고 잠재적인 투자자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전시회장 내부에서 직접 기자들을 안내하며 '자연보호와 거주적합성, 경제적 번영'이라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를...
빈살만 야심작 네옴시티 차질위기…中에 투자 SOS, 실적은 아직 2024-04-24 16:52:38
성과를 거두지 못한 듯 보인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타렉 캇두미 네옴 전무이사는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에서 잇따라 로드쇼를 개최하고 잠재적인 투자자들을 만났다. 전시회장 내부에서 직접 기자들을 안내한 그는 '자연보호와 거주적합성, 경제적 번영'이라는...
"선물 같은 대표님"…각별했던 '민희진과 뉴진스' 관계 재주목 2024-04-24 09:57:08
박지원 CEO는 하이브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 어도어 구성원들을 향해 "이번 사안으로 누구보다 불안감이 클 거라 생각된다"면서도 "불안한 마음 갖지 말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