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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2024-04-24 08:46:02
CEO(최고경영자)는 하이브 사내 구성원에게 메일을 보내 "이번 사안은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안이어서 이를 확인하고 바로잡고자 감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미 일정 부분 회사 내외를 통해 확인된 내용들이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규명될 경우 회사는 책임 있는 주체들에게 명확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
민희진, 빠져나갈 궁리?…하이브 내홍에 피프티 사태 소환 2024-04-23 19:28:01
박지원 CEO는 하이브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 어도어 구성원들을 향해 "이번 사안으로 누구보다 불안감이 클 거라 생각된다"면서도 "불안한 마음 갖지 말고 현재와 같이 맡은 바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모회사인 하이브에 항의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것은 이달 3일이었다.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지난달 25일 데뷔한 지 1주일여 만이었다. 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직접 사용하고 콘셉트를 모사한 점...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인 하이브에 항의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건 이달 3일이었다.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달 25일 데뷔한 지 일주일 여만이었다. 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안무를 표절하고 컨...
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CEO는 23일 오전 하이브 사내 구성원에게 메일을 보내 "최근 우리 회사를 둘러싸고 많은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선도 기업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져온 구성원 여러분들께서 적잖은 당혹감과 혼란스러움을 느끼시리라 생각한다"고 위로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오전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등이 경...
승강기·자동문도 OK…로봇배송 시대 '성큼' 2024-04-22 18:00:09
메일함에서 우편물을 수령한 뒤 5층 카페에서 음료를 서랍에 받게 된다. 이후 3층으로 내려와 사무동 엘리베이터로 갈아탄 뒤 6~11층 사무실 직원들에게 우편과 커피를 배송한다.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 시장은 올해 540억달러(약 74조5000억원)에서 2026년 741억달러(약 102조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서비스 출시...두들린은 개인정보 국제표준 획득[Geeks' Briefing] 2024-04-22 17:16:42
메일함에서 우편물을 수령한 뒤 5층 카페에서 음료를 서랍에 받게 된다. 이후 3층으로 내려와 사무동 엘리베이터로 갈아탄 뒤 6~11층 사무실 직원들에게 우편과 커피를 배송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최적 배차와 수요예측, 라우팅 등 카카오모빌리티가 축적한 모빌리티 기술을 브링 서비스에 집약해...
"우편물 챙기고 커피 배달"…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본격화' 2024-04-22 15:21:07
배송 로봇이 지하 2층 메일함에서 우편물을 수령해 상가동 5층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를 받은 다음 3층으로 내려와 사무동 엘리베이터를 갈아탄 뒤 이용자들에게 배송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연구소장은 "로봇 기술이 먼 미래가 아닌 현재 일상에서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송하윤에게 90분 동안 맞았다" 제보 男 "안 끝났다" 추가 폭로 2024-04-22 10:50:31
메시지 드리는 거라는 것만 알아달라"고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2차 메일에도 답장하지 않았고, A씨가 실명을 공개하고 '송하윤 학폭 관련해서 사과받고 싶으니 연락을 기다리겠다'는 3번째 메일을 보내고 나서야 '만나자'는 제안받게 됐다. A씨는 앞서 JTBC '사건 반장'에 "고등학교 2학년이었...
대표 제끼고 이간질까지…소름 돋는 '사내 정치꾼'의 최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1 08:57:02
이메일 답장에서 ‘HR(인사팀)은 더 이상 사장님의 대서소 역할을 할 수 없다. 조직 개편에 절대 동의 못한다'라고 저격했다. 이후 독일 본사 인사담당자로부터 "부서 내 해고·구조조정 등은 사전에 한국 대표와 독일 본사 담당자가 합의해야 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은 A는 당당하게 휘하 인사팀 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