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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광산회사, 댐 붕괴 사고 보상금 34조원 지불키로 2024-04-30 23:03:41
사망하고 29개의 마을이 침수됐으며 600명 이상이 집을 잃었다. 댐 붕괴로 구리색 철광석 폐기물이 산비탈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벤투호드리게스시와 파라카투시는 지도에서 사라졌다. 유엔 환경 평가에 따르면 댐 붕괴로 흘러나온 폐기물은 인근 지류를 통해 수백km를 거쳐 대서양으로 이동했으며, 이에 따라 수천 마리의...
만취 운전해 10대 여학생 2명 들이받은 교사 '넉달 째 근무중' 2024-04-30 22:50:40
2명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혔으나 여전히 교단에 서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지역의 한 고등학교 부장 교사 A씨는 지난 1월 9일 오후 8시쯤 음주운전을 하다 대전의 한 교차로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던 10대 2명을 차로 치어 상해를 입힌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도로교통법상...
비트코인 재벌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왜 손실 났나? 2024-04-30 22:16:02
비트코인에 대한 가장 유명한 지지자중 한 명으로 2020년부터 비트코인 구매에 나서왔다. 현재 회사 경영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고 있고 비트코인 전도사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0년 8월부터 회사 재무재표에 암호화폐를 추가하기 시작한 이후로 주가가 약 750%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러, 우크라 동북부 철도 유도탄 폭격…"美 무기수송 방해" 2024-04-30 22:06:56
10명이 다쳤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적이 민간 철도 인프라를 노려 공격했다"며 공공기관과 민간 건물, 차량 등도 파손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의 한 소식통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꼭 필요한 미국산 무기 수송을 방해하고자 철도를 표적으로 공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타는 우크라 '해리포터 성'…러 미사일 공격에 5명 사망 [영상] 2024-04-30 21:39:58
명 건물도 불탔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공격에 사용된 미사일이 일명 '강철비'라고 불리는 집속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집속탄은 상공에서 터진 뒤 안에 있는 새끼 폭탄이 쏟아져 나오는 방식의 무기로, 살상력이 높아 국제적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 당국에 따르면,...
EU, 선거철 러 허위정보 우려…페북·인스타 조사(종합) 2024-04-30 21:39:51
표명하면서도 러시아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집행위는 지난해 9월 메타가 제출한 허위 정보 위험 대응 방안과 EU의 평가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메타 측은 "우리 플랫폼에는 위험을 파악하고 줄이기 위한 절차가 잘 갖춰져 있다"며 조사에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집행위는 특히 메타가 최근 서비스를...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서 교량 상판 붕괴…7명 중경상 [종합] 2024-04-30 21:18:43
명 검색 등 최종 수습 결과에 따라 부상자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으로 교량을 설치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길이 50m가 넘는 교량 상판을 약 8m 높이의 교각 위에 올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붕괴 사고가 났다. 당시 상부에는 총 6명이 일하고 있었고, A 씨 등 2명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게시판] 주인도한국문화원, 현지 언론인 한국문화 체험 행사 2024-04-30 21:18:15
행사 ▲ 주인도한국문화원(원장 황일용)은 30일(현지시간) 뉴델리 문화원에서 더타임스오브인디아와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주요 매체 언론인 약 30명을 초청,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및 K팝 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뉴델리=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홍수 강타한 케냐…169명 사망·91명 실종 2024-04-30 21:17:42
4명, 호마만 신도 지역에서 4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총 91명이 실종된 상태"라며 "마이 마히우 지역 실종자가 53명으로 대부분이며 가리사에서도 16명의 실종자가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내무부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케냐 전국적으로 3만99가구가 피해를 봤고, 19만94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퇴거 불응에 정학 조치…美컬럼비아 시위학생들, 교내건물 점거(종합) 2024-04-30 21:08:39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수십명이 여전히 농성장에 남아있었고, 대학 측은 예고한 대로 정학 조치에 들어갔다. 이에 학생들은 해밀턴 홀을 기습 점거로 대응, 시위는 소강 기미 없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