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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망갈리아 조선소, 지중해 최대 차 운반선 인도 2014-05-19 10:40:29
2척 가운데 첫 번째 호선의 명명식을 1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지중해와 흑해 지역 조선소에서 건조된 PCTC 중 가장 큰 선박으로,길이 200m, 폭 33m 규모에 한 번에 6천500대의 자동차를 운반할 수 있다. PCTC는 일반 상선보다 갑판이 많아 두께 6mm 이하의 얇은 철판을 주로...
대우 망갈리아 조선소, 지중해 최대 차 운반선 인도 2014-05-19 10:18:59
첫 번째 호선의 명명식을 1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지중해와 흑해 지역 조선소에서 건조된 자동차 운반선 가운데 가장 큰 선박으로, 길이 200m, 폭 33m 규모에 한 번에 6천500대의 자동차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망갈리아 조선소는 그동안 컨테이너선, 탱크선 및 벌크선 등을 주력으로...
[앞서 뛰는 기업들] 현대중공업, 바다 위 LNG 기지·스마트십…첨단기술 앞세워 공격 마케팅 2014-05-13 07:01:08
이 선박의 명명식에는 리투아니아의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이 직접 대모(代母)로 참석해 ‘에너지 독립’의 꿈을 담아 ‘독립(independence)’이라는 이름을 부여했다.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도 직접 lng 마케팅에 발 벗고 나섰다. 이재성 회장은 3월 말 알 사다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하루에 5척…현대重, 명명식 신기록 2014-03-10 21:28:13
명명식을 열었다. 명명식은 새로 건조한 선박에 이름을 붙이는 행사로, 하루 동안 5척의 선박 명명식을 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명명된 선박은 1만500teu급(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한 개 크기) 컨테이너선 3척과 1만3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으로 모두 에네셀사가 발주했다....
현대중공업, 하루 5척 명명식..최다 신기록 2014-03-10 11:17:40
5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명명식은 새로 건조한 선박에 이름을 붙이는 행사로, 이번처럼 한 번에 5척의 선박을 명명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처음이라고 현대중공업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의 하루 최다 명명식 기록은 4척이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8년 10월에는 한 달 동안 12척...
<현대重, 하루에 선박 5척 명명식…세계 최다> 2014-03-10 11:00:16
바 있다. 이날 명명식에 오른 선박은 길이 368m, 폭 51m, 높이 29.8m의 1만3천8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2척과 1만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이다. 1만3천800TEU급 컨테이너선의 경우 갑판 면적이 축구장 3개에 달한다. 5척의 선박은 오는 20일부터 6월 초까지 차례대로 선주사 측에...
'현대 드림호' 代母 현정은…현대 재도약 희망을 띄우다 2014-02-28 21:31:51
어려운 시기지만 현대드림호 명명식을 맞이해 새로운 꿈을 꾸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 회장이 2003년 취임 뒤 선박 이름을 지어주는 ‘대모’(代母·명명자)로 직접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 회장은 그동안 현대상선이 선박을 인도받을 때 전통적으로 여성이 맡는 대모 역할을 임직원 부인 등에게 양보했다....
현정은 회장 "현대상선 재도약 꿈 이룰것" 2014-02-28 15:21:57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명명식에서 현 회장은 "현대 드림호 명명식을 맞이해 새로운 꿈을 꾸고자 한다"며 "지금 해운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현대 드림호`를 통해 현대그룹과 현대상선은 재도약이라는 꿈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 드림호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는 컨테이너선 중...
현정은 회장 "현대의 재도약 꿈 이룰 것" 2014-02-28 11:50:23
'현대 드림'호(號)라는 이름을 붙였다. 명명식에는 선박을 건조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선박 금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 회장은 축사에서 "'현대 드림'호 명명식을 맞아 새로운 꿈을 꾸고자 한다"라면서 "지금 해운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현대重, LNG-FSRU 건조 2014-02-19 21:24:33
현대중공업은 19일 이재성 회장 부부(왼쪽부터)와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네 번째), 선박을 발주한 회그 lng의 레이프 회그 부회장(다섯 번째)과 부인(세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명명식을 했다. 현대중공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