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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롤렉스 '슬쩍'…가사도우미 징역형 2024-03-30 06:16:13
집에서 여러 차례 명품 가방과 시계를 훔친 가사도우미가 실형을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45·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4일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로 고용돼 일하던 중 안방 장롱 안에 있던 샤넬 가방을 훔치는 등...
"샤넬백, 큰 마음 먹고 사려고 했는데…이젠 포기합니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3-27 21:00:01
보유해야 할지 고민된다"고 했다. 세계 3대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가운데 에르메스와 루이비통에 이어 샤넬도 이날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클래식 플랩백 라지 사이즈 가격은 100만원 넘게 올라 1600만원선을 뚫었다. 웨딩 시즌을 앞두고 명품 브랜드들 가격이 또 들썩이고 있...
1570만원 '샤넬백' 또…결혼 예물 사려던 예비 신부 좌절 2024-03-27 11:34:50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과 보이백 등 일부 가방 가격을 6∼7%가량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클래식 플랩백의 스몰(미니) 사이즈는 1390만원에서 1497만원으로 7.7% 인상됐다. 미디움 사이즈는 1450만원에서 1557만원으로 6.7% 올랐고, 라지 사이즈는 1570만원에서 1678만원으로...
샤넬 또…클래식 라지 1,600만원 넘었다 2024-03-27 10:37:29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인기 가방 제품의 가격을 또 인상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과 보이백 등의 가격을 6∼7%가량 올렸다. 클래식 플랩백 스몰 사이즈는 1천390만원에서 1천497만원으로 7.69% 올랐고, 미디움 사이즈는 1천450만원에서 1천557만원이 됐다. 라지 사이즈는...
샤넬, 일부 가방 가격 인상…클래식 라지 1천600만원 넘어 2024-03-27 10:24:20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인기 가방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대표 제품인 클래식 플랩백과 보이백 등의 가격을 6∼7%가량 올렸다. 클래식 플랩백 스몰 사이즈는 1천390만원에서 1천497만원으로 7.69% 올랐고 미디움 사이즈는 1천450만원에서 1천557만원이 됐다. 라지 사이즈는 1천570만원에서...
번개장터 "명품 중고 스니커즈 거래량 2년간 74배 성장" 2024-03-26 09:29:32
명품 중고 스니커즈와 희소 디자인의 중고 스니커즈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위탁판매존을 운영하고 있다. 번개장터 이신애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고물가 속 가방, 시계 등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중고 스니커즈가 명품 입문 아이템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품 검수와 슈클린...
명품 리폼이 상표권 침해? 특허법원이 가린다 2024-03-25 15:16:23
명품 리폼업자가 루이비통 상표권 침해에 대한 손해를 배상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가운데 항소심은 특허법원장이 맡게 됐다. 특허법원은 루이비통 말레띠에가 리폼업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금지 등 소송의 항소심 사건을 특허법원장이 직접 재판하는 특허법원 특별부에 배당했다고 25일 밝혔다....
홈쇼핑 등장한 '구찌 백'에 깜짝…놀라운 일 벌어진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3-25 15:07:44
‘스텔스 럭셔리’를 전면에 내세워 조용한 명품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지금까지 구찌 하면 떠올랐던 현란한 색감, 로고 장식 등을 과감하게 버렸다. 가방, 옷, 신발 등 대부분 제품에서 로고를 최소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원색을 사랑했던 미켈레와 반대로 버건디와 베이지 등 탁하고 차분한 색을 내세운 것도 특징이...
손님 가려서 팔아?…美서 소송 당한 에르메스 2024-03-21 18:11:06
미국 소비자들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소위 ‘실적’을 쌓아야만 인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한 판매 방침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소비자 두 명은 지난 19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에르메스가...
1억 써야 내어준다는 버킨백…'에르메스' 성장 비결이었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3-21 15:59:03
의미란 뒷말이 사실인 셈이다. 한 명품 매장 점장은 “인기 모델은 한 해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고객만 수백명”이라며 “인기 모델이 리셀시장에서 프리미엄이 크게 붙을 정도로 가치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무나에게 가방을 내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구매 이력이 쌓이고 단골이 돼 매장에 많은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