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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조용병(은행연합회 회장)씨 빙모상 2023-12-09 09:41:34
▲김영자씨 별세, 김창식씨·규식씨·미혜씨·선혜씨·명혜씨·경혜씨 모친상, 공귀룡씨·조용병씨(은행연합회 회장)·백대현씨 빙모상=8일 삼성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장지 대전공원묘원. (02)3410-3151
日 도요타 창업주 아들 쇼이치로 명예회장 별세 2023-02-14 20:28:03
향년 97세. 14일 교도통신은 이날 쇼이치로 명혜회장이 심부전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쇼이치로 명예회장은 1925년 나고야에서 도요타자동차의 실질적인 창업주인 도요다 기이치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1952년 아버지가 사망하자 도요타자동차공업(당시)에 입사해 20대에 이사로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 이 회사가...
[책꽂이] 위험한 나비효과 등 2021-03-11 17:47:17
(김단비 글·사카베 히토미 그림, 웃는돌고래, 44쪽, 1만2000원) ●햇살 같은 안녕 생이 얼마 남지 않은 할머니를 떠나 보내기 싫어하는 어린아이에게 이별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아멜리 자보·코린느 위크·오로르 푸메·샤를린 왁스웨일레 글·아니크 마송 그림, 명혜권 옮김, 북극곰, 32쪽, 1만4000원)
[책마을] 현실 딛고 나아가는 여성 3代 이야기 2020-06-18 18:17:02
심시선과 20세기 막바지를 살아낸 시선의 딸 명혜와 명은,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손녀 화수와 우윤 해림 등 여성 중심의 삼대 이야기다. 작가는 한국과 미국에 나뉘어 살고 있는 한 가족이 단 한 번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하와이로 떠나는 상황을 소설의 주된 플롯으로 설정해 현대사의 비극과 이 시대 여성에게 가해지는...
[책꽂이] 돈의 감각 등 2019-08-29 17:43:44
용감한 어린이 탐험가의 하루를 따라간다. (앨리슨 파렐 글·그림, 김보미 옮김, 풀과바람, 56쪽, 1만2000원) 모든 것이 사라진 그날 전쟁이 일어나 가족과 친구, 학교와 집 등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니콜라 데이비스 글, 레베카 콥 그림, 명혜권 옮김, 우리동네책공장, 32쪽, 1만3000원)
[부고] 오언년 씨 별세 外 2019-05-19 17:26:49
정혜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명혜·미혜씨·경혜 뉴질랜드 거주·오준 lg화학 부사장 부친상, 김도경씨·봉국종 뉴질랜드 거주 장인상=18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70-7816-0229▶김수옥 前 테니스국가대표 별세, 김복주 한국체대 교수 부인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 사진 송고 LIST ] 2018-11-15 15:00:01
서울 김주성 장애인 예술가 격려하는 이종호 명혜회장 11/15 13:09 지방 홍기원 제로셔틀 타고 이동한 이재명 지사와 리종혁 부위원장 11/15 13:10 서울 김주성 장애인 예술가를 위한 'JW 아트 어워즈' 11/15 13:10 지방 홍기원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방문한 리종혁 부위원장 11/15 13:10 서울 김주성...
원효와 의상의 삶 그린 일본 유물 '화엄연기' 해설서 출간 2018-02-27 07:50:00
明惠·1173∼1232)가 13세기 초반 승려화가 조닌(成忍)으로 하여금 제작하도록 했다는 유물이다. 묘에는 원효와 의상의 행덕을 기리는 글을 썼다. 본래는 원효의 이야기를 다룬 '원효회' 2권과 의상의 생애를 주제로 한 '의상회' 4권으로 구성됐으나, 보수 과정에서 각각 3권으로 정리됐다. 높이는 31.7㎝,...
[아동신간] 빼빼가족 세계여행·오빠는 어른인 척 2018-01-19 07:00:04
새엄마가 들어온다. 새엄마의 노력으로 명혜는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지만, 돌아가신 엄마가 남긴 반지 목설이를 잃어버리게 되면서 새엄마를 원망하고 미워하게 된다. 새엄마는 집을 나가고, 명혜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새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가족의 따뜻함과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동화다. 허구 그림. 별숲....
'7일' 고보결 "눈길 한번 안 준 연우진 정말 원망스럽기도" 2017-08-10 08:30:02
보니 저절로 명혜에게 빙의가 돼서 같이 '욱' 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연우진에 대해서는 "역이 오라버니가 명혜에게 늘 화만 내다보니 현장에서 저절로 의기소침해지더라"며 "대신 평소에는 본명 덕분인지 친근한 오빠였다"고 말했다. 연우진의 본명은 김봉회다. 박민영에 대해서는 "나이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