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유 붕괴'·높은 생활비…홍콩인 38% "홍콩 떠나고 싶다" 2023-12-15 11:21:28
이들도 있어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중문대가 홍콩 주민 70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28일∼11월9일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약 38%는 기회가 되면 홍콩을 떠나겠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9월 같은 조사의 응답률 약 29%보다 약 9%포인트(p) 상승한 결과다. 해외로...
홍콩 구의원 선거 중간투표율 24.53%…요양원에 투표장버스 제공(종합) 2023-12-10 21:20:01
선거제는 지방의회가 2019년의 '색깔 혁명'을 피할 수 있게 했다"며 "바뀐 선거제로 구의회는 조국과 홍콩, 지역구와 주민을 배반하는 자가 아니라 대중에 진정 봉사하는 자를 뽑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색깔혁명은 권위주의 정권 국가에서 서방의 직·간접 개입 하에 일어나는 민주주의 개혁 운동을 의미한다....
홍콩 구의원 선거 중간투표율 15.47%…요양원에 투표장버스 제공 2023-12-10 16:55:45
선거제는 지방의회가 2019년의 '색깔 혁명'을 피할 수 있게 했다"며 "바뀐 선거제로 구의회는 조국과 홍콩, 지역구와 주민을 배반하는 자가 아니라 대중에 진정 봉사하는 자를 뽑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색깔혁명은 권위주의 정권 국가에서 서방의 직·간접 개입 하에 일어나는 민주주의 개혁 운동을 의미한다....
'조건부 출국' 홍콩 민주활동가 "안돌아갈 것"…中 "처벌받아야"(종합2보) 2023-12-04 19:31:09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에 따르면 홍콩 민주화 운동의 얼굴로 꼽히며 '민주 여신'이라 불린 아그네스 차우(周庭·27)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고침] 국제(홍콩 '민주 여신' 아그네스 차우 "캐나다에…) 2023-12-04 19:24:24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에 따르면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면서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홍콩 상황, 나의 안전과 정신적·육체적 건강 등을 신중히...
"다신 안 돌아가"…홍콩 민주여신 망명 요청 2023-12-04 14:48:22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 등에 따르면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면서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홍콩 상황, 나의 안전과 정신적·육체적 건강 등을 신중히...
"가고 싶지 않아요"…여신에게 무슨 사연이 2023-12-04 14:20:59
망명을 요청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은 차우가 캐나다로 떠나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차우는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석달이 됐다"며 "원래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 돌아갈 예정이었다"고 했다....
홍콩 '민주 여신' 아그네스 차우 "캐나다에 망명 요청"(종합) 2023-12-04 12:46:22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에 따르면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면서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홍콩 상황, 나의 안전과 정신적·육체적 건강 등을 신중히...
홍콩 '민주 여신' 아그네스 차우 캐나다로…"아마 안 돌아갈 것" 2023-12-04 10:20:30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명보 등에 따르면 차우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캐나다 토론토에서 석사 학위 과정을 밟은 지 3개월 됐다면서 "원래는 국가보안법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두하기 위해 이달 말 홍콩에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홍콩 상황, 나의 안전과 정신적·육체적 건강 등을 신중히...
中 여성최고지도자 선이친 "가족 내 여성 역할 장려하겠다" 2023-11-17 12:24:21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시진핑 집권 3기 중국 지도부 최고위직 여성인 선이친 국무위원은 전날 공산당 이론지 추스에 실린 글에서 "여성은 민족 부흥의 대의에 기여하고 하늘의 절반의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썼다. '하늘의 절반의 힘'이란 과거 중국 지도자 마오쩌둥이 여성의 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