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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인터레스트.미' 대학생 서포터 모집 2013-02-12 15:55:25
모집한다. 선발된 20명은 다음달 7일부터 6개월간 매월 오프라인 정기모임에 참여해 ‘인터레스트.미’의 마케팅에 대해 토의하고, 온라인 활동 등으로 직접 마케팅에 참여한다. 20~29세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휴학생이 대상이다. 모집 페이지(www.interest.me/content/241155)에서 지원서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커피전문점이야 레스토랑이야?" 변화하는 커피전문점 2013-02-12 08:57:06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준비되어 각종 모임 장소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커피전문점이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과 모임을 즐기는 장소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커피전문점은 스터디룸의 역할도 거뜬히 해내고 있다. 오전시간 같이 손님이 많지 않은 때에는...
먹을수록 가벼워지는 `다이어트 도우미` 인기 2013-02-12 08:36:10
연초부터 이어지는 잦은 모임에 설 명절 등 변수까지 겹쳐지면 다이어트 결심은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다. 이처럼 아직 다이어트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거나 설 연휴 동안 과식으로 다이어트를 포기하기 직전이라면, 굶지 않고 다이어트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시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전해보자. 맛과 영양을 갖춰 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9수석비서관은 … 2013-02-11 16:19:53
비례대표 1번이자 여성과학자 모임인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을 지낸 민병주 의원이 물망에 올랐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 '국가미래연구원' 회원인 이병기 서울대 교수도 후보군이다. 고용복지수석에는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인수위원이기도 한 안종범 의원이 꾸준히 거명된다....
[천자 칼럼] 수그리족 2013-02-11 16:04:22
모임, 심지어 데이트 중에도 수시로 수그리족이 된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설 연휴 때 가족들의 정수리가 유난히 많이 보였던 것도 바로 이런 연유에서다. 나이 지긋한 어른들 눈에는 이런 광경이 곱게 보일 리 만무하다. 아마도 설 연휴 중 대부분 집에서 수그리족들은 한번쯤 핀잔을 들었을 것이다. 실제 스마트폰 중독의...
[金과장 & 李대리] 커피 마실 때마다 돈은 내가, 쿠폰은 '쿠거'가 챙기다니… 2013-02-11 16:00:25
신입사원인 조씨는 모든 회식 자리나 동기 모임에서 재테크(?)를 한다. 술에 취해 회비를 내지 않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식이다. 한번은 회식 자리에서 상사가 술에 취해 “집에 갈 택시비를 준다”며 사원들에게 각자 집이 어디냐고 물어봤다. 서울에 사는 조씨는 갑자기 “오늘은 안산 부모님 집에 가야 한다...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135 대 1 뚫은 청년인턴…신보 '보증녀' 되다 2013-02-11 15:52:03
중 경제학 전공자가 있었는데, 모임 때마다 경제신문에 나온 핵심 이슈를 정리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경제신문만 1년 정도 꾸준히 구독하면 문제를 푸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면접과 관련해서는 마인드컨트롤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면접관들이 ‘아빠의 친구분’이라고 생각하고 임했어요. 그랬더니...
[그림이 있는 아침] 짧고 우아한 휴식 '티타임' 2013-02-11 15:33:30
가십성 이야기를 주고받는 가벼운 모임이 아니었다. 문학과 예술을 논하는 제법 격조 있는 모임이었다. 물론 유머와 위트로 듬뿍 양념을 쳐 딱딱함을 피하려 했다. 손님은 격식 차린 의상을 입고 방문하는 게 관례였고 또 너무 오래 머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났다.미국 여성화가 메리 카사트(1844~1926)의 ‘찻잔’에는 그런...
설이 서러운 사람들…그래도 희망은 있다 2013-02-08 15:22:30
연휴 내내 공무원 학원 강의와 스터디 모임이 예정돼 있다”며 “설날에는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친구들을 만나 떡국 대신 조촐한 ‘과자 파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다음달 30일 시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공’ 중이다. 모의고사 성적도 나쁘지 않아 여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다. 그는 “합격 소식을...
[이 아침의 인물] 푸시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2013-02-08 15:17:48
감수성을 풍성하게 했다. 당시 전제정치 반대자들의 모임인 ‘데카브리스트(12월 당원)’와 교류하며 서사시 ‘카프카스의 포로’(1822) ‘집시’(1823) 등의 작품을 잇따라 썼다.1824년 망명에 실패하고, 이듬해 데카브리스트 반란이 진압된 뒤엔 집필에만 몰두했다. “내 그대를 사랑했노라…. 그러나 나의 사랑은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