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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오병이어 기적" 주장...카톨릭은 '경고' 2023-07-20 17:28:27
살비 몬시뇰은 신자들에게 성모 발현 월례 모임에 참석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사제들도 이곳과 엮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모를 연구해온 로마의 한 신학단체 지도자 살바토레 페렐라 신부도 "우리는 이 자칭 선지자(스카르풀라)를 절대 신뢰할 수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면서 "트레비냐노가 성모 발현지로...
현대판 오병이어?…伊여성 '피자의 기적' 주장에 가톨릭계 경고 2023-07-20 16:31:04
살비 몬시뇰은 신자들에게 성모 발현 월례 모임에 참석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사제들도 이곳과 엮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모를 연구해온 로마의 한 신학단체 지도자 살바토레 페렐라 신부도 "우리는 이 자칭 선지자(스카르풀라)를 절대 신뢰할 수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면서 "트레비냐노가 성모 발현지로...
교황, 교황청 핵심 부서 국장에 한국인 사제 임명 2023-07-18 23:50:18
통해 교황이 한국인 사제 한현택 몬시뇰과 어윈 아세리오스 발라가포 몬시뇰을 교황청 복음화부의 새로운 국장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인류복음화성으로 많이 알려진 교황청 복음화부는 복음화를 주목적으로 하며 한국을 포함한 세계 선교 지역을 관할한다. 교황청은 지난해 3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황령을 통해...
인천성모병원,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인증 획득 2023-07-05 08:10:55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운영 실태를 평가했다. 인천성모병원은 2011년(1주기), 2015년(2주기), 2019년(3주기)에 이어 4회 연속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 획득, 상급종합병원 지정, 인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기관 지정 등...
니카라과에서 교황청 외교사절 철수…좌파 오르테가 정부와 갈등 2023-03-19 12:39:35
교황 대사관의 책임자 역할을 해 왔던 몬시뇰 마르셀 디우프가 전날 니카라과를 떠나 코스타리카로 갔다. 교황청은 또 주니카라과 교황 대사관도 폐쇄했다. 이는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2018년 집권한 오르테가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가톨릭 탄압의 강도를 높이면서 가톨릭 계열 대학들을...
인천성모병원, 연평도 주치병원 맡아 2023-02-28 09:32:45
보장과 공공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성모병원은 올해부터 연평도의 주치 병원으로서 현지에 직접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앞서 소이작도와 승봉도 등 의료취약지역과 도서 지역 의료봉사활동,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 캠페인...
인천성모병원, 인천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선정 2023-01-02 14:51:33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비대면 상담을 통해 입국해 수술 등으로 이어지는 중증 외국인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인천 의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인천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의료기관이라는 자부심으로 전문인력의 육성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 헬스케어센터 2호 개소한 인천성모병원 2022-07-26 15:47:27
인천성모병원에서 항암치료 받고 귀국한 환자 이세노브 씨가 누르술탄 글로벌헬스케어센터 2호 오픈 소식을 듣고 600㎞를 차로 달려와 개소식 첫 방문 손님으로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가톨릭 정신으로 카자흐스탄 보건의료 발전과 이를 위한 진료, 교육, 연구를...
[포토] 인천 최초 대학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 개원 67주년 2022-06-27 15:49:15
인천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대학병원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이달 27일 개원 67년을 맞았다. 개원 미사를 하는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 인천성모병원
교황 "신이 허락하는 한 직무 지속" 2022-06-24 11:05:22
교황을 알현한 브라질 호라이마 교구의 니콜레토 몬시뇰 역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날 행사에서 보여준 '강인함'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며 교황의 건강 이상설에 선을 그었다. 고령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오른쪽 무릎 통증을 겪다 지난달 무릎 연골을 지지하는 보강물 삽입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썩 좋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