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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2회 연속 만점 2020-12-23 08:50:24
부평에 있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 100점 만점을 획득해 2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차 평가에 이어 2회 연속으로 만점인 100점을 획득했다. 이는 종합병원 이...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말하는데 어려움 겪지만 사고는 명료" 2020-12-03 07:00:01
내 한 수도원에서 지내고 있다. 친형인 게오르크 라칭거 몬시뇰이 지난 7월 별세한 이후 몇 달 사이 육체적으로 많이 쇠약해졌다는 얘기가 있지만 베네딕토 16세를 직접 만난 이들은 대부분 그가 예리한 사고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을 내놨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제강점기 로마 유학한 조선 신학생 자필 기도문 백년만에 '빛' 2020-10-14 07:31:00
비바 우르바노대 신학원장(몬시뇰)은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쓰는 통상적인 자필 서약서 외에 본인의 모국어로 별도 기도문을 쓴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놀라워했다고 이 대사는 전했다. 이백만 대사는 로마 중심부에서 그리 멀지 않은 베라노 공동묘지(Cimitero Verano)에 묻힌 전아오의 묘소도 찾았다. 사제의 꿈을...
베네딕토 16세, 역대 교황 최장수 기록 경신…레오 13세 넘어서 2020-09-03 21:54:19
줄곧 지내오고 있다. 친형인 게오르크 라칭거 몬시뇰이 지난 7월 별세한 이후 얼굴 부위에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이 생겨 기력이 다소 쇠해졌으나 현재는 많이 회복했다고 한다. 다만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해 자력으로 걷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베네딕토 16세, 독일 방문 후 질병으로 기력 쇠약해져"(종합) 2020-08-04 02:06:29
몬시뇰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독일을 급거 방문해 닷새간 친형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2013년 교황직에서 자진 사임한 뒤 처음 이탈리아를 벗어난 여정이라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공항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베네딕토 16세는 휠체어에 의지하기는 했지만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다. 게오르크 라칭거 몬시뇰은...
"베네딕토 16세, 독일 방문 후 질병으로 기력 쇠약해져" 2020-08-03 18:55:22
중순 친형인 게오르크 라칭거 몬시뇰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독일을 급거 방문해 닷새간 친형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2013년 교황직에서 자진 사임한 뒤 처음 이탈리아를 벗어난 여정이라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공항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베네딕토 16세는 휠체어에 의지했지만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다. 게오르크...
교황, 친형 잃은 베네딕토 16세에 서한…"깊은 위로" 2020-07-02 22:42:13
베네딕토 16세의 친형인 게오르크 라칭거 몬시뇰이 전날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에서 9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베네딕토 16세는 형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지난달 22일 독일을 급거 방문, 닷새간 형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그는 형의 별세 소식을 가장 먼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분 어른 떠났다"…문 대통령, 김병상 몬시뇰 선종 애도 2020-04-26 09:49:49
민주화·사회운동에 헌신했던 김병상 필립보 몬시뇰(원로사목)의 선종에 애도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병상 몬시뇰 신부님의 선종을 슬퍼한다"면서 "또 한 분의 어른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신부님은 사목 활동에 늘 따뜻했던 사제이면서, 유신시기부터 길고 긴...
문대통령, 김병상 몬시뇰 선종 애도 "영원한 안식 기원" 2020-04-25 22:29:37
올린 메시지를 통해 "김병상 몬시뇰 신부님의 선종을 슬퍼한다"며 "또 한 분의 어른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김 몬시뇰) 신부님은 사목 활동에 늘 따뜻했던 사제이면서 유신시기부터 길고 긴 민주화의 여정 내내 길잡이가 되어준 민주화운동의 대부였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민주화를 위해 애쓰며...
코로나19 확산 속 베네딕토 16세 前교황 건강 양호…면회는 중단 2020-04-03 23:12:17
현재 바티칸에선 교황청의 심장부라고 불리는 국무원에서 근무하는 몬시뇰을 포함해 1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해 경계심이 높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최근 한 달 새 두 차례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