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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머스 산불, 캘리포니아 역대 최대기록…여의도 380배 태워 2017-12-23 15:14:04
많이 거주하는 부촌인 몬테시토와 샌타바버라 인근까지 태웠다.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1930년대부터 산불의 규모를 측정했다. 정확한 규모가 나오지 않았지만 1889년 오렌지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걸쳐 번진 샌티아고 캐년 산불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화재로 알려져 있다. oakchul@yna.co.kr (끝)...
자니윤 이혼 배경은? "난폭한 행동 때문" 2017-12-22 10:35:25
북동쪽으로 10㎞ 정도 떨어진 몬테시토 하이츠의 헌팅턴 헬스케어 병원에서 휠체어에 의지한 채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부축을 받으면 걸을 순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자니윤은 2인 1실로 쓰는 병실에서 거의 대부분 혼자 시간을 보내고 가끔 70대 후반인 남동생이 찾아오는 것 말고는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고 임...
"찾는 사람 없이 실어증까지…" 자니윤의 근황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 2017-12-21 19:03:01
LA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10㎞ 정도 떨어진 몬테시토 하이츠의 헌팅턴 헬스케어 병원에서 휠체어에 의지한 채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부축을 받으면 걸을 순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2인 1실로 쓰는 병실에서 거의 대부분 혼자 시간을 보내고 가끔 70대 후반인 남동생이 찾아오는 것 말고는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고...
자니윤 얼굴 `아픈거야? 늙은거야?`...전설에서 치매환자로 2017-12-21 15:57:22
북동쪽으로 10㎞ 정도 떨어진 몬테시토 하이츠의 헌팅턴 헬스케어 병원에서 휠체어에 의지한 채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부축을 받으면 걸을 순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2인 1실로 쓰는 병실에서 거의 대부분 혼자 시간을 보내고 가끔 70대 후반인 남동생이 찾아오는 것 말고는 자니윤을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고 임...
"자니윤,美서 뇌출혈 두번 쓰러져…요양병원서 휠체어 타고지내" 2017-12-21 15:01:04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10㎞ 정도 떨어진 몬테시토 하이츠의 헌팅턴 헬스케어 병원에서 휠체어에 의지한 채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부축을 받으면 걸을 순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2인 1실로 쓰는 병실에서 거의 대부분 혼자 시간을 보내고 가끔 70대 후반인 남동생이 찾아오는 것 말고는 돌봐주는 사람이 없다고 임...
美배우 로브 로우, 산불 꺼준 소방대원들에게 '집밥 대접' 2017-12-20 08:06:42
150㎞ 떨어진 몬테시토에 사는 로우는 가까운 벤추라에서 발화한 토머스 산불이 자신의 집을 위협하자 짐을 싸서 대피해야 했다. 불길이 잡히면서 돌아온 그는 집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로우는 지난 주말 교대근무를 마친 소방대원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가족과 함께 준비한 치즈버거, 스파게티...
美 캘리포니아 산불 2주째 타올라…"전쟁터로 변했다" 2017-12-18 05:25:15
오하이 밸리를 거쳐 몬테시토·카핀테리아에 이어 북서해안 관광도시 샌타바버라를 위협하고 있다. CNN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17일 산불 확산의 주원인인 샌타애나 강풍이 주말부터 거세지면서 대피령이 내려져 집을 버려둔 채 빠져나오는 주민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벤추라 주민 지아넷 프레스커스는...
13일째 타오르는 캘리포니아 산불…'州사상 세번째로 최악' 2017-12-17 11:21:29
유명 연예인이 많이 사는 부촌이자 명승지로 알려진 몬테시토의 저택을 포함, 1만8천여 개의 건물이 위태로운 상태다. 기존에 대피명령이 샌타바버라 카운티의 카핀테리아, 몬테시토 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도 이날 추가로 대피령이 내려졌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캘리포니아 산불 역대 최대규모 확실시…관광에도 큰 타격 2017-12-16 13:10:20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소도시 벤추라에서 발화해 인근 오하이 밸리, 몬테시토 지역을 태우고 해안 관광도시 샌타바버라 쪽으로 번지고 있는 토머스 산불은 12일간 25만2천500에이커(1천22㎢)를 태웠다. 서울시 전체 면적(605㎢)의 1.7배, 여의도 면적(2.9㎢, 제방안쪽)의 350배에 달한다. 이번 불로 주민 9만여 명이 대피하...
美캘리포니아 산불로 소방관 순직…두번째 사망자 발생 2017-12-15 07:48:23
오하이 지역과 몬테시토 카운티 등을 태운 뒤 캘리포니아 서부 해안 관광도시 샌타바버라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 불은 지금까지 총 24만2천500에이커(약 980㎢)의 면적을 태웠다. 서울시 전체 면적(605㎢)의 1.6배에 달한다. LA타임스는 토머스 산불이 1932년부터 산불 피해 면적을 기록한 이후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