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돌아올 트럼프 맞을 '마음의 준비'?…"진짜 위협" 떨고있는 세계 2024-01-17 11:31:37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6일 몬트리올 상공회의소의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미국 재선에서 승리하면 "퇴보이자 많은 고통과 분노를 반영하는 포퓰리즘의 승리가 될 것"이라며 무역과 기후 변화 등의 의제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초강대국으로서 '세계의 경찰'을...
트뤼도 "트럼프 승리는 퇴보…캐나다, 쉽지 않을 것" 2024-01-17 08:34:09
등 외신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몬트리올 상공회의소의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첫 번째(트럼프 1기)도 (캐나다에) 쉽지 않았고 만약 두 번째(트럼프 2기)가 있다면 그것 역시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에 대해 "퇴보이자 많은 고통과 분노를 반영하는 포퓰리즘의 승리가 될...
캐나다 '북극 한파'…서부 영하 40도까지, 동부엔 눈 폭풍 2024-01-13 11:44:35
오타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 등 주요 도시에 13일까지 25~3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일부 퀘벡 지역에는 시속 100㎞의 강풍이 닥칠 것이라며 대비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과 오타와 국제 공항 등 전국 주요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jaeycho@yna.co.kr (끝)...
[이 아침의 성악가] 獨 최고 음반사가 택한 亞 첫 소프라노 박혜상 2024-01-11 18:44:19
2015년부터다. 그해 열린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최다 관객상을 차지했고,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관하는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2위 자리에 올랐다. 2019~2020년엔 독일 베를린 코미셰 오퍼에서 푸치니 ‘라보엠’의 무제타 역으로 출연했고, 2021~2022년엔 영국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 ‘코지...
캐나다서 30년 전 10세 소녀 살해범 잡고보니 61세 무기수 2023-12-13 11:15:52
이용해 범인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쿠르트망쉬는 몬트리올 북서쪽 190㎞ 떨어진 라마카자 교도소에서 현재 무기수로 복역 중이며 이날 소녀 살해범으로 법정에 출두했다. 데자르댕은 1994년 7월 16일 저녁 친구 집에서 떠난 뒤 실종됐다. 생테레즈의 친구 집에서 놀다가 자전거를 타고 나선 뒤 오후 9시 30분께 동쪽으로...
인천공항인재개발원, 항공교육기관 최고등급 획득 2023-12-11 15:58:22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UN산하 정부간 전문기구다. 국제민간항공의 기술발전 및 기준제정을 위해 1947년 4월 설립됐다. 항공분야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을 선정해 공인하는 ‘항공전문 국제교육기관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회원등급(준회원, 정회원, 지역항공훈련센터)을 개편해 지난해부터...
노인가구 증가, 주택시장에 어떤 영향 미칠까?[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3-12-08 07:30:01
높았습니다. 몬트리올에서는 노인가구가 임대주택으로 더 많이 이동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또한 집을 줄여 나가는 비중은 당연히 늘었습니다. 다만 침실 숫자에 따라 차이를 보였습니다. 침실이 1~2개 있는 경우는 오히려 늘었는데 3~4개는 줄었습니다. 특히 4개 이상의 침실을 보유한 가구의 경우는 2011년 30.6%에서...
한여름 日 가나자와서 피어난 '클래식 진주들'…겨울날 한자리에 모였다 2023-11-23 18:11:38
2016년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우승자 쓰지 아야나(바이올린)와 2022년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자 양인모(바이올린)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 2번을 연주했다. 비발디 ‘사계’가 연주된 2부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이번 공연을 위해 프로젝트로 결성된 ‘드림 슈퍼 스트링 앙상블’. 단원으로 참여한...
“ESG 리더십…자연자본으로 인정 받을 수 있어” [2023 ESG 경영혁신 포럼] 2023-11-23 14:05:35
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를 채택했다. GBF는 전 세계 육상 및 해양 면적의 최소 30%를 보호지역으로 관리하고 훼손된 생태계의 30%를 복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GBF는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 금융기관이 생물다양성 위험과 의존도를 평가하고 공개하고 생물다양성에 유해한 인센티브와 보조금을 2025년까지...
“ESG,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자 혁신 촉매제” [2023 ESG 경영혁신 포럼] 2023-11-23 10:10:01
19일 캐나다 몬트리올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에서 채택된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가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 금융기관에 생물다양성 위험과 의존도를 평가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자연자본이 기후 다음으로 빠르게 기업 경영에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