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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기술이전 담도암 치료제, 美 패스트트랙 지정" 2024-04-26 17:30:25
뒤 가속 승인이나 3상 종료 뒤 우선 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신약 승인 심사 절차도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ABL001은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해 미국 콤패스 테라퓨틱스에 기술을 이전한 이중항체 파이프라인이다. 콤패스 테라퓨틱스는 ABL001과 파클리탁셀의 병용요법으로 이전에 치료받은 적 있는 전이성 또는 국소...
유령함대 10년 전쟁...HD현대중, LIG 손잡고 참전 [방산인사이드] 2024-04-26 15:14:27
자리하는 국제전이 되었습니다. 행사에는 한화그룹 방산 3사를 비롯해 현대로템과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업체 60여 곳과 롤스로이스, 밥콕 등 해외기업 10여 곳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앵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기자> 바로 무인 기술력입니다. 국내 방산업체들은 현장에서...
마마무 솔라, 록 밴드 보컬로 변신…몽골 올로케 '눈길' 2024-04-26 11:15:53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신곡을 통해 록 밴드 보컬로 변신한다. 솔라는 지난 25, 26일 마마무 공식 SNS에 미니 2집 '컬러스(COLOURS)'의 타이틀곡 '벗 아이(But I)'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업로드했다. 솔라는 웅장한 느낌의 바위들 앞에서 스탠드 마이크를 높이 들어 올린 포즈로 눈길을 끈다....
"계급장 떼도 중국 못 이겨"…신차만 117대 '車해전술' 2024-04-25 18:38:17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중국 전기차의 위력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22만㎡의 전시 공간에 전기차를 포함한 신에너지 차량만 278대가 출품됐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만 117대였다.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은 최대 항속거리가 1000㎞에 달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공개했다. 1986년 국가 첨단...
멀어진 금리인하…미국채 베팅 서학개미 눈물 2024-04-25 17:35:23
서학개미 순매수 상위 50개 종목 리스트를 살펴봤는데, 무려 4개 종목이 미국 중장기 국채 관련 ETF(상장지수펀드)였습니다. 하지만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사라지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자 미국 국채 ETF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게 됐습니다. 특히 서학개미들이 올해 가장 많이 사들인 TMF는 20년물 이상 미국 장기...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성청사 복합 '통합 공공임대주택 320 가구' 첫 공급 2024-04-25 12:04:32
소득 및 자산 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 총자산가액 3억 4500만 원, 자동차가액 3708만 원 이하이며,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무 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 입주할 수 있다. 도 중위소득 150%는 1인 334만 2688원, 2인 552만 3914원, 3인은 707만 1986원 등이다. 이와 함께 거주기간도 최장 30년으로 안정적인...
"나는 아직 손실 중인데"…'하루 천하'로 끝난 테슬라 훈풍 2024-04-25 09:55:27
24일 LG에너지솔루션(4.05%), 삼성SDI(3.69%), 엘앤에프(5.89%), 에코프로비엠(5.14%) 등은 3% 이상의 강세를 나타냈다. 머스크도 ‘캐즘’ 인정…수요 부진 우려에 반짝 상승에 그쳐테슬라가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훈풍이 한국 주식시장에도 전해졌지만, 효과는 하루에 그쳤다. 당장 실적을 좌우하는 전기차 수요...
6년전 분양가 실화?…24만명 몰렸다 2024-04-25 09:32:32
시세차익이 기대돼 신청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무순위 물량 공급가는 3억8천500만원에 발코니 확장비 1천70만원을 더한 3억9천570만원으로 2018년 최초 분양 당시와 동일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2일 7억원에 거래됐다. 당첨되면 3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
"6년전 분양가"…세종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24만여명 몰려 2024-04-25 09:21:19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는 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하며, 3년간 전매제한, 입주 후 5년 거주의무 등의 규제가 적용된다. 공급가격이 7억8천674만원으로 현재 시세 대비 6억원가량 저렴해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호반써밋 라센트는 만 19세 이상이면 경우 청약통장이 없어도 전국에서 신청할...
"앉아서 3억 번다"…로또 아파트 줍줍에 '25만명' 몰린 동네 2024-04-25 06:00:05
경우엔 최대 9억원까지 매물이 나와있다. 최소 3억원 혹은 그 이상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어진동에 있는 A 공인 중개 관계자는 "이번에 나온 무순위 청약은 세종에 있는 수요자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온 이후 문의가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실거주 의무가 없기 때문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