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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기업의 규제 당국과 분쟁 대응…AI·ESG 넘나드는 종합컨설팅 2024-04-23 16:39:59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국내 기업들 역시 미국 연방정부 기관으로부터 조사받거나 그 외 해외 규제기관의 자료 제출 요구 또는 수사에 빈번하게 노출되고 있다. 이에 김앤장 컴플라이언스 그룹은 글로벌 인재를 끊임없이 유치하며 국내외의 글로벌 조사 동향에 대응하고, 해외 로펌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AI로...
이준기 대표변호사 "글로벌 이슈 대응 역량 강화…고객만족도 제고에 주력" 2024-04-23 16:32:59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는 속도를 규제 당국이 따라가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법뿐만 아니라 절차적 규제라든지 정보를 제공하게 하는 ‘소프트 레귤레이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펌은 기업과 규제 당국의 현실적인 간극을 메꿔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야...
호주 연출자도 놀랐다…전도연·박해수 초호화 캐스팅 연극 2024-04-23 16:18:42
함께 무대에 선다. 고전으로 통하는 안톤 체호프의 유작을 현대의 한국을 배경으로 선보인다. 전도연은 아들의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온 송도영(원작의 류바) 역을, 박해수는 성공한 부동산 개발업자 황두식(원작의 로파힌) 역을 연기한다. 전도연은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벚꽃동산' 전도연의 자신감 "실수하겠지만 예쁘게 봐주시겠죠" 2024-04-23 15:00:59
27년만에 무대에 서는 배우 전도연이 애정을 당부했다. 전도연은 23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진행된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서 "분명히 전 실수를 할 것"이라며 "하지만 (관객들이) 예쁘게 봐주시지 않겠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벚꽃동산'은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전도연, 27년 만에 연극 복귀한 이유…"'벚꽃동산' 도전 아닌 작업의 연장" 2024-04-23 14:29:32
무대에 오르는 배우 전도연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전도연은 23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진행된 연극 '벚꽃동산' 제작발표회에서 "사람들은 '도전'이라고 이야기하지만, 해보지 않은 것들을 하는 건 제 작업의 연장"이라며 "오랫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사람들은 많은 다양한 작품을...
빅토리아 베컴 50세 생일 맞아 다시 뭉친 스파이스걸스 2024-04-23 14:23:54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함께 폐막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9년에 투어 공연을 진행했으나 당시 축구 스타 베컴의 아내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 베컴은 사업상의 이유로 투어에 참가하지 않았다. 이날 파티 이후 멤버 멜라니 브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티 영상을 올리며 "투어 날짜가 곧...
안동소주 세계화 1년, BTS같은 글로벌 명주 빚는다 2024-04-23 14:15:38
K-위스키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안동소주가 세계적 유명 주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명주임을, 성과를 통해 증명해 내고 있다”며 “K-콘텐츠를 타고 한류의 중심이 되어 국제무대에서 스카치위스키, 마오타이주, 산토리위스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세계인이 즐겨 찾는 주류가 될 수...
낭독콘서트 '더 리더', 5월3일 '감동과 행복을 전하는 무대' 선보여 2024-04-23 13:29:09
구성은 모든 배우들이 공연 동안 퇴장 없이 무대를 지키며 낭독자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연기를 하기도 하며 음악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개막을 앞두고 연습 중인 창작진은 "이번 공연은 책의 소중함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나 책 속의 문구가 노래로 불러지고, 푸쉬킨의 시 '삶의 그대를 속일지라도...
아티스트의 아티스트, '지코의 아티스트'는 "임영웅" [종합] 2024-04-23 12:09:49
제작발표회에서 "초대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분은 임영웅 님"이라며 "트로트와 댄스, 힙합의 케미가 재해석되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이어 자신이 프로듀싱을 하는 후배 그룹 보이즈넥스트도어를 언급하며 "케이오지엔터테인먼트에 보이넥스도어라는 그룹이 있다. 같이 무대를 꾸며도 재...
'더시즌즈' 지코 "전임자 이효리, 당연히 부담감" 2024-04-23 11:45:03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후 가장 꿈꿔온 무대가 KBS 뮤직 토크쇼였다"며 "처음엔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함이 우선이었는데, 이제는 여러 뮤지션을 소개하고 싶은 메신저가 되고 싶어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교롭게도 이효리 선배 후임이 됐는데, 이효리 선배는 존재 자체로 '리스펙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