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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온주완, 언중유골 어록 화제…‘긴장감 UP’ 2013-08-19 13:59:01
그는 사촌동생인 무영(김옥빈)과 연개소문이라는 공통의 적을 무너뜨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결탁했다. 전쟁엔 심리전이 따르는 법. 보장왕은 무영의 치밀한 전략에 연개소문의 심리를 자극하는 설전을 보태기 시작했다. 보장왕은 그야말로 연개소문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말만 골라하고 있다. 요즘 말로...
곽정욱 ‘칼과 꽃’ 전격 투입…김옥빈과 ‘금화단’ 요원으로 분해 2013-08-14 22:05:27
‘무영(김옥빈)’과 같이 활동하는 금화단 요원으로 ‘무영’을 위해 목숨을 바치며 희생하는 캐릭터다. 겁 많고 모험을 두려워하지만 성품이 정직하고 반듯하며 그 누구보다 충심이 가득한 성격으로 극적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칼과 꽃’ 13화부터 첫 등장하는 곽정욱은 8월10일 첫 촬영을...
엄태웅 잠자리 다정샷, '칼과 꽃' 촬영 대기 중에 찰칵? 친근 매력 2013-08-09 16:14:08
무영(김옥빈)을 의심하면서 혼란을 느끼며 섬세한 내면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자신의 힘을 기르기 위해 아버지 연문(최민수)과의 갈등에서 '엄포스' 엄태웅만의 진한 카리스마를 잘 내뿜었다. '칼과 꽃'에서 회를 거듭 날수록 엄태웅의 연기 진폭을 넓어지고 있다. 한 여자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내면 연기,...
‘칼과 꽃’ 김옥빈, 복수 위해 긴 머리 잘라…‘남장 스파이로 변신’ 2013-08-07 21:38:30
포기했다. 낮에도 밤에도 그림자조차 없다는 뜻의 무영. 이름부터 바꾸기로 한 그는 자신의 정체성마저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이에 달라진 스타일이 이른 바 남장무사. 곱게 말아 올린 공주 스타일에서 긴 머리를 싹둑 잘라내고 단정하게 상투를 틀었다. 여기에 이글거리는 ‘남자’ 눈빛까지 장착했다. 그...
'칼과 꽃' 조의부 등장, 엄태웅-박수진-노민우-이이경 요원 활약 기대 2013-08-05 21:20:10
입성을 시도하는 무영은 과연 무모하리만큼 위험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철통 보안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투력을 갖춰 철옹성과 같은 정보조직 조의부. 이 조직에서 무영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리고 영류왕의 비밀조직 금화단은 반격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
‘칼과 꽃’ 박수진-이이경-노민우 투입, 뉴페이스 대거 등장 ‘눈길’ 2013-08-05 13:28:22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무영의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남장 여자로 변신한 무사 무영. 영류왕 사후 3년이란 시간 동안 오로지 무예 실력만을 쌓은 그녀는 진정한 무사로 거듭났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빼앗긴 왕실을 되찾겠다는 신념 하나로 자신의 목숨도 버릴 각오가 돼 있는 그녀는 연개소문과 연충이 조직한 조의부,...
‘칼과 꽃’ 엄태웅, 리얼한 검술 연기…‘엄액션 등극’ 2013-07-26 21:21:59
무영(김옥빈)과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연충 역할로 천륜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비극적 운명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엄태웅은 한 여자를 향한 애틋한 멜로 연기뿐만 아니라 살아 숨쉬는 리얼 액션의 검술 연기를 대역도 없이 해내고 있다. 고난도 와이어 연기뿐만 아니라 승마, 액션...
이정신, 꽃병 속에 빠진 꽃자객?! 2013-07-19 19:40:00
한편 `칼과 꽃`은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과 사랑에 빠진 뒤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을 줄거리로 하는 무협 첩보 멜로드라마이다. 영류왕과 연개소문이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가운데, 그들의 딸과 서자인 무영(김옥빈 분)과 연충(엄태웅 분)이 사랑에 빠지면서 비극적...
'칼과 꽃' 엄태웅 와이어, 3시간 넘게 온몸 내던지는 혼신의 연기 펼쳐 2013-07-11 18:56:42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에서 엄태웅은 연개소문(최민수)의 서자로 영류왕(김영철) 딸 무영(김옥빈)과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연충 역을 맡아 천륜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비극적 운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엄태웅은 김용수 pd의...
김옥빈 연기력 논란 "표정 연기는 좋은데 혼자 현대극 하는 듯해" 2013-07-11 11:07:53
연충과 동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주 무영은 과묵한 무사 연충에게 많은 말을 하며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지난 방송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대사가 등장하며 대사 전달력이 요구됐다. 무영의 대사는 `구나` `다` `느냐` 등의 어미로 끝나는 전형적인 사극말투. 배우 김옥빈은 공주 역할에 어울리는 미모와 표정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