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 "첨단 항공엔진 개발비 5조원…경제효과는 연간 수십조원" 2024-03-13 14:16:46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고 2028년부터 자체 엔진도 생산할 계획이다. 일부 선진국은 이미 6세대 무인 전투기 개발 경쟁에도 뛰어들었다. 6세대 전투기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화, 유무인 복합운용, 레이저 무기 탑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되는 만큼 고성능 엔진이 요구된다. 이 전무는 "첨단엔진 개발의 궁극적인...
[취재수첩] UAM 상용화 '먼 나라 꿈' 안 되려면 2024-03-12 18:02:18
하네요.” 국토교통부가 무인 에어택시 ‘오파브’의 시범 비행을 공개해 관련 기사가 나온 날, 한 모빌리티업계 관계자는 한숨을 쉬었다. 그는 “UAM이나 자율주행 상용화 정책에 회의적인 마음이 든다”며 “기술을 확보했다고 해도 택시 단체와의 갈등 같은 정치적 문제를 제대로 풀어낼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했다....
'미국의 자부심' 아폴로…'인류의 눈' 제임스웹 망원경 2024-03-10 19:00:11
다루는 우주과학응용부 △유·무인 우주수송과 우주왕복선을 다루는 우주비행부 △자료수집을 담당하는 우주추적자료부 △유인 우주정거장 건설 장기계획을 세우는 우주정거장부 등 5개 부서가 있다. 주요 산하 기관으로는 고더드 우주비행센터, 존슨 우주센터, 케네디 우주센터, 제트추진연구소(JPL) 등이 있다. 텍사스주...
"우주는 강대국들의 미래 전쟁터…NASA는 평화군 역할 할 것" 2024-03-10 18:24:46
계획이 있는가. “화성 헬리콥터, 인저뉴이티는 72번 비행을 마쳤다. 목성, 토성 탐사도 준비하고 있다. 목성의 달(위성)인 유로파에 가게 될 것이다. 무인 탐사선 드래건플라이는 토성의 달인 타이탄에 착륙하는 것이 목표다. 하나 더 말하면, 금성 표면 착륙도 준비하고 있다.” ▷NASA가 지난 60여 년간 이룬 업적에 경...
日정부 "시가디언 무인기 전기계통 이상으로 긴급착륙" 2024-03-08 21:08:30
모두 3대가 배치돼있다. 시가디언 비행 중단 기간에는 일반 유인 항공기를 투입해 초계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미국 제너럴 아토믹스가 제작한 시가디언은 무인 공격기 'MQ-9 리퍼'를 해상 감시용으로 개량한 무인기로, 길이 11.7m, 폭 24.0m이며 최장 35시간 비행할 수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LIG넥스원 '2024 드론쇼 코리아' 참가…對드론종합체계 등 전시 2024-03-06 10:24:04
유무인 복합체계에 기반한 첨단과학기술군의 완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방 기술을 응용해 안전성을 유지하고 저전력, 소형, 경량화 설계를 적용한 비행체 관리 컴퓨터(VMC)와 소형비행제어컴퓨터(CFCC)의 개발과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오는 7일 행사장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남경래...
두산, 드론쇼코리아 참가…수소 수직이착륙기 시제품 첫 공개 2024-03-05 10:16:59
수소 수직이착륙기(VTOL) 시제품도 포함돼 있다. 현재 개발 중인 VTOL은 비행시간 2시간 이상에 기체 크기 2m 내외, 중량 25kg 미만 등 군에서 운용하는 대대급 무인정찰기 기준 요건을 충족시킨다고 DMI는 설명했다. DMI는 전시회에서 VTOL뿐만 아니라 수소 드론인 DS30W, DT30X, 육공분리합체 시제품 등도 선보인다. DS30...
[천자칼럼] AI 윙맨 2024-03-04 17:56:03
작전하는 무인 전투기 ‘윙맨 드론’ 실물을 공개했다. 중국 측 개발자는 “윙맨 드론은 센서이자, 탄약고이며, 조종사를 위한 지능형 조수”라고 했다. 호주 공군은 2021년 미 보잉사와 함께 무인 전투기 ‘로열 윙맨’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한국은 2025년 첫 비행, 2027년 유인기와 합동작전을 목표로 무인 편대기를...
도심 하늘 나는 '에어택시', 내년부터 진짜 손님 태운다 2024-03-03 17:51:59
약 4㎞를 무인 비행한 뒤 제자리에 돌아왔다. 굉음을 동반하는 헬리콥터와 달리 ‘조용한 비행’을 하는 게 특징이다. 130m 상공에서 시속 160㎞로 운항할 때 오파브의 소음은 61.5dBA(가중데시벨)로, 일반 도시 소음(65dBA)보다 작다. 3일 국토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내년 UAM 시대 개막을 앞두고 비교적 평탄한 지형인...
도심 위 훨훨…'에어택시' 시대 내년부터 본격 개막 2024-03-03 11:02:01
속도로 약 4㎞를 무인 비행한 후 제자리에 돌아왔다. 굉음을 동반하는 헬리콥터와 달리 ‘조용한 비행’을 선보인 게 눈에 띄었다. 이날 비행한 오파브는 본격적인 소음 저감기술이 적용된 기체가 아닌데도, 인근에서 날고 있는 드론보다 소음이 덜 했다. 130m 상공에서 시속 160㎞로 운항할 때 기준, 오파브의 소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