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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이우카 퇴각, 우크라군에 큰 타격…"1천명 실종" 주장도 2024-02-21 16:33:31
무전 장비를 쓰는 경우가 많아 상호 소통이 어려웠고, 이 역시 철수 과정에서 문제가 됐다고 말했다. 다른 부대가 철수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뒤에 남겨져 포위 위험에 맞닥뜨린 부대도 있었다고 병사들은 털어놨다. 우크라이나 정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으로 러시아군에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군 장병의...
지역 주택법 악용해 5년 동안 뉴욕 호텔서 '무전숙박'한 남자 2024-02-16 18:31:04
뉴욕의 한 남성이 5년 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주택법을 악용해 불법으로 호텔에 거주하다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최근 AP통신에 따르면 48세 남성 미키 바레토는 허위 재산 기록을 제출한 혐의로 기소돼 체포당했다. 사건은 과거 바레토와 그의 연인이 1100개가 넘는 룸이 있는 '더 뉴요커 호텔'의 방...
신세계아이앤씨, 모토로라와 LTE 무전통신 시장 확대 '맞손' 2024-02-15 14:44:00
비용이 비교적 낮고 영상이나 대용량 파일 전송도 가능하다. 산업현장에서 인력의 위치와 긴급상황 파악이 가능해 B2B 분야에서 널리 쓰인다. 천병관 신세계아이앤씨 엔터프라이즈비즈 담당은 "무전통신은 대규모 인프라를 보유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보안성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활용되고 있다"며 "모토로라솔루션과...
신세계I&C, 모토로라와 LTE 무전통신 시장 확대 '맞손' 2024-02-15 10:26:29
김한영 모토로라솔루션 코리아 대표는 "LTE 무전기 시장은 모토로라솔루션의 핵심 목표 시장으로 신세계 I&C의 오랜 유통사업 경험과 유통산업에 대한 기술 전문성과 시장 선도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천병관 신세계 I&C 엔터프라이즈Biz 담당은 "모토로라솔루션과 협력을...
[한경에세이] 자율적 전공 선택과 '무전공 확대' 2024-02-13 18:44:43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최근 교육부의 무전공 확대 정책에 대해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전공 간 쏠림 현상이 발생해 기초학문이 고사하고, 학생 수가 늘어난 전공은 교육의 질이 저하되며 중도 탈락률도 높아진다고 우려한다. 한성대가 전공트랙제를 도입할 때도 이와 유사한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전공트랙...
"공대 왜 가요? 의대 나오면 연봉 3억이 기본인데"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3 10:22:33
내 무전공 학과들의 중도탈락률도 높았다. 지난해 연세대 융합과학공학부(ISE) 중도탈락률은 15.6%로 연세대 전체 평균의 5배에 달했다. 성균관대 공학계열은 12.4%, 자연과학계열 14.2%로, 역시 학교 평균을 웃돌았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 진학을 위해 재수나 반수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학과는 채용조건형...
대학 총장 3명 중 2명 "학부 등록금 인상 검토" 2024-02-06 14:37:39
2명이 내년 전에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전공 선발 규모를 늘릴 계획이 있는 총장은 76%에 달했다. 한편 윤석열 정부에 대한 성적(A~E)으로는 B를 매긴 총장이 33.3%로 가장 많았다. 6일 교육부 출입기자단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소속 4년제 대학 총장 1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 무전공학과 늘린다는데…이탈률은 평균보다 두 배 높아 2024-02-04 18:17:45
학생들은 의대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대입부터 무전공으로 선발하는 대학에 가산점을 주고 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학들도 무전공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무전공 전형이 없는 대학 74곳 중 57곳(77.0%)은...
'무전공 선발' 늘리는 대학에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 준다 2024-01-30 18:36:03
‘무전공 기준을 충족해야만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방침을 완화해서다. 다만 무전공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기 때문에 대다수 대학이 25% 비중을 채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교육부는 30일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사설] 3주 만에 삐끗한 전공 자율선택 확대…교육개혁 왜 매사 이런 식인가 2024-01-25 17:40:45
입시부터 정원의 20∼25% 이상을 무전공(전공 자율선택)으로 선발하는 대학에만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가 3주 만에 철회했다. 대학들이 ‘졸속 추진’이라고 거세게 반발하자 일단 올해는 도입하지 않겠다고 발을 뺀 것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물러선 게 아니라 유연성을 발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