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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훈 칼럼] '명품백 논란'보다 중요한 국민 삶의 혁신 2024-02-13 17:49:12
정부가 보조금을 늘려서라도 유연근무제를 적극 장려할 필요가 있다. 광역 교통망 건설과 도시형 서민주택 건설은 시일이 많이 걸려 당장 체감하기가 어렵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면 삶의 질이 달라지고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사회적 문제들의 민감도를 낮출 수 있다. 농업용지 등 국토 이용에 대한 규제 완화도 경제적...
"오늘부터 일주일 쉰다"…LG 직원들 13일까지 '권장휴가' 2024-02-07 08:15:05
추가 휴무를 선택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월 1회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해피 프라이데이'를 명절 전날인 오는 8일로 정해 하루 일찍 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휴 다음날인 이달 13일까지 쉰다. SK에코플랜트는 8일과 13일을 공동연차일로 지정해 엿새간 휴무를 가질 수 있다. 공동연차는 직책자와 사전 협의하...
"6~7일 쉬고 오세요"…주요 대기업 설연휴 전후 휴가 독려 2024-02-07 06:13:43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해피 프라이데이'를 명절 전일인 8일로 지정해 하루 일찍 연휴를 시작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휴 다음날인 13일까지 쉰다. SK에코플랜트의 경우 8일과 13일을 공동연차일로 지정해 엿새간 연휴가 이어진다. 공동연차는 직책자와 사전 협의하면 취소할 수는 있다. LG는 설에 구성원들이...
대기업들, 설연휴 전후 휴가 사용 독려…6∼7일 쉰다 2024-02-07 06:02:00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해피 프라이데이'를 명절 전일인 8일로 지정해 하루 일찍 연휴를 시작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휴 다음날인 13일까지 쉰다. SK에코플랜트의 경우 8일과 13일을 공동연차일로 지정해 엿새간 연휴가 이어진다. 공동연차는 직책자와 사전 협의하면 취소할 수는 있다. LG는 설에 구성원들이...
[사설] 늘봄학교 지자체에 떠미는 교사들…먼저 맡겠다고 해야 할 일 아닌가 2024-01-29 17:47:47
교사도 적지 않다. 학부모 입장에서도 별도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학교가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더욱이 저출산 가속화로 학생 1인당 교사 수가 날로 급증하고 있다. 교사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흡수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줄어드는 걸 직접 체감하는 교육계가 저출산...
직장인들 "시차출퇴근·선택근무 해보니 좋더라" 2024-01-28 13:29:49
대해선 41.8%가, 원격근무제는 34.7%가 일반 형태보다 더 생산적이라고 답했고, 차이가 없다는 응답은 각각 37.2%, 45.7%였다. 생산적이지 않다는 의견은 20%가량이었다. 재택근무제의 경우 생산성에 차이가 없다는 응답이 45.2%였고, 4가지 제도 중 유일하게 일반 근무 대비 생산적이지 않다(29.1%)는 의견이 더...
"흰 색인듯 흰 색이 아니다"…삼청동 전원근 개인전 2024-01-26 18:17:45
무제’(2023·사진)는 흰색인 듯 흰색이 아니다. 새하얀 수건보다는 오래 쓴 행주 같은 세월감이 느껴진다. 서울 삼청동 초이앤초이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원근의 개인전에선 이처럼 여러 겹의 색을 입히고 지워내는 과정을 반복해 그린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나의 색을 사용한 그림부터 체크무늬, 원형 패턴 등 형태는...
SK그룹, '토요 사장단 회의' 24년만에 부활 2024-01-23 20:53:24
유연근무제의 일환으로 월 2회 부여되는 금요일 휴무 사용 여부도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단, 임원이 아닌 일반 직원들의 금요일 휴무는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SK그룹은 지난 2000년 주 5일 근무제 도입 이후 토요일 사장단 회의를 사실상 폐지했었다. 지난해말 그룹 인사를 통해 경영진 세대교체에 나선...
SK, 그룹 경영진 '주말 회의' 부활…경영쇄신 일환 관측 2024-01-23 19:19:13
5일 근무제 도입 이후 사실상 처음이다. 이와 함께 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들은 현재 유연근무제의 일환으로 월 2회 부여되는 금요일 휴무 사용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다만 임원이 아닌 일반 직원들의 금요일 휴무는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그룹 안팎에서는 그룹의 주요 신사업 분야 투자에서 성과를 내지...
[단독] SK '토요 사장단 회의' 20년 만에 부활 2024-01-23 17:57:14
“일반 직원들은 지금처럼 유연근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단체협약에 유연근무제를 명시한 계열사들도 있는 만큼 쉽게 제도를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솔선수범에 나선 최창원업계에선 최 의장과 주요 사장단이 ‘토요 사장단 회의’를 부활한 건 주요 사업의 경영 여건 악화 속에 느슨해진 조직 분위기를 바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