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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문 꼭 잠그세요" 10여차례 550만원 턴 20대 구속 2017-06-02 07:54:33
않은 차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25·무직)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월 24일 오전 1시께 대구 시내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들어가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에서 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월 말부터 최근까지 대구, 부산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10여 차례 550만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심야에...
트베이트 WCC 총무 "文 정부 대북 대화의지 확인" 2017-06-01 14:35:07
맡는 등 한국과 밀접한 연관을 맺어왔다. 한국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성공회 등 4개 교단이 가입해 있다. 노르웨이 출신의 루터교 신학자인 트베이트 총무는 2010년부터 WCC 총무직을 맡고 있으며, 2015년에는 한신대학교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kihun@yna.co.kr...
계단에 숨어 비밀번호 누르는 것 봐뒀다가 집 비우면 절도 2017-06-01 10:00:03
붙잡혔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45·무직)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23일 오전 11시 3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2015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6차례에 걸쳐 3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다세대주택...
돈벌이 없는 조폭들 해외 원정 주먹질도 일삼는다 2017-05-31 10:00:03
등의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무직이 46%(128명)로 가장 많았고, 유흥업 5%(14명), 건설업 2.2%(6명) 등으로 상당수 조폭은 일정한 수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은 30대가 48.6%(135명) 절반 가까이 됐고, 20대 28.8%(80명), 40대 15.5%(43명)로 30대 이하가 조직의 핵심인 것으로 확인됐다. 검거 사례를 살펴보면 최근...
[래빗GO] D+1 '구의역 1주기'‥엄마의 절규는 생생한데 2017-05-30 16:36:03
스크린도어 안전관리업무직을 직영으로 전환하며 처우 개선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절반은 정규직이 아닌 무기계약직으로 고용됐습니다.사회구조적 문제도 여전한 실정입니다. 사고 직후 성난 여론에 화들짝 놀란 정치권은 '구의역 사고 재발 방지법'을 앞다퉈 내놨지만 정작 국회 문턱을 통과한 법안은 단...
'구애 아닌 집착'…스토커에 고작 벌금 10만원, 피해여성 '분통' 2017-05-29 11:26:26
무직)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망상장애 환자인 C씨는 2014년 말 전북의 한 병원 정신과 병동에서 간호사 실습생인 D(여)씨를 상대로 만나달라고 쫓아다니다 거절당하자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3차례에 걸려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D씨가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실은...
[청년, 대통령에게 바란다⑦] 취업 반수생 “진짜 필요한 건 양질의 민간 기업 일자리” 2017-05-29 09:30:00
무직인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가장 불안하다. 취업준비는 기약이 없지 않나. 문재인의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실제로 근무현장에 투입되어 보니 문재인의 정책의 여러 부분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 적이 많았다.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정책은 청년실업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것...
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 파손해 2천300만원 훔쳐 2017-05-29 08:33:48
뒤 현금을 턴 혐의(상습야간주거침입절도)로 A(27·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께 대구 시내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드라이버로 지폐교환기를 파손해 200만원을 빼내는 등 최근 한 달간 부산, 대구, 김해 등을 돌며 같은 수법으로 13차례 2천300만원을 훔쳤다. 경찰은 A씨가 쓰고 남은 돈...
마약 20억원어치 밀수한 美한인 갱단 조직원 3명 구속 2017-05-25 12:00:05
20∼30대로 직장인이거나 무직이었다. 경찰은 판매업자 16명을 모두 검거해 구속했다. 마약을 구매한 이모(25)씨 등 55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이번 수사를 통해 경찰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몰수보전 조치를 법원 결정으로 받아냈다. 경찰은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관련자들로부터...
'층간소음 갈등' 흉기로 이웃 위협한 30대 벌금형 2017-05-24 15:33:51
형사3단독 권기백 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35·무직)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해 4월 30일 오후 1시 3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B(30·여)씨를 찾아가 흉기로 내리찍을 듯한 행동을 하며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와 이웃 관계로, 평소 소음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