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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곡사포 효자 무기서 애물단지..3분의 1은 수리 필요 2022-12-01 10:33:03
수 있는 상태라며 수십 문이 수리를 위해 최전선에서 후방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방 국가들이 제공한 155㎜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표준 곡사포는 러시아군 침공 초기 152㎜ 포탄을 쓰는 우크라이나군의 옛 소련제 대포 포탄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공급돼 우크라이나군의 가장 중요한 무기 중 하나가 됐다....
10대 형제 숨지고 부모는 뇌사…또 일가족 참변 2022-11-26 16:14:13
자필 유서도 함께 발견됐다. 유족 조사 결과 이들 가족은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니었으나 B씨 부부가 평소 별다른 직업이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 나이인 동생 B군은 지난해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교에는 진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 형제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온 국민 슬픔 빠져있는데…구제 불능" 與, 北 미사일 도발 규탄 2022-11-02 15:03:55
없으며 만약의 사태 발생 시 한·미 연합군은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일관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언제라도 북한이 대화를 원한다면 그 문은 활짝 열려 있다. 김정은 정권은 부디 이성을 되찾고 올바른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미사일·로켓 2만발 공급"…다연장로켓 '천무' 폴란드 수출 2022-10-19 20:06:03
전쟁을 계기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후방 기지나 탄약고를 격파하면서, 미국의 다연장 로켓 하이마스(HIMAS)를 사용해 혁혁한 성과를 거뒀다. 하이마스는 한 번에 여섯 발의 로켓을 쏘지만, 천무는 단발 또는 연속으로 열두 발을 쏠 수 있다. 한국이 완제품을 인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른...
구청장 아내, 현관문 비번 바꿨다가 아들에게 신고 당한 사연 2022-10-17 15:16:08
군은 이틀 뒤인 같은 달 23일 오전 0시 40분께 "집에 못 들어가고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꿀 당시 구청장 당선인 신분이던 A 씨 남편은 외출한 상태였으며 A 씨와 다른 가족만 집에 있었고, B 군이 신고한 날에는 집에 아무도 없었다. B 군은 경찰에서 "죄송하다. 경찰을 부르면 문을...
폴란드서 또 방산 '대박'…한화 '천무' 300문 수출 2022-10-16 18:12:22
활약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크라이나군은 미군으로부터 하이마스 16문을 도입해 동부 전선에 투입했다. 천무는 하이마스보다 장탄 수가 많고, 가격 측면에서도 탄약을 제외하고 대당 30억원가량으로 하이마스(대당 50억원)의 60% 수준이다. 실전 성과를 쌓은 하이마스가 아니라 천무가 폴란드의 선택을 받은 이유로는...
러, 우크라 대대적 공격 다시 나설까…"겨울 오기 전 위험 고조" 2022-10-16 11:01:45
전문가인 키어 가일스는 "우크라이나의 승리라고 설득력 있게 묘사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먼 전망처럼 보이다가 이제는 훨씬 그럴듯해졌다"며 "러시아의 대응은 더욱 고조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점령지 사수에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지난 10일 단행한 대대적인 미사일 공격은 크림대교 폭발에 대한...
우크라서 확인된 M777 곡사포 성능…제조업체에 구매문의 쇄도 2022-10-10 05:00:00
유럽 국가 등지에서 약 500문에 해당하는 M777 구매 문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M777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활약 때문이다. 미국과 호주,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에 모두 170문 이상의 M777을 지원했고,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M777을 앞세워 러시아군과의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기록했다....
'200만원 코트·105만원 책가방'…요즘 초등생의 기막힌 패션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10-09 11:27:44
군은 학교를 다니거나 학원에 갈 때 주로 구찌 키즈나 몽클레어 키즈, 버버리 칠드런 등 명품을 많이 착용한다. 김 군의 부모인 김 모씨(45)·이모 씨(39)는 “주변 아이 또래들을 보면 명품 키즈라인을 입거나 가방, 신발 등 소품도 명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며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 아들이라 비싼 브랜드를 사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포항 참사 중학생, 보험금 못 받는다 2022-10-09 11:00:48
미만자'를 삭제하는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달 7일 0시35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김 군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김 군은 급격히 불어난 빗물에 차 문을 열지 못하고 차 안에 갇힌 어머니 A씨를 발견하고는 차 문을 열어 A씨를 빼냈다. 그 사이 지하 주차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