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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23일 군사분계선 넘어온 비행체, 北 전단살포용 풍선"(3보) 2017-05-24 10:51:20
경고사격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군은 전날 100여 발 가량 경고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변인은 "군은 작전 절차에 따라 전 감시자산을 통합 운용해 경보발령, 경고방송, 경고사격을 했다"면서 "어제 대남전단 살포기구로 추정됐으나 우리가 최초에는 기상 관계로 식별이 제한되어 여러 가능성 중 최...
文대통령, 北미사일 발사에 "확고 대응"…靑 NSC상임위 소집(종합) 2017-05-21 19:33:38
자택에 머무는 문 대통령은 일단 이날 청와대로 복귀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후 4시 59분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해 500㎞를 비행한 것으로 군 당국은 파악했다. 군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아닌 것으로 추정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군(軍) 병사 월급 내년 32% 오른다 2017-05-21 18:22:40
인상률은 32.8%로 지난 5년간 연평균 인상률(20%)보다 높다. 군은 내년 병사 월급 인상 소요 재원을 3000억원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 올해 계급별 병사 월급은 병장 21만6000원, 일병 17만6000원, 이병 16만3000원이다.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최저임금의 15% 수준인 병사 월급을 단계적으로 50%로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단독] 文 대통령 공약한 병사월급 인상 내년부터 실행 2017-05-21 07:00:10
병사 월급은 2012년대비 올해까지 2배 수준으로 올랐다. 군은 올해 월급 인상 계획이 종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월급을 올리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병사 월급은 병장 21만6천원, 상병 19만5천원, 일병 17만6천원, 이병 16만3천원 등이다. 군은 내년 병사 월급 인상에 따른 소요재원 규모를 3천억원 가량으...
'잡히고 싶으면 올려봐라'…범죄예고 글 게시자 바로 검거된다 2017-05-20 07:05:00
김군은 디시인사이드에 회원 로그인을 하지 않고 임의의 '닉네임'으로 글을 써 단서가 사실상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뿐이었지만, 경찰이 외국에 있는 김군의 꼬리를 잡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글이 '목적대로' 사회적 관심을 끌면 추적속도는 더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경찰이 IP주소나 회원정보를...
'공정률 21%' 고성 하이화력…그대로 건설될까 재검토될까 2017-05-18 14:44:50
환경 문제에 관한 한 기존의 화력발전소와는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정부로부터 그 어떤 지침도 전달받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고성군도 고성화이화력의 공정률이 21%에 달해 건설이 중단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향후 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 몰라 걱정하는 분위기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5-17 20:00:01
文대통령 "북한의 도발과 핵 위협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북한의 도발과 핵 위협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취임후 국방부와 합참을 처음으로 방문한 자리에서 "군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핵심...
文대통령, 軍지휘부 첫 대면…대북경고·국방개혁 의지 천명 2017-05-17 17:58:02
대통령의 인식이 반영된 것이다. 문 대통령은 또 "군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핵심 전력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자주적인 방위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전쟁 억제를 위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도 굳건하게 유지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흔들림 없는 한미동맹 토대에서 자주국방을 위한 전력 확보에 국방정책의...
북한을 적(敵)이라 부른 문재인 대통령 "핵 위협 결코 용납않겠다" 2017-05-17 17:42:40
때문”이라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반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이고 한반도는 물론 국제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서해 nll과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높은 것이 오늘의 안보 현실”이라며 “우리 군은 북한의...
문재인 국방부 첫 방문..."말로만 외치는 국방" 쓴소리 2017-05-17 17:14:49
때문"이라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반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이고 한반도는 물론, 국제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라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군은 적의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는 철통 같은 군사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만약 적이 무력도발을 감행한다면 즉각 응징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