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 또한 지나가리라…서광식 시집 '미드라쉬' 2021-11-07 17:54:47
문학회 회장 등을 지낸 서광식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미드라쉬》(시담포엠)를 출간했다. 제목인 ‘미드라쉬’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뜻으로, 성경에 나오는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진 글귀다. 시집에는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면서도 사회 문제를 외면하지 못하는 시인의 고뇌가 담긴 작품 80여 편이 담겼다. “코로나...
제10회 녹색문학상에 ‘작품집 풀과 꽃과 나무와 그리고, 숨소리’ 선정 2021-09-29 10:45:31
선정했다. 녹색문학상은 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이바지한 작품을 발굴해 수여하는 산림분야 문학상이다. 올해는 시, 소설, 수필 등 다양한 문학작품, 186편이 접수돼 1·2차 예선을 거쳐 총 7편이 본선에 올랐다....
설성경 교수 '짚신문학상 대상' 2021-02-24 17:33:05
짚신문학회(회장 오동춘)는 24일 제20회 짚신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평론가 설성경 연세대 명예교수(사진)를 선정했다. 본상은 오양심 시인, 우수상은 배성희 수필가에게 돌아갔다.
'불교 아동문학가' 박용열 별세 2021-02-10 16:35:18
졸업했으며 6·25전쟁때 백골부대 수색대에서 복무하던 중 부상당한 상이용사였다. 제대 후 출가해 승려 생활을 하던 195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노을’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1967년에는 의사고시에 합격해 고성 아야진에 신진의원을 개업하고 진료와 작품 활동을 병행했다. 한국불교아동문학회장을 지냈다.
나송주 교수, 동서비교문학회 회장 2021-01-11 17:14:43
한국외국어대(총장 김인철)는 나송주 스페인어과 교수(홍보실장·사진)가 한국동서비교문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2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나 교수는 스페인 콤풀루텐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스페인어문학회 상임이사, 서울시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건우 배 작사 공모전 개최, 유망한 신예 작사가 선발 2020-06-28 18:12:45
이청재, 우수상(김소월문학회장 김기임상) 최지원, 장려상(한국인권신문 백승렬상) 김하린, 장려상(전우신문사장 채태홍상) 김태민, 장려상(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이희선상) 이경섭, 장려상(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구본호상) 신면기, 장려상(아시아태평양대학 총장 김우태상) 임은소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림청, 제9회 녹색문학상 작품 공모 2020-05-27 14:24:57
초 시상식을 연다. 추천서 양식은 한국산림문학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녹색문학상을 운영하는 한국산림문학회는 전문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 1인을 선정하고 상금 3000만 원을 수여한다. 송경호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많은 산림문학 작품이 응모돼 국민들이 숲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
[동아리로 취업하기] 윤동주, 기형도, 마광수를 배출해 낸 연세대 중앙문예창작동아리 ‘연세문학회’ 2020-04-24 10:27:00
문학회에 들어온 늦깎이 회원이었다. 혼자 꾸준히 글을 써오던 허 작가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글쓰기에서 큰 즐거움을 느꼈다. 허 작가는 “막연하던 작가의 꿈에 확신을 심어줬던 계기”라며 “내가 쓴 글을 누군가 정성을 다해 읽어준다는 것이 큰 지원이 됐다”며 웃었다. Profile 학력 연세대학원 국어학과 재학...
`논문 표절` 서울대 국문과 교수 결국… "징계 부당" 반발 2019-12-14 17:42:02
한국비교문학회는 서울대가 표절이 아니라고 판정한 박씨의 논문 2편에 대해서도 올해 5월 `중대한 표절`이라는 결론을 내놨다. 이에 따라 학회는 박씨를 학회에서 제명하고 해당 논문 게재도 취소했다. 박씨는 "표절 논문이 확실한 것처럼 대자보에서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해 인격권과 명예가 침해됐다"며 법원에 K씨에...
지리산문학상에 조정인 시인 2019-07-23 15:35:44
지리산문학제 수상자로 조정인 시인이 선정됐다. 지리산문학회와 계간 '시산맥'은 23일 '백 년 너머 우체국'을 비롯한 조 시인 작품 4편을 수상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상금은 1천만원. 조 시인은 1988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했고 시집 '사과 얼마에요', '장미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