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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청계천 일대 청소하고 꽃길 조성…탄소저감·나눔 결합한 걷기 실천 2024-04-22 16:00:04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했다.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할...
꽃비 속 산책…여기 어때? 2024-04-06 15:25:44
벚꽃길 등 2개 노선이 새롭게 추가됐다. 0.5㎞ 길이의 몽마르뜨공원에서는 공원에 오르는 산책로를 따라 개나리와 벚꽃, 철쭉 등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여의천변에서는 1㎞가량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화려한 벚꽃 군락을 볼 수 있다.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에서는 공원 내 큰길을 따라 왕벚나무꽃과 함께...
"정원이 일상으로"…서울시, 소규모 정원 1007곳 조성 2024-03-07 11:27:06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이자 정원 축제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곳곳을 다채로운 정원으로 채워 시민에겐 일상 속 행복과 치유를, 도시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서울만이 가진 매력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이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데이브레이크, '학전 어게인 콘서트' 참석…마지막 여정 동행 2024-03-05 14:02:44
음악회' 등을 개최하면서 대학로에 라이브 콘서트 문화를 선도했다. 오는 15일 학전의 폐관을 앞둔 가운데 학전과 인연을 맺어 온 33팀의 가수와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를 진행하며 그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에 2011년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열린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학전과 첫...
구조개혁 없이 아이 낳으라고 할 순 없다 2023-12-31 17:25:07
‘꽃길’ ‘험지’ 타령하는 후보자들은 진정 국민을 위한 꽃길이 무엇인지 각성해야 할 것이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국내가 아니라 세계로, 진영이 아니라 국익으로, ‘평범으로의 몰락’이 아니라 비범한 비상으로 나라 전체를 이끌 수 있는 선량들의 도전을 기대한다. 후자 역시 절체절명의 과제다. 개인의 창의성과...
[데스크 칼럼] '글로벌 한국' 준비돼 있나 2023-09-13 18:03:08
더 반가운 것이다. 언제든 시도했어야 할 문화·서비스 강국으로의 변신에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다를 바 없어서다. 이 나라 위정자들은 ‘BTS’, ‘블랙핑크’에 엎드려 수백 번 절을 해도 모자라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난데없는 단식 투쟁에 이념·선거 공작 논란까지. 미래 아젠다를 제시하기는커녕 수십 년 퇴행한...
경기 광명시, '정원문화도시 도약 위해 세부 전략마련' 나서 2023-06-05 13:54:50
시는 정원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광명시마을정원 7개소, 경기도마을정원 1개소, 꽃길 6개소, 수직정원 1개소 등을 조성했다. 또 정원문화 확산을 선도할 광명시민정원사도 48명을 양성했다. 시는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제11회 경기도정원문화박람회...
서울 2063km 녹색네트워크로 잇는다…오세훈표 '정원도시' 공개 2023-05-24 11:36:02
강서구 ‘마곡3지구 문화시설부지’ 등은 정원으로 채운다. 지하화를 추진하고 있는 영동대로, 국회대로, 경부고속도로의 구간 상부는 정원으로 꾸며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 전역의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고 정비하는 대규모 사업인 ‘서울초록길’을 오는 2026년까지 총 2063km의 녹색네트워크로 만든다. 한...
"예쁜데 돈도 잘 버네"…질투 한몸에 받은 미모의 여성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5-20 07:00:10
작품 세계를 소개합니다. ‘보정의 달인’, 꽃길을 걷다 르 브룅은 정말 많은 재능을 타고났습니다. 먼저 그림 실력. 1755년 프랑스 파리의 화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틈만 나면 책과 공책에 그림을 그려댔습니다. 실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일곱살 때 ‘타고난 화가’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불과...
고래 보고 옹기 빚고…축제로 물드는 울산 2023-05-01 18:25:44
담겨 있는 철 문화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쇠부리축제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대공원에서는 24~28일 닷새 동안 장미원과 남문, SK광장 일대에서 300만 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꽃길, 바다 등을 주제로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을 조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