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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카고 인근 미시간호수에 2.5m 파도…10대 3명 익사 2018-08-21 08:42:24
美시카고 인근 미시간호수에 2.5m 파도…10대 3명 익사 오대호 익사 사고, 올들어 최소 64건·2010년來 총 687건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인근 미시간호변에 '경계령'이 내려졌다. 20일(현지시간) 미 국립기상청은 미시간호수에 발생한 높은 파도와 이안류(rip current·돌발 역류)의...
2018 시카고 롤라팔루자 개막…에어비앤비 수익 330만弗 2018-08-03 15:30:48
그룹이 초대돼 시카고 초고층 빌딩숲과 미시간호수를 배경으로 설치된 8개의 무대에서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공연한다. 롤라팔루자는 그랜트파크의 관람객 수용 한계를 기준으로 발행된 하루 10만장, 총 40만 장의 입장권이 거의 다 팔린 상태다. 이와 관련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는 금년 롤라팔루자 기간...
美시카고 요트대회 참가자 실종 나흘째…구명조끼 무용지물 2018-07-25 11:01:32
요트대회 참가자 실종 나흘째…구명조끼 무용지물 미시간호수 536km 구간 경주 중 파도 덮쳐…자동팽창식 구명조끼 작동 안해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매년 여름 미국 오대호 미시간호수에서 펼쳐지는 120년 전통의 요트대회에서 또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
美오대호 수위 5년째 상승…침수·침식 피해 우려 2018-07-14 10:57:28
미 육군공병대(USACE)는 앞으로 6개월간 미시간·휴런호 수위가 장기 평균치보다 최소 43cm, 슈피리어호 수위는 최소 10cm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대호 수면 상승은 침식 피해뿐 아니라 호숫가 도로와 주택에 침수 위협까지 가하고 있다. 슈피리어호변에 소재한 위스콘신 주 소도시 허브스터의 비벌리 스틸...
폭스콘, 美위스콘신주 LCD 제조단지 착공식…트럼프 참석 2018-06-29 05:42:14
하향 조정하고, 규제가 엄격한 미시간호수 물을 하루 700만 갤런 끌어다 쓰고 버릴 수 있도록 승인하는 등 각종 규제 조치를 완화했다. 또 30억 달러(약 3조3천억 원) 규모의 세금감면 혜택도 주기로 했다. 폭스콘 궈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미국 공장 설립 구상을 공개하고 최소 7개 주 당국자들과 조건을 타진한...
폭스콘 미국 첫 LCD 공장 착공 앞두고 환경오염 우려 확산 2018-06-15 11:07:47
조정하고, 규제가 엄격한 미시간호수 물을 하루 700만 갤런이나 끌어다 쓰고 버릴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와 관련 에이런 로울러 레이크 카운티 의회 의장은 "대기의 질을 낮추고, 홍수 위험을 높이는 등 레이크 카운티 생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환경 기준의 차별적 적용은 환경 보호 의무와 자연 자원의...
5월인데 벌써 38℃…미 중북부·오대호 일원 기록적 고온현상 2018-05-31 08:14:57
고공행진했다. 날씨 전문 '웨더닷컴'은 5월 22일부터 28일 사이 미 전역에서 1천900여 건의 최고 기온 기록이 수립됐다고 밝혔다. 지난 29일에도 캔자스 주에서부터 미시간 주 중부에 이르는 내륙지방 기온이 35℃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미 국립기상청은 이같은 이상 고온 현상이 오는 1일을 기해...
US스틸, 청정 미시간호에 중금속 유출책임…13억원 배상 합의 2018-04-05 09:08:36
큰 미시간호수는 미국 3대 도시 시카고를 비롯 인근 지역 700만 주민의 식수원이다. US스틸 중서부 공장은 작년 4월 기준치의 약 5.5배에 달하는 크롬 화합물을 미시간호수 인근 수로에 방류, 인근 지역에 급수 중단령이 내려지고 미시간호변 4곳이 긴급 폐쇄되는 등 비상사태를 초래했다. 이어 10월 폐수 처리 설비...
미국 시카고 아이콘 '존행콕센터' 50년만에 이름 변경 2018-02-14 09:28:54
수 없는 상징적 건물이자 미시간호수와 시카고 일대가 360도 내려다 보이는 탁트인 전망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시어스타워는 2009년, 영국에 본사를 둔 보험사 윌리스 그룹이 입주하면서 명명권을 사들여 '윌리스타워'로 이름을 바꾼 바 있다. 헌 컴퍼니 측은 시어스타워 이름이 바뀐지 10년이 다 되도록 시카고...
미국 시카고-디트로이트 오대호 연안 또다시 대설경보 2018-02-09 08:05:19
포함 미시간주 남부 일대에 최대 40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미 대륙 북서부 평원에서 형성된 겨울 폭풍이 몬태나주와 노스다코타주에 5~12cm의 눈을 뿌린 후 동진,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지역에 20~30cm의 폭설을 집중 퍼붓겠다고 전했다. 미시간호수 남단 일부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40c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