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쇄살인 공포…실종 후 익사체 발견 잇따라 2023-06-30 07:16:05
도심의 시카고강과 미시간호수에서 실종 신고된 남성 10명과 여성 6명이 물에 빠진 시신으로 발견됐다.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에서 정보요원을 지낸 트레이시 월더는 "유사 사건이 빈발하고 있고 사건에 일정한 패턴이 있다"며 연쇄살인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다수의 사망 원인이 '우발적 익사'로...
美 시카고 도심서 1년새 익사체 16구 인양…연쇄살인 공포 2023-06-30 07:02:01
= 미시간호수와 시카고강이 만나는 미국 시카고 도심 일대에서 지난 1년여 사이 16명이 실종 후 익사체로 발견돼 '연쇄살인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시카고 NBC방송과 뉴욕포스트·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작년 3월부터 최근까지 시카고 도심의 시카고강과 미시간호수에서 실종 신고된...
美 호수서 수영하던 7세 소년 익사…왜? 2023-06-17 05:51:28
시카고 인근 미시간호수에서 7세 소년이 파도에 휩쓸려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피해 소년은 전날 오후 가족과 함께 시카고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인디애나주 포티지 레이크프론트 공원으로 물놀이를 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지역 경찰은 "오후 5시께...
美 7세 소년, 미시간호수 파도에 휩쓸려 익사 2023-06-17 05:47:32
7세 소년, 미시간호수 파도에 휩쓸려 익사 작년 오대호 익사자 108명…올해 들어 16명, 미시간호 최다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인근 미시간호수에서 7세 소년이 파도에 휩쓸려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피해 소년은 전날 오후 가족과 함께 시카고...
BTS 동생 그룹 TXT, 2023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출격 2023-03-22 04:52:10
그랜트파크에서 열린다. 미시간호수와 시카고 초고층 빌딩숲을 배경으로 설치된 9개 무대에서 총 170여 개 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시카고 트리뷴은 올해 라인업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K팝 밴드 'TXT'가 다시 돌아온다"고 소개했다. TXT는 지난해 롤라팔루자를 통해 미국 무대에 데뷔했다. 이들은 '롤라팔루자...
美록축제 피날레 장식한 제이홉…무대앞 곳곳 한글응원 플래카드 2022-08-01 14:37:21
일정으로 개최됐다. 1.3㎢ 규모의 그랜트파크에 미시간호수와 시카고 초고층 빌딩들을 배경으로 설치된 8개 무대에서 전설적인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를 비롯해 두아 리파, 릴 베이비, 머신 건 켈리, 제이 콜, 카이고, 재즈민 설리반, 빅 션 등 170여 개 팀이 열띤 공연을 펼쳤다. 그랜트파크 수용 한계를 고려해 발행된...
'BTS 동생' TXT, 제이홉 앞서 시카고 롤라팔루자 공연 2022-07-31 14:45:00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시카고 초고층 빌딩들과 미시간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진 1.3㎢ 규모의 그랜트파크는 연일 전세계에서 모여든 록 마니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롤라팔루자 측에 따르면 그랜트파크 수용 한계를 감안해 발행된 하루 10만 장, 총 40만 장의 입장권은 장당 4천200달러(약 550만 원)인 플래티넘...
세계 최대급 록 축제 2022 롤라팔루자 개막…BTS 제이홉도 공연 2022-07-29 03:22:42
시작됐으며 앞으로 나흘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미시간호수와 시카고 마천루를 배경으로 설치된 총 8개의 무대에서 170여 개 팀이 공연을 펼친다. 특히 마지막 날인 31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는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메인 무대에 선다. 롤라팔루자 측은 지난달 초 2022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뜯기고 뒤집히고…토네이도 강타 독일·미 내륙, 피해 속출(종합2보) 2022-05-21 23:31:46
40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시간 주립 순찰대는 트위터에서 인명피해 상황을 전하고 부상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토드 셰러드 게일로드 시장은 "이런 건 태어나서 처음 본다. 멍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토네이도로 건물 벽체·지붕이 뜯기고 자동차가 뒤집혔다고 증언했다. 한...
뜯기고 뒤집히고…토네이도 강타 독 중서부·미 내륙, 피해 속출(종합) 2022-05-21 12:15:52
40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시간 주립 순찰대는 트위터에서 인명피해 상황을 전하고 부상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토드 셰러드 게일로드 시장은 "이런 건 태어나서 처음 본다. 멍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토네이도로 건물 벽채·지붕이 뜯기고 자동차가 뒤집혔다고 현장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