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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 "내성·중독 없는 진통제로 해외 시장 공략" 2023-05-30 18:01:36
등이다. 이 회장은 “VVZ-3416은 미토콘드리아를 회복시켜 노화를 억제하는 기능도 확인돼 적응증 확대가 기대된다”며 “다음달 전임상에 들어가고 내년 하반기 임상 1상에 진입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임상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국내 기업 중 전략적투자자(SI)로 나설...
영국에 3명 유전자 지닌 아기 출산…희소질환 막을 체외수정 2023-05-10 12:08:02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소수의 비정상 미토콘드리아가 어머니의 난자에서 공여자의 난자로 넘어가서 아기가 자궁에 있을 때 증식할 수 있고 따라서 아이에게 질병이 생길 수 있다. 다만 어느 경우에는 비정상 미토콘드리아가 증식하고 또는 증식하지 않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영국은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법을 ...
[사이테크+] "2만년전 사슴이빨 펜던트서 구석기시대 여성 DNA 추출" 2023-05-04 00:00:00
인간 DNA와 사슴의 미토콘드리아 DNA의 염기서열 분석한 결과 펜던트는 1만9천~2만5천년 전 엘크의 일종인 와피티 이빨로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인간 DNA는 당시 여성의 것으로 확인됐다. 펜던트의 제작자 또는 착용자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같은 시대에 살았지만, 이전에는 시베리아 동쪽에서만 발견되던 고대...
"암보다 무섭다는 병 '치매'에 홍삼 효과" 2023-04-26 19:11:11
알츠하이머 마우스군에서 뇌 시냅스와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유도하는 단백질들이 정상군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문민호 / 건양대 치매과학연구소 교수 : 홍삼 다당체가 알츠하이머병의 다양한 증상에 효과적인 치료 후보 물질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향후 인체 대상 임상시험을...
춘천 '바이오 기업' 루테리온 유치 2023-04-26 18:43:28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유효성이 인정될 가능성이 있고, 성공할 경우 미토콘드리아 치료제 개발을 견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원철 대표는 “공장 신설 장소가 서울춘천고속도로와 근접해 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연구, 생산 시설을 신축하게 됐다”며 “고용 창출 효과는...
스탠다임, 큐롬과 AI 기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협력 2023-04-26 16:18:38
개발 역량을 접목하게 된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등 희귀질환 분야의 신규 치료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임상 및 사업개발도 함께 진행한다. 2017년 설립된 큐롬은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현재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SC)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HK-66OS’의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젬백스, 다중기전 'GV1001' 연구 성과 공유 2023-04-24 08:38:23
항염, 항산화, 미토콘드리아 보호, 세포 사멸 억제 등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안전성에 있어서도 연구 결과가 일치했다고 했다. 다양한 전임상과 임상에서 독성이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뇌·신경 세션의 좌장을 맡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신경과의 이재홍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을 위시한...
김진수 "과학자는 창업 5년후 할 일 없어…연쇄창업가 돼야" 2023-04-14 12:41:13
단장을 사임한 이후 유전자 교정으로 미토콘드리아 질환을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엣진', 식물 엽록체를 교정해 광합성 효율을 늘려 탄소저감에 활용하는 스타트업 '그린진'을 잇따라 세웠다. 혈액을 배양해 만드는 스타트업 '레드진' 창업 과정에서도 최고기술자문 역으로 참여하는...
[위클리 건강] "나도 '주말 전사' 돼볼까…운동, 몰아서 해도 효과" 2023-03-18 07:00:04
및 미토콘드리아 손상을 줄이는 메커니즘이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 당뇨병 등을 조절해 적정 체중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 증진을 위해 주당 신체활동을 중강도로 150~300분, 고강도로 75~150분을 하거나 두 가지 강도의...
김윤근 엠디헬스케어 대표 "몸속 마이크로바이옴 활용, 자폐·알츠하이머 신약 개발" 2023-03-14 17:45:35
영향을 주지만, 미생물 EV는 세포 속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와 리소좀 등에 들어갈 수 있다. 미생물 EV를 활용하면 세포가 에너지와 단백질을 만드는 근본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다. 김 대표는 “안전성과 안정성이 높아 먹는 제품으로도 개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미생물 EV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