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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용산역세권 자체개발 전환 가능성 2013-03-13 17:52:45
또 임대주택 규모를 늘려 새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에 호응할 수 있다고 코레일은 전했다. 다만 코레일은 민간 출자사들이 사업계획 변경과 책임 부담에 적극적인 자세를보인다면 현 사업을 청산하기보다는 드림허브를 존속시킨 채 사업계획 변경을 논의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민간 기업들이...
[단독] 현오석 후보자 "분양가 상한제·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정비할 필요있다" 2013-03-11 17:12:14
하면 민간 임대주택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그 피해는 결국 세입자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대신 공공 임대주택 공급 확대, 민간 임대사업 활성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증세는 경기 회복에 부담”복지 재원 확보를 위한 증세 방안에 대해서도 거리를 뒀다. 세율을 올리거나 새로운 세금을 신설하는 직접적 증세는 경기...
1월 국내 건설 수주 '반토막'…11년만에 최저 2013-03-11 17:06:37
장기화되면서 주택 등 건축분야 수주가 급감했기 때문이다.공공부문 수주는 1조9056억원으로 17.6% 줄었다. 공종별로는 건축공사가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 지연 등으로 38.1% 감소했다. 토목공사는 옥동-농소1 도로개설공사, 서울외곽선 운중교 개량공사 등 도로·교량 및 상하수도, 토지조성 부문의 발주물량이 늘었지만...
"실수요자 DTI 규제·다주택 양도세 重課 폐지를" 2013-03-11 17:05:14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우선적으로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건전한 임대사업자 육성을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를 폐지하고, 5년 이상 임대사업을 한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제안했다.협회는 또...
서울 국민임대주택 월세, 민간보다 4배 저렴 2013-03-09 08:00:20
차이가 벌어졌다.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파크' 아파트도 임대주택인 9∼12단지 전용 50㎡는 월세30만∼31만원에 그쳤지만 민간이 공급한 2단지 60㎡는 100만∼120만원으로 올랐다. 반면 보증금은 임대 4천300만∼4천900만원, 민간 3천만∼4천만원으로 큰 차이가없었다. 부동산114 윤지해 연구원은...
국민임대 2년 살면, 중형차값 절약 2013-03-08 16:55:38
비슷한 크기의 민간아파트인 우면한라는 120만원 정도로 나타났다. 한 달에 약 90만원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계약 기간인 24개월 동안 중·소형차 한 대 값인 2160만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상암동 월드컵파크 9단지 임대아파트 50㎡의 월세도 30만원 수준으로 민간아파트인 월드컵파크2단지 60㎡의 월세 100만원보다...
행복주택…서민은 '기대', 임대사업자는 '우려' 2013-03-08 16:55:19
부동산 프리즘민간 임대업계 "수요감소로 타격…세금감면 등 대책 필요" 새 정부의 핵심 공공임대주택 공약인 ‘행복주택’에 대한 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민간 주택업계는 임대수요 감소로 민간임대주택 시장의 타격이 우려된다며 정부가 민간 임대주택 활성화 방안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추이즈위안 칭화대 교수 "中 개혁 30년 빈부갈등, 충칭 모델로 치유" 2013-03-06 17:08:49
2011년 1조3860억위안까지 팽창했지만 민간기업에 대한 충칭시의 세율은 중국 평균(33%)의 절반 수준인 15%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자산 증대로 세수가 늘면서 세금을 깎아줄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충칭의 자산 증가는 상당 부분 국유자산관리회사를 통한 부동산 개발을 통해 이뤄졌다. 전체 기업의...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샤오빈 중산대 교수 "삼성같은 브랜드 나오려면 더 많은 자유를" 2013-03-06 17:06:27
샤오 교수는 “대규모 재정 투입을 통한 임대주택 건설 등은 일시적으로만 가능하다”며 “충칭모델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고취되는 사회주의 의식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제약한다는 점에서 중국의 번영을 일군 개혁·개방을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한경·아산정책연구원...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창업가 키우는 광저우냐, 임대주택 주는 충칭이냐 2013-03-06 17:05:13
의심스럽다는 평가다. 공공 역할 확대가 민간 경제 발전을 제약할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시진핑 시대를 맞은 중국 경제의 고민은 여기에 있다.충칭모델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은 도심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공공임대주택단지 ‘민신자위안(民心佳園)’. 이 단지는 사회주의적 발전을 주창한 보시라이 충...